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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슈]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민주주의로 위장한 전체주의

[정치 이슈]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민주주의로 위장한 전체주의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3.09.25 21:05
  • 수정 2023.09.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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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인천 미추홀구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미추홀구을 국민의힘)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광란의 정치다. 민생은 말로만 한다. 여야를 불문하고 배고픈 서민의 리어카 위에 구름위의 안락의 놀이다.

폐지를 날으는 숭고한 노동위에 당신들의 좌파들의 철없는 놀이에 국민의 서민의 긴 한숨과 피의 탐방울을.

6.25전쟁을 넘어 이승만 국조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숭고한 코피 떠지는 민생의 정치의 번영과 외교의 승리다.

사진 박혜범 논설위원 
사진 박혜범 논설위원 

또 한사람의 정치인의 외침이다.

반국가 가세들

특히 진보의 가연을 쓴자들에 고함이다.

인천 미추홀구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다.

동서남북 민생에 여념이 없다.

그 상남자의 25일 페이스북 전문이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벌어지고 있는 민주당의 인민재판식 내홍은 전체주의에서나 볼 수 있는 폭력적 광기입니다.

가결 의원에 대한 색출과 자아비판 요구를 넘어 살인 예고까지 나왔습니다. 이게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적한대로 민주주의로 위장한 전체주의 행태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받고 있는 온갖 혐의에 대해 검찰독재가 조작한 것이라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왜곡을 넘어 진실을 조작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결코 침몰하지 않습니다. 뉴스 조작이 드러났듯 이들의 진실 조작도 곧 온 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이들은 사이비종교나 전체주의처럼 지도자에 대한 결사보위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위해 합리적ㆍ상식적 판단을 내린 의원들을 향해 검찰 독재 부역자라는 낙인을 찍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을 조롱하고 붕괴시키는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극단적 진영 싸움이 낳은 괴물입니다. 이젠 우리 스스로 정리해야 할 때입니다. 악인들의 전성시대에 맞서 범죄와의 전쟁을 각오해야 합니다.

민주당의 용기있는 정치인들이 먼저 나섰습니다. 법원도 폭력적 위협에 굴하지 말아야합니다. 언론과 사법기관은 폭력을 조장하는 모든 행위에 단호하게 맞서야합니다. 전체주의는 싸워이겨야 할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이들은 물러나야할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들 대신 원내대표를 내몰았습니다. 가결 찬성 의원들도 해당행위로 몰아 숙청하려고 합니다. 전체주의에서 익숙하게 봤던 장면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법치주의를 위해, 한국 정치를 위해, 사법 정의를 위해 폭력적 전체주의자들에 맞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폭력과 위협이 민주주의를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을 꼭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이재명 대표가 얘기한대로 ‘이재명을 넘어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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