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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재)백운장학회 2019년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광양시] (재)백운장학회 2019년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12.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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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1명의 학생에게 5억 3천여만 원의 장학금 지급 -

- 7개교로 장학금 총 5억3천3백9십5만3천 원이 지급 -

​​​​​​재단법인 백운장학회(이사장 정현복)가 지난 27()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올해 백운장학생에 선발된 학생 481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지역대학 206, 일반 대학()201, 특기 학생 35, 선행학생 9, 특기지도 우수학교 7개교로 장학금 총 533953천 원이 지급됐다.

2019년도 백운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2019년도 백운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이날 수여식은 장학금 수혜자와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및 이사들이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에는 신광판유리(대표 전용배, 백운장학회 이사) 백운장학회 김민자 이사, 로지텍 (대표 정대식)에서 각각 5백만 원, 1백만 원, 1천만 원을 기탁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정현복 이사장은 백운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시민의 관심과 사랑이다, “광양시를 이끌어 나갈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19년도 백운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2019년도 백운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이 밖에도 백운장학회는 올해 고등학생 학력 증진 장학금으로 264백만 원, 저소득 주민 자녀 장학금으로 1천만 원, 인선 1% 지정 기탁 51십만 원 등 매년 약 8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광양시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민과 기업 등의 자발적 기부로 239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1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10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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