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몸담았던 소속사와 결별한 타아라 멤버 효민이 국내 언론사 대표 A씨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뉴스1의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A씨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양가 부모님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아라의 멤버 효민은 1989년생으로 지난 2009년 데뷔해 ‘롤리폴리’ ‘러비더비’ ‘왜이러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서울시정일보 이상은 기자 2005reyn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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