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유 용서울·평양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36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 유치에 기여하고자 시민 홍보대사를 위촉했다.지난 18일 오후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유용 위원장 주관으로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스, 서울올림픽유치서포터스 서울평양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약칭 서평올사모 윤영용 회장과 서울경제연합 박희영 이사장, 국제문화개발연구원 임실비아 이사장,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 강석홍 회장 등 10여 단체 등이 모여 2036년 서울&mi
[서울시정일보] 지난 1월 11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서울·평양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스 가입과 서포터스 임원 등 위촉식으로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에 대한 관심도 제고에 나섰다.이날 유용 위원장과 특위 권수정, 권영희, 송재혁, 이준형, 임종국 의원 및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안광석, 김춘례 의원은 250개 인터넷신문 뉴스통신사 포탈뉴스 최태문 대표, 600여 기업과 45만 소비자평가단 회원을 서포터스로 참여시키는 이승목 소비자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대화가 물꼬를 튼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언급하며 “북한의 위장평화공세에 속아 친북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북정책 폐기를 주장했다.홍 대표는 17일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문(재인) 정권은 또 한 번 북(한)의 위장평화공세에 속아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만들고, 오히려 동맹국인 미국과 일본을 적대시하는 친북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홍 대표는 “2000년6월 DJ(김대중 전 대통령)는 막대한 돈을 상납하고
자유한국당은 11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과 관련해 "평양올림픽의 상징적 행사였다"고 비판했다.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올림픽 개막식의 모든 시선을 빼앗아 가 버렸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많은 언론에서 추적취재까지 하는 기현상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장 수석대변인은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방남을 통해) 미국 부통령을 변방의 손님으로 밀어 냈고, 문재인 정권이 그토록 원하는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선물을 남긴 한편, 전 세계를 향한 체제선전과 한미갈등 유발 그리고 자신들을 향
관악구 청년 출마예정자들이 11일에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6.13지방선거 공동출마선언을 했다.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임만균, 서홍석, 이종윤 이상 3명의 출마예정자들은 관악구청 관악구의회 앞 광장에서 6월 13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음을 공동출마선언을 함으로서 그 뜻을 밝혔다.6.13 지방선거 앞두고 수많은 출마예정자가 출마선언을 하고 있으나 청년들이 공동출마선언을 하는 경우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경우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공동출마선언을 한 청년들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 관악을 지역위원회에서 청년위원장, 청년부위
온라인에서 활동 중인 래퍼 벌레소년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평창유감’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벌레소년이 공개한 ‘평창유감’에는 개막식을 불과 10일 앞둔 평창동계올림픽과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논란이 되고 있는 ‘평창유감’ 가사에는 “북한출신이 더 대접받는 사회” “태극기로 탄핵 좀 맞아보시겠냐” “최순실이 더 낫다” “김정은 눈치보는 거냐” &ldq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인 문정인 연세대 특임명예교수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해 "한국의 보수 야당들이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부르면서 집중포화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북한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29일(현지시간) 문 특보는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국제대학원(PSIA) 초청특강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한국으로부터 경제적 양보를 끌어내고 대외적으로 정상국가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의도와 더불어 북한의 국내 정치적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6일 "(문재인 정부가) 오늘도 남북정치쇼만 계속하고 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대로 '남북관계만 잘하면 다른 것은 깽판 쳐도 좋다'는 식의 국정운영은 결코 국민동의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노 전 대통령이 지난 2002년 5월 옛 민주당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지방선거 지원유세에서 했던 발언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당시 노 전 대통령은 경쟁자였던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대북정책을 겨냥해 "남북대화가 잘 안 풀리고 으르렁거리고 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 초청 회동 추진을 지시한 것을 두고 “국면전환을 위해 국회 교섭단체 원대회동을 요청하냐”며 “청와대가 애들 장난치는 데냐”고 비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의 금도를 넘는 일을 일삼는 사람들이 여론과 국민 정서가 너무도 안 좋으니까 국면 전환을 위해 원내대표 회동을 요청하나. 문 대통령은 각성해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김 원내대표는 앞서 23일 문 대통령과 우 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여야가 정쟁 중단 선언을 하자”고 제안했다.우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평화는 나라 기틀이고 근간으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국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시대적 과제다. 정치권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어 그는 "평창올림픽이 동계올림픽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인을 맞을 준비에 모두 하나가 돼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올림픽 개최가 가까워 올수록 국민과 국제 사회의 응원이 더해지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평창올림픽을 통한 남북 대화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아울러 “당당하게 서로 정체 드러내고 국민의 판단 받자”며 은연 중에 오는 6.13 지방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홍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변질되었다고 하니 아프긴 아픈 모양”이라며 “과거 아시안게임에서도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했다고 청와대에서 반박을 했다. 그런데 과거 상황하고 지금 상황하고 같은지 되묻고자 한다”고
청와대가 23일 야권을 비롯한 일각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며 비난한 것에 대해 정면 대응을 펼쳤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평양올림픽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했고,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경기를 참관했지만, 누구도 ‘평양 아시안게임’이라 부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날 입장문은 앞서 지난 21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명의의 입장문과, 전날 문재인 대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남북 단일팀 구성을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낸 것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앞서 나 의원은 “더 이상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북한 체제 선전장으로 둔갑돼선 안 된다. 이는 IOC 헌장에 분명히 명시된 올림픽 ‘정치중립성’ 원칙에 위배되는 일”이라며 “이러한 우려를 담아 IOC 및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지도부에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나 의원의 서한발송에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운영하는 국민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