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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선정

[광양시] 2022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선정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2.10.06 16:32
  • 수정 2022.10.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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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올해의 책 독후감 엄정한 심사, 11명 입상 -
- 최우수상 추승찬(제철남초) 등 4명, 우수상 염초롱(마로초) 등 4명, 장려상 김지유 등 3명 -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청 전경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5, 광양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고 제출한 독후감을 심사해 2022독후감 공모전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독후감 심사에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지역 내 초··고등학교 5명의 교사가 참여해 초등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보다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으로 초등부에는 추승찬(제철남초, 저학년), 조여령(제철남초, 고학년), 중고등부에는 강규다(제철중), 일반부에는 최윤지 등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를 안았다.

2년 연속 우수상 염초롱(마로초등학교)
2년 연속 우수상 염초롱(마로초등학교)

 

이밖에 우수상에는 초등부 염초롱(마로초) 박지완(태인초), 중고등부 김지윤(제철중), 일반부 장현숙 등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초등부 김지유(제철남초) 박규리(제철남초), 일반부 조정빈 님이 입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광양시의 독후감 공모전은 광양시립도서관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 확산 시민의 글쓰기 역량 강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독후감 공모전을 열어 선정하고 있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입상자에게 광양시장상을 수여해 격려하고, 입상 작품은 전라남도립도서관 주관으로 열리는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광양시민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한 만큼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서도 작년과 같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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