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장수진 대표, 감성을 디자인하다
[인물포커스] 장수진 대표, 감성을 디자인하다
  • 염진학 기자 <yuil0415@naver.com>
  • 승인 2019.09.10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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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존중과 배려가 감성의 대표적인 문화
- "몽컴즈" 장수진 대표 ICT 무장으로 4차 산업혁명 준비 완벽
- 대한민국의 백년기업의 초석을 다지는 감성협동조합

[서울시정일보]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크리에이티브 사업과 웹사이트 운영이 통합되어야 한다. 그래서 디지털 융합 사업 등의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 필요할 것인데, 이에 기자는 감성협동조합 "몽컴즈" 장수진 대표를 만나 대한민국 백년기업의 초석을 보고자 했다.

감성협동조합 "몽컴즈" 장수진 대표
감성협동조합 "몽컴즈" 장수진 대표

장대표와 6명의 조합원이 함께 일하면서 대부분의 업무를 스스로 결정하고 수행하기 때문에 각 분야의 조합원들은 자신의 업무에 높은 자부심을 가진다고 한다. 협동조합의 장수진 "몽컴즈" 대표는 자신의 역할은 아이디어를 조합원과 공유하고 소통할 뿐이며, 조합원이자 직원인 파트너들과 함께 개발한 솔루션들을 조합에서 보유하고 활용하는 장점을 자랑한다.

다양한 창의적 작품이 잘 전시된 사무실 모습
다양한 창의적 작품이 잘 전시된 사무실 모습

20여년의 디자인과 ICT 업무 경력을 가진 장수진 대표는 2남 2녀 중 둘째로 순천대 원예과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는 등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직장 생활 중 원예과 대학원 과정을 공부한 이유는 미래의 디자인과 원예학의 접목을 주목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최근의 선진국 디자이너의 작품을 보면 자연친화적인 작품을 보기 쉽다. 최고의 호텔에는 로비와 벽면에서  아름답게 자라는 식물을  쉽게 볼 수 있고, 햇빛을 실내로 끌어들여 이용하는 패씨브 하우스 및 실내정원을 방불케하는 건축도 볼 수 있다.

감성.협.동.조.합
감성.협.동.조.합

사물인터넷이 발달하고 정보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야할 우리의 준비자세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장대표는 소통과 나눔의 자세를 얘기한다. 아무리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대가 오더라도 인간성이 사라진다면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는 그녀의 철학이다. 인간성의 기본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장대표는 개인기업이 아닌 협동조합을 선택하여 미래 시대를 대비하는 여장부가 된 것일까? 차별성과 특허 그리고 작고 효율적인 기업문화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뼈를 깍는 혁신을 추구하는 시대에 협동조합을 선택한  감성협동조합 "몽컴즈" 장수진 대표의 느리지만 큰 걸음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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