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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 천만 원 상금’ 싱어송라이터 콘테스트, ‘Be The Star’ 참가자 모집

[관악문화] 천만 원 상금’ 싱어송라이터 콘테스트, ‘Be The Star’ 참가자 모집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08.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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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싱어송라이터 대상 창작곡 콘테스트 내달 18일(월)까지 참가 접수
총 상금 1300만 원, TBS 라디오 출연,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전야제 무대 지원

BE THE STAR3 싱어송라이터 공개모집 포스터(자료=관악문화재단 제공)
BE THE STAR3 싱어송라이터 공개모집 포스터(자료=관악문화재단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싱어송라이터 발굴 창작곡 콘테스트 'Be The Star'가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Be The Star’는 가창을 포함한 작곡, 작사, 편곡, 연주가 가능한 개인 또는 그룹 등 싱어송라이터 대상으로 하여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아마추어 뮤지션부터 싱글, EP, 정규앨범 등의 발매 이력이 있는 프로 뮤지션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 청춘’을 자유롭게 표현한 창작곡 1곡의 가창 또는 연주 영상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단, 기발매 음원은 경연 곡으로 참가할 수 없다.

총 1300만 원 규모의 상금으로, 대상 10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을 수여한다. 예선은 전문가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전문 심사와 더불어 시민참여 점수가 반영된다.

특히, 참가자들을 위한 지원 및 혜택을 전년 대비 전폭 확장했다. 본선 진출 본선에 진출한 'TOP10' 은 TBS 교통방송 라디오 방송 출연으로 연계되며, 최종 ‘TOP 3’로 선정 팀은 전문가 디렉팅을 통한 음반 제작 및 유통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더하여, 오는 10월 관악아트홀에서 막을 올리는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전야제 공연 자격이 주어진다. 추후 관악구 주최의 행사 무대 출연을 지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예선 이후 본선 심의는 온라인 사전투표로 관객 참여도를 더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TOP10) 개별 라이브 영상의 ‘좋아요’ 수와 조회 수 집계가 심의에 반영된다. 관악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관악문화재단TV’에서 참여 가능하다.

‘TOP10’의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7시부터 관악아트홀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다.

본 콘테스트를 주관한 관악문화재단은 ‘Be The Star는 잠재력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내실있는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관악의 대표 창작 지원사업으로, 본 기회를 중추 삼아 많은 예술인이 활개하고, 그 에너지가 문화 공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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