[서울시정일보] 다가오는 주말, 봄을 맞은 양재천이 아름다운 벚꽃길과 함께 수준 높은 각양각색의 공예품과 즐거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찾아온다.서울 서초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벚꽃시즌을 맞아 양재천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색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한 아트프리마켓, ‘양재아트살롱’을 개최한다.이번 양재아트살롱에서는 소상공인·공예작가·청년기업 등 300여 참가팀이 직접 생산하는 수공예품 및 일상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서초구에서 지원하는 예비 창업가 및 신진작가들인 사회적경제 문화예술·서초창업스테이션
[서울시정일보]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노바테크(대표이사 송동석)와 함께 물류로봇 플랫폼 공동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KT와 노바테크 양사는 물류로봇 플랫폼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물류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관제/분석 시스템의 결합 ▲이기종 멀티로봇관리시스템(FMS)과 로봇제어시스템(RCS) 간 연동 개발 ▲ 창고관리시스템(WMS), 창고제어시스템(WCS)과 연계한 물류 E2E(End-to-End) 자동화 솔루션 개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서울시정일보] 현대차가 자사 최초의 2층 버스를 선보였다.현대차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이층 전기버스를 최초 공개했다.현대차 이층 전기버스는 2017년 12월부터 18개월 간 현대차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한국형 대용량 이층 전기버스 과제를 수행하며 개발한 차량이다.현대차 이층 전기버스는 전장 1만2990mm, 전고 3995mm, 전폭 2490mm의 큰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운전자를 제외한 70명(1층 11석, 2층 59석)의 승객을 탑승 시킬 수 있어 공간성이 우수하다.현대차는
[서울시정일보] 현대자동차는 미국 유력 월간지 페어런츠 매거진(PARENTS Magazine)이 주관한 ‘페어런츠 2024 최고의 가족용 차 어워즈(Parents 2024 Best Family Cars Awards)’에서 아이오닉 5가 ‘최고의 가족용 5인승 전기 SUV(Best Electric 5 Passenger SUV for Families)’로 선정됐다고 7일(목) 밝혔다.페어런츠 매거진은 1926년 창간돼 부모의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아동 발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미국 유력 월간지로 매년 최고의 가족용 차 어
[서울시정일보]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22(목), 14시부터 청와대 주변에서 본격적으로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와대 개방과 함께 미래 교통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된다.시는 그간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일부지역에서 특정기간 시범운행을 시행한 사례는 있으나, 정기 운행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 운행이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이번 선보이는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시내버스에 이용되는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차종을 자율주행 대중교통 목적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판매 차종을 전기차로 확대하고, 완성차 회사가 직접 인증한 고품질 중고차를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고객 거점도 늘릴 계획이다.지난 4일현대차에 따르면 2023년 10월 시작한 인증 중고차 판매 대수는 1057대로 집계됐다. 여기에 현대차의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넘긴 물량, 소비자에게서 사들였다가 되판 다른 브랜드 차량 등을 더하면 지난 100일간 중고차 1555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그랜저(181대)가 가장 많고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에서 현대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 등 총 21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 이래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차급 및 부문별 수상 모델을 발표한다. 올해 어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이 추진하는 바다숲 조성 사업에 민간 기업 최초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에 앞장선다.현대차는 31일 울산시청에서 김동민 현대차 울산총무실장, 정호동 울산시 경제산업실장,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바다숲은 연안 해역에서 해조류들이 숲을 이룬 것처럼 번성한 곳으로, 블루카본(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확대 및 수산자원 증진 측면에서 탁월하다는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 WRC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위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현대차는 1월 25일(목)부터 28일(일, 현지 시각)까지 진행된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첫 번째 라운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이번 경기에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오트 타낙(Ott Tänak), 안드레아스 미켈센(Andreas Mikkel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N 비전 74’는 이번에도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4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총 9개 제품이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2023 Good Design Awards)’에서 운송(Transportation) 부문과 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신규 게임 ‘현대 퓨처 어드벤처’ 를 15일 공식 론칭한다고 전했다.로블록스는 전 세계 알파 세대와 Z세대가 개인을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상호작용하고, 게임 등의 활동을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현대자동차는 2021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가상공간을 구현하고 혁신적인 미래 비전과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게임에는 로보틱스, 전동화, 수소 기술 등이 구현된 맵과 함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12일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N 퍼포먼스 파츠’ 를 장착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NPX1’ 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강화했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 및 레이싱 버킷시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특히 리얼 카본소재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리어 윙 스포일러등을 적용해 고성능 주행에도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를 적용한 것이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9일(화) 오후 5시 30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 2024’에서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발표했다.서울이 보유한 스마트도시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서울의 혁신기술 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제적인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내용의 3개년 중장기 계획이다.시는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전시회+어워드+포럼)’를 오는 10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어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가해 그룹 차원의 역량이 담긴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진행된 CES 발표에서 현대자동차의 역할을 수소에너지 생태계 완성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모빌리티의 ‘이동’ 측면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실현함과 동시에 일상 전반에 편안함을 더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관련한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특히 현대자동차는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플랜트 수주액이 302억 3000만 달러로 당초 목표인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중동 수주 호조에 힘입어 목표액인 3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2년 241억 8000만 달러와 비교해 25% 증가한 것으로, 2015년 이후 8년만의 최대 성과다.이번 성과는 두 차례에 걸친 한-사우디 정상 경제외교 성과가 현대건설,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 50억 8000만 달러),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자푸라 가스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상 최대 ICT(정보통신기술) 박람회 ‘CES 2024’ 참석차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8.(월)부터 4박 7일 일정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CES 2024’ 에 참여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최신 글로벌 기술 동향을 시찰하는 한편 서울 투자유치와 ‘매력특별시’ 구상에 나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020년부터 CES에 참가해 을 운영하며 서울기업의 투자 유치와 세일즈를 지원해 오고 있다.이번 출장에서 오 시장은 CES 2024 방문뿐 아니라 ▴
[서울시정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그룹 사업 전반을 망라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그룹사 간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는 수소, 소프트웨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주력 모빌리티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로 대표되는 그룹 신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미래 청사진을 대규모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세상을 그려낸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현지 시각) 미국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기아)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의 연동 범위를 커넥티드 카로 확대한다.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3일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스마트홈과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계해 서로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에서 차량 시동, 스마트 공조, 창문 개폐, 전기차(EV) 충전 상태 확인 등의 기능을 이용하고 △차에서 집안의 TV, 에어컨 등
[서울시정일보] 현대자동차·기아는 3일 삼성전자와 카투홈(Car-to-Home)·홈투카(Home-to-Car) 서비스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주거 공간과 이동 공간의 연결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현대차·기아 고객은 차 안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화면 터치 또는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AI 스피커, TV,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원격 차량 제어도 가능해진다.이는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삼성전자의 글로벌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스
[서울시정일보]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가 싱가포르에서 ‘2023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2023)’에 선정됐다고 1일(월) 밝혔다.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상은 현지 최대 일간지인 스트레이츠 타임스(Straits Times)가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매년 새롭게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3라운드에 걸친 비밀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특히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상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직 1차종만을 선정하기 때문에 수상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