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의 모든면에서 혼돈의 한 가운데 서있다. 이러한 혼돈에서 중심은 교육의 현장이 중심에 있다. 지난 3년간 교육청의 교원 징계의 73%가 불문경고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으며, 징계를 낮추는 면죄부로 교육감과 교육부 장관 표창이 사용되고 있어 교원 비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4일, 여 명 의원 은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한 종합감사에서 “절도, 교통사고 허위신고, 사문서 위조, 아동학대, 청소년 주류판매, 근로기준법 위반, 모욕, 치상,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