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겨우내 산천에 쌓인 눈과 얼음이 녹아 산골짜기를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되고, 비가 내린다는 우수절기에 봄비가 내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나, 인간사는 심란하기만 하다.지난 18일부터인가? 어제까지 몇 날 며칠인지 헤아리기도 어려운 입춘 난동으로 벌어진 때아닌 입춘의 장마가 끝나고, (뭐 대략 일주 동안 날마다 오락가락하면서 어지럽게 몰아치던 비바람이 그치고) 봄볕이 드는 뒤꼍 봉성산 숲에 드러난 것은 고작 한 송이 떨어진 붉은 동백꽃이었다.바람 한 점 없는 오후 따뜻한 봄볕을 벗 삼아 뒤꼍 봉성산 숲을 산책하던
[서울시정일보] 문재인 김정숙 씨들의 심판이 시작되었다.자유 대대한민국 국민의 열망이다.18일 서울중앙지검은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김정숙 여사를 국고 손실 및 업무상 횡령·배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16일에는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도 단행했다.또한 검찰은 장하성 전 정책실장을 소환해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이다.검찰은 최근 문재인 정부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았던 조국 전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당시 울산경찰청장인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공소 제기 후 무려 3년 10개월, ‘문재인 청와대 하명에 따른 수사로 선거개입'이라는 재판부의 소뒷걸음치는 판결이 나온 것이다.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은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가 문재인의 30년 지기 친구인 송철호 당시 울산시장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 임종석, 조국은 사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비서관이었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상현의원(인천동구 미추홀구을)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사장 임종석)은 북한 저작권료로 2005~2008년 7억 9천2백만원을 지급했으며, 2008년 대북송금이 중단된 후에는 2009년~2023.8월까지 28억5천3백여만원을 법원에 공탁한 것으로 확인됐다.반면, 통일부는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이 남한의 언론매체 등의 보도내용을 인용하는 사례는 있으나, 북한이 남한에 방송영상물 저작권료를 지급한 사례는 파악된 바 없다고 밝혔다.20
[서울시정일보] 오늘 국민의 소리다. 세상 살다 惡이 善이 되고 善이 惡으로 되는 세상을 보고 산다.●양심 노인의 고백저가 태어나서 90이 되도록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배워서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다음과 같았습니다.만고의 역적 놈은인줄 알았고당대의 깡패 놈은인줄 알았고최대의 간첩은인줄 알았고최대의 사기꾼은인줄 알았고최고의 도둑 놈은인줄 알았고희대의 흉악 범은인줄 알았는데 그런데요?기는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알고보니까?역적질 최고 수괴는문재인 이란 놈이 였고도둑질은이재명이 최고의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8월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여 투쟁의 수단으로 단식 카드를 사용했다. 명분은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과 전면적 국정쇄신”을 요구했다. 단식은 약자의 최후 저항 수단이다. 곡기를 끊는 죽음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알려 대의명분을 이루는 일이다. 대체로 힘이 없는 야당 대표의 행위였다. 정치인 단식의 성공 요건은 명분과 진정성 그리고 인지도이다.이 대표의 단식은 인지도는 강하지만 명분과 진정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국민의 소리다.호남을 사랑하는 호남출신의 주동식 씨의 호소문이다."배신자라 욕해도 좋다.. 호남인들은 각성하자~!!"하늘이시여!".. "은혜도 얼도 잊은 민족을 어찌 하시겠나이까?" 호남사람들에게 묻노니...* 호남인 그대들의 국적은 어디인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인가?- 상해 임시정부인가?- 대한민국인가?* 호남은 알고 있는가?- 그대들이 김대중의 악령에 씐 사실을~?* 호남은 알고 있는가?- 그대들(뗏법)이 대한민국의 법치를 망치는 주범이란걸.* 호남은 알고 있는가?- 호남향우회가 한국 사회에 어떤 악
[서울시정일보]♦️아래 글은 이번에 특별사면 받은 前 국정원 간부의 글입니다저는 오늘 사면·복권되었습니다. 그동안 염려와 성원을 해주신 많은 선후배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고생하신 원장님, 그리고 오늘 모두 사면복권된 40여명의 이른바 적폐청산 피해 동료들께 축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문재인 좌파일당들은 천안함, 광우병, 세월호 거짓 선동을 시작으로 급기야 촛불난동
[서울시정일보 강희성 기자] 임종석 서울시장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의 서울시장 출마를 촉구하며 민주당에서도 이러한 서울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손태식 공동위원장은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민생경제는 너무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해 평화로 가는 걸음도 위협을 받고 있다. 지금 서울시민에게는 이 위기를 슬기롭게 돌파하여 시민의
[서울시정일보] 이글은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글이다. 다만 추정은 해볼 수 있다.●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 고영주 변호사 대법 판결 (문재인 정부 "범죄백서" 있어. 고성국TV 특별대담에서 밝혀 )●헌법에는 공산주의자가 대통령이 된다 라는 내용은 없다. 국민이 속은거다(드루킹에 의한 부정선거)●지금 자유대한민국은 공산주의(좌파. 사회주의)하고의 전쟁 중1. 청와대엔 간첩이 우글우글, 도청감청 당할 수도!기존 청와대는 각종 유무선 통신장치, 각종 보안시설, 상하수도 시설, 전력시설, 냉난방시설등 모든 도면과 구조가 이북에 알려져 있고
[서울시정일보] 요즘 인터넷 바다에는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찬반으로 난리다.청와대 해체 이전 반대에 대한 비밀이다. 청와대 좌파 친중 친북 세력들 무선 도청장치들 의혹 제기다. 상당한 타당성이 있는 의혹제기다.좌파들의 그동안의 교모한 마타도어 선전선동술로 보면 그렇다."그중 하나인 임종석에 관한 메시지 하나 볼게요.저걸 보면 누구라도 저 사람이 왜 저렇게 안달이 난건지 궁금할 정도로 뭔가에 쫒기는 사람같이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 안들어가면 저 사람 큰일날 것 처럼 느껴지는데요비슷한 타이밍에 본 아래 글이 오버랩되네요.= 諜
[서울시정일보] 지금은 총소리없는 전쟁 중이다.어느 정치인이 말했다. 지금의 좌파정부는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후보는 더불어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이라고. 몸통은 그들이 공약에 하나인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로 전체주의와 인민 민주주의를 향하고 있다.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는 지는 현실을 지난 4.15 총선에서 우리는 목도했다.(가짜 국회의원 60~80여 명 당선 추정) 서울시장 선거에도 약 30만표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그들은 올해의 3.9 대통령 선거에서도 부정선거로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다.남파 고정간첩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최근 남북협력사업의 주체로 기초자치단체를 명시한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한반도 평화 정착과 북측 도시와의 교류를 희망하는 37개 기초자치단체가 뜻을 모아 구성하였다.이번 창립총회에는 서호 통일부 차관,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초대 인사로 참여하였으며, 2부 순서에는 참여 자치단체장들과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함께하는 남북 평화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처음 해방 후 이 땅의 민생들이, 이박사 우리 이박사 하면서 이승만을 믿고 따랐던 것은, 이젠 왜놈들의 세상을 끝내고, 자신들이 꿈꾸며 열망했던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그리고 다시 민생들이 민란을 일으켜(419의거) 이승만을 권좌에서 끌어내려 내쫓아버린 이유는 부정부패의 집단이 돼버린 이승만 정권에 분노했기 때문이었다.다시 민생들이 1년 365일 날마다 길거리에서 굶주려 죽어가는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으로 지새우는 장면정부를 전복시키고 군사혁명에 성공한 박정희를 열렬히 지지했던 것은 진실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자연에서 산천의 숲을 보면, 귀하고 아까운 나무나 오랜 세월 비바람을 버텨낸 거목이 죽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주변에 기생하는 칡덩굴과 담쟁이 등 덩굴식물들에 의한 고사(枯死)가 대부분이다.알기 쉽게 설명하면, 번식력이 강한 칡덩굴이 한 번 칭칭 감고 올라간 나무는, 그 자체로 칡덩굴의 나라가 돼버림으로, 그것이 몇 년 또는 몇 백 년을 살아낸 어떤 나무일지라도, 햇볕과 바람이 차단되어 광합성을 못하므로,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반드시 병이 들어 말라 죽고 만다.한마디
[서울시정일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그 일이 일어났던 방')에 언급된 남북미 정상들의 한반도 비핵화 관련 언행들이 국내에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상황을 자신의 관점에서 본 것을 밝힌 것"으로, "정확한 사실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한 것처럼, 책에는 '강경 매파'였던 볼턴 전 보좌관이 북미 비핵화 협상을 얼마나 비관적으로 보고 끊임없이 의심하며 협상에 임했는지 여실히 드러나 있다.하지만 이번 회고록이 그런 견고한 매파적 시각에서 서술됐다는 점을 충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엉클어진 실타래를 잘 풀어 바늘에 다시 꿰어 쓰고, 낡고 헤진 옷을 멋지게 수선하는 일은, 전문가인 침모가 가장 적격이고 잘해내듯, 무슨 일이든 일이 꼬일 대로 꼬여버렸을 때는, 그 일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를 내세워 풀어가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합리적이며, 이것이 세상을 사는 기본이고 상식인 것인데.......잘하기도 어렵지만 잘해야 본전인 차기 통일부 장관이라는 독이든 성배의 술을 누가 마실 것인지 궁금했었는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통일부 장관으로 유력 검토되고 있다는 뉴스를 보면서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구현을 위한 광주광역시 인공지능 산업 산학연협의회’ 발대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광주시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주도로 조직한 협의체다.최근 광주로 이전한 인코어드P&P, 티맥스소프트, 솔트룩스와 관내 인공지능 분야 기업체,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지역 내 인공지능 관련 기업체·지역대학·연구기관 등
[서울시정일보/박혜범 논설위원]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을 자연에서 살펴보면, 밤이 가고 만물이 깨어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으로, 이는 달이 서산으로 몰락하고, 동녘이 밝아오는 아침 해가 뜨는 시간이다.하여 예로부터 지혜롭고 부지런한 사람들은 달이 기울어지고 동녘이 밝아오는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먼 길을 가는 사람이 채비하여 사립문을 나서는 시간이 또한 바로 이 새벽의 시간이다.세인들의 기대와 예측을 시원하게 깨버린,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총선 불출마를 넘어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마음먹은 대로, 원
[서울시정일보] 문갑식의 진짜TV는 6일 조국펀드 인수기업인 포스링크에 UAE(아랍 에미리트 수도는 아부다비) 아프리카의 세이쎌 군도 페이퍼 컴퍼니 자금이 들어와 투자를 했다. 투자금은 30억과 20억 그리고 모 호남기업의 돈 5억 합해서 55억 자금이 투자가 됐다고 유튜브에서 밝혔다.UAE는 석유가 풍부한 아라비아 반도 동부 연안에 있는 7개 에미리트(아랍 토후국)의 연합국이다. 수도는 아부다비. 민족은 남아시아인(50%), 아랍인(23%), 에미리아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종교는 이슬람교가 다수를 차지한다. 공용어는 아랍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