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 협의회 봉사단은 지난 20일(일) 오후 2시부터 광양 서울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재능기부 사랑나눔 매.달.콘. 6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 협의회(회장 김영조)는 봉사단장 김호남 등과 함께 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사랑나눔  매.달.콘 행사를 마지막으로 금년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엔 색소폰 김호남, 하모니카 서순주, 어우림봉사단 장수정 외 5명과 최승희 사랑꽃 노민선 가수가 참여하여 재능 나눔 축하공연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어르신들 3분에게 오락부장. 반장 .주번의 직함 완장을 제작 해서 채워 드리니 더욱더 흥겨워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또한 매.달.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웃음과 기뿜을 드리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우리들도 봉사의 가치와 나눔의 행복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 협의회 김영조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전문요양병원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