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난방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전기장판, 열선, 전기히터, 스토브 등 전기제품에 대한 화재통계를 분석, 14일 발표했다.최근 3년간 전체화재는 1만8789건이 발생했으며 2016년 6443건, 2017년 5978건, ’18년 6368건이 발생했다.전체화재 1만8789건 중에서 발화관련 기기별로 7297건이 발생, 38.8%를 차지했다. 이 중에서 주방기기가 2263건, 계절용기기 1135건, 배선기구 1007건, 차량696건, 전기설비 521건, 기타 1675건 등의 순이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