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7월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에 앞서 지난 3일 플로리다주 쌔러쏘타에서 약 5만 명 전후의 참가자 속에서 연설이 있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3 대통령 선거에서 7,500만표 이상 득표로 압승했음을 선언했다.조만간 애리조나주 부정선거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를 위해 군인 군장비 등이 뉴욕 시카코 LA등에서 모처로 집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반발을 막기위한 군의 조치로 보여진다.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플로리다 빌딩 폭파와 911쌍둥이 빌딩에 사용되었던 DEW(에
[서울시정일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이 외교·안보 분야의 권위 있는 싱크탱크인 ‘미국외교협회’ 초청으로 13일 오후 2시 30분 ‘현지시간’ 좌담회를 갖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박 시장은 ‘평화를 향한 서울의 전진’을 주제로 연설하고 이어서 미국 내 대북전문가로 꼽히는 스캇 스나이더 선임연구원과 ‘한반도 평화’를 화두로 좌담을 이어갔다.이 자리에 참석한 워싱턴 외교인사, 미국 내 한국 관련 전문가 등
[서울시정일보] 문 정부는 지난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전격 결정하면서 미국의 반응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한국이 지소미아와 관련해 내린 결정에 실망했다"고 말했다.특히 미국 국방부도 이례적으로 연달아 논평을 내놓으며 우려를 전했다. "韓日양국이 이견 해소를 위해 협력하길 권장한다"고 발표했지만, 몇 시간 뒤에 수위를 높여 "강한 우려와 실망감을 표명한다"고 다시 발표했다.그리고 北은 24일 발사한 미사일 정점고도 100km 육박하는 '신형무기' 고각발사를 했다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정치 현장이다. 오늘은 23일이다. 각 정당의 논평 속으로 들어가 보자. 문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 曺國(조국)의 비리 의혹 백화점의 청문회로 정국은 우파좌파로 혼돈의 세상이다. 그야말로 가보지 않은 나라에다 처음 겪는 세상이다.■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한국당은 근거 없는 음모론 제기와 국민 안보불안 선동하는 경거망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조국 후보자의 넘쳐나는 의혹, 3일간 개최하는 인사청문회에서 국민들에게 낭
[서울시정일보] 30일 자유의 집에서 열린 트럼프-金 간의 53분 동안의 회동은 사실상 3차 美北 정상회담이었다.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美대통령 북한 땅에 첫발로 한반도에 분단을 넘어 평화로의 기대에 부풀어 있다.하지만 미국은 북핵의 비핵화가 먼저라는 말을 잊으면 안된다.김정은 위원장은 회담 후 밝은 얼굴로 돌아갔다. 트럼프-金화담의 내용 중 상당히 진전이 있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포괄적인 좋은 합의에 이르는 게 목표이다. 그리고 오늘도 김정은 위원장에게 이렇게 말했습니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정치현장이다.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은 현재 안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혼돈의 모습이다. 특히 친문무죄 반문 유죄로 말기암 환자 같은 내로남불의 독재 정치는 맞는거 같다. ■문 검창총장이 귀국했다. 검경수사권 반발. 검찰의 칼날 과연 청와대로 향하나. 진실과 정의를 위한 한판 승부 열리나. ■문무일 검찰총장 살생부 있나?. 꼬리 내리는 듯한 靑. 민주.■유시민 동료 밀고 터졌다. 자필 진술서. 고 DJ사건 진술서.심재철 부의장 폭로■볼턴 방한. 이란 전쟁해도 좋아. 중동에 항모전단 배치. 북은 어
[서울시정일보] 현재까지의 정부는 반미 친북 친중 정책으로 보이는 행보다. 아직까지는 경제 안보분야에서 친미 정책으로 가야함에도 현 시국은 반미일색이다.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연일 대북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청와대를 비롯한 우리 정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한미간 이견이 발생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볼턴 보좌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관련, "북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제 73차 유엔총회에 참석차 2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이에 리 외무상과 마이크 폼페이오의 만남이 성사될 것인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중국 베이징발 에어차이나 'CA981' 항공편으로 이날 오후 2시40분께 도착한 리 외무상은 10대 안팎의 검은색 의전·경호 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곧바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장관급 인사에게 제공하는 의전으로는 이례적인 것으로 유엔총회에서 연이은 남북 정상회담을 고려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리 외무상은 호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라는 비전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후 CFR(미국외교협회)·KS(코리아소사이어티)·AS(아시아소사이어티) 공동주최로 열린 ‘위대한 동맹으로 평화를’ 주제의 행사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진정한 의지와 변함없는 신뢰를 여러 차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친서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북미 정상 간의 친서를 공개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트럼프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론을 정면 돌파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김 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아주 멋진 편지. 아주 큰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친서를 첨부했다. 친서는 6일자로 김 위원장의 친서와 영어 번역본으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6·12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일본·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전쟁과 핵, 장거리미사일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했다는 것만 해도 엄청나게 가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아주 성공적으로 마치고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아주 훌륭한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회담의 성과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만찬회동이 종료됐다.지난 30일 오후 1시(중국 현지시간) 중국 국제항공편으로 베이징을 출발한 김 부위원장은 13시간여 비행 끝에 미국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2시(한국시간 31일 오전 3시)쯤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이후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은 31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본격적인 회담에 앞서 30일 뉴욕에서 만찬회동을 가졌다.이날 만찬은 뉴욕 맨해튼 38번가에 있는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의 관저에서 오후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총괄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을 전격 방문하고 북한이 미국인 억류자를 송환조치하며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에 장기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3명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했다.지난 부활절 주말(3월 31일∼4월 1일)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비밀리에 방북한 이후 약 40일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또 다시 방북했다.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총괄하는 폼페이오 장관이 9일 북한 관리들을 만나기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이번 방북은 북미정상회담 날짜·장소와 함께 양국 간 주요 의제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기 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계획들이 세워지고 있고 관계가 구축되고 있다"면서 "거래가 성사되고 모두를 위해 미래의 큰 번영과 평화가 성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폼페이오 장관은 이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경질하면서 오는 5월로 예정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만남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을 일축했다.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1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틸러슨 장관 경질 등으로 미북 정상회담 준비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분명히 어떤 취약점도 없다고 본다"며 짧게 답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틸러슨 장관을 경질하고 최측근인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후임으로 내정한 바 있다.이에 대해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청와대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전격적으로 경질한 것과 관련해 "남북 정상회담이나 북미 정상회담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과 구상을 펼치려고 하는 인사일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북미대화를 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라며 이같이 분석했다.그러면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직접 트럼프 대통령의 의사를 확인한 만큼 북미 정상회담은 차질 없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 백악관 측이 5월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백악관이 될 가능성을 열어놨다.미국 백악관의 라즈 샤 부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회담 장소가 ‘백악관’ 이 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샤 부대변인은 이날 ABC방송의 ‘디스 위크’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는 발표할 게 없다. 시간과 장소는 앞으로 결정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