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4.15 부정선거] 황교안 후보. 체인지 대한민국 3대 공약...4.15 총선 전면 무효 선언. (선관위 직원 성이 새 씨, 개 씨, 히 씨, 깨 씨 등 약 2만 표가 나와)

[4.15 부정선거] 황교안 후보. 체인지 대한민국 3대 공약...4.15 총선 전면 무효 선언. (선관위 직원 성이 새 씨, 개 씨, 히 씨, 깨 씨 등 약 2만 표가 나와)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09.12 14:07
  • 수정 2021.09.12 16: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법원은 연수을 재검표 과정 촬영 자료를 모두 파기해버렸다. 4·15 부정선거에 대해 반드시 특검을 해야 한다”

정상적인 투표지가 출력되고 있다 이외의 투표지는 모두가 위조된 투표지다
국민시그널 면접에서 인기도를 보면 황교안 후보가 1위다
서울 강남역 블랙시위에 참가한 황교안 후보
페이스북 켑쳐

■정상 투표지와 비정상 투표지를 대비해 보세요. 사진 출처 페이스북 캡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황교안 후보의 페이스북에는 <선거 정의,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조금전 4.15 부정선거 규탄하는 강남역 블랙시위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에는 많은 분들이 뜻을 같이 하셨습니다.

지금, 전국 곳곳에서 토요일마다 블랙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진정 자유를 지키려는 간절한 투쟁입니다. 특검으로 불법선거 낱낱이 밝혀내야 합니다. 선거 정의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파이낸스 투데이 보도에는 황 후보는 7일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공약 발표회에서 “저는 1987년부터 선거사범을 처리하는 공안부서에서 근무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선거 전문가로서 결론적으로 4·15총선은 전면 무효다. 지금 청와대와 선거관리위원회,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고 은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15총선은 전면 무효"라고 확실하게 선언했다.

​그는 “인천연수을 재검표 과정에서 투표관리관 도장이 붉게 문드러진 투표지가 1000여장 나왔다. 배춧잎 투표지 등 이상한 투표지가 대량으로 쏟아져 나왔고 다른 곳에서도 재검표 과정에서 한 번도 접은 흔적이 없는 빳빳한 사전 투표지가 전체의 30~40%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4·15총선 개표 당시 전자개표기에서 우리당을 찍은 2번 표와 무효표가 민주당 1번으로 가는 장면, 또 2번 투표가 무효표로 처리되는 과정이 영상에 잡혔다”며 “관외 사전투표의 경우 전수조사 결과 272만표 중에서 150만표 이상이 조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 직원 성이 새 씨, 개 씨, 히 씨, 깨 씨 등 약 2만표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황 후보는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그는 “대법원은 연수을 재검표 과정 촬영 자료를 모두 파기해버렸다. 4·15 부정선거에 대해 반드시 특검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교안 후보는 1957년 출생으로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제44대 국무총리, 2016년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 제2대 자유한국당 대표, 초대 미래통합당 대표를 역임했다. 또한 정권교체를 위해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예비 후보로 활약 중이면 이번 공약 발표에서 댓글 1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