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 18일이다.“너를 민주의 성지라 부르기엔/아직은 이르다/살아남은 자의 부끄러운 입으로/너를 위대한 도시라 찬양하기엔/아직도 우리의 입술이 무겁기만 하다...어떤 사람은/너의 죽음을 개죽음이라 부르고/어떤 사람은/너의 죽음을 반국가폭도죄라 부르고/어떤 사람은/너의 죽음을 내란죄, 사회질서파괴소요죄라 부른다...아직도 끝나지 않은 기나긴 싸움/광주는 결코 광주만이 아닌/민중, 민족, 인류 공동의 싸움/인간의 양심을 대신하여/민족의 비극을 대신하여/반독재, 반유신, 반군부 집권/반민족적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2일이다.가정의 달가정이 행복하려면 다툼이 없어야한다. 옛적엔 여자목소리가 담을넘으면 집안이 망한다고까지 했다 봉건적 접근방식은 접고라도...이젠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다. 인성은 밥상머리 교육에서 발현된다. 효도하는자는 범죄하지도 않는다. 효가 뿌리요 근본이기에 그러하다. - 항심 -“봄이 오기 전에는 그렇게도 봄을 기다렸으나/정작 봄이 와도 저는 봄을 제대로 맞지 못하였습니다/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당신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로 해서/이 세상 전체
[서울시정일보] 흑사병,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까지 질병은 진화하고 팬데믹은 반복된다.백신 주사보다 더 근본적인 만능 백신은 없을까? 서울 강서구가 ‘코로나 시대, 신인류를 위한 생태백신’을 주제로 제154회 온라인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에 빠진 현재의 삶을 돌아보고 신종 감염병이 찾아올지도 모르는 미래 사회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을 역임한 최재천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우리나라 최고의 생태학자인 최 교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석기 의원은 “대략 5년 주기로 발생하는 전국적 감염병의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가정에서의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하지만,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30초간 올바른 손 씻기를 하는 시민은 2%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에 소요되는 수도요금을 지원하고 모든 시민이 올바른 손 씻기에 동참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조기에 퇴치하도록 개정 조례안을 발의 했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l
[서울시정일보] 국내 3번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6일 고양시에서 발생한 가운데, 시에서는 대형병원과 의료인이 함께 하는 민관 의료협력체를 지난 28일 긴급히 구축했다.고양시는 확진자 발생 즉시 타 시군보다 앞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렸으며 질병관리본부의 과부하를 대비해 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초기 대응을 꼼꼼히 안내하고 있다.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접촉하는 의료인의 지혜를 모으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번 민관의료협의체에는, 김진구 명지병원장, 김성우 일산병원장, 최원주 백병원 부원장, 백용해 동국대병원 진료부원장
[서울시정일보] 바이러스 생존 기간은 보통 24시간에서 최대 72시간이다. 즉 최대 3일간 생존한다는 결론이다. 인간 몸에 감염시에는 최대 2주간의 잠복기가 고비이다.즉. 공기중이나 비말로 외부에 존재시에는 최대 3일 정도이나 인체나 동물의 몸속에서는 최대 2주간의 잠복기로 더 생존한다는 것이다.대한의사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율은 2.8%~4%사이로 판단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4%로 발표를 했다.대한민국은 최대로 파국의 시나리오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인간의 몸을 죽주로 해서(영화의 한 장면 처럼) 인체의 몸속으로 들어
[서울시정일보] 전 세계적으로 조용한 전염병이 고개를 쳐들고 있다. 기후변화가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한국은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하며 10년 만에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4월 28일까지 A형간염 신고건수는 3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1067명 대비 237% 증가했다. 특히, 신고된 환자의 72.6%는 30~40대(30대 37.4%, 40대 35.2%)인 걸로 파악됐다.A형 간염 바이러스는 보통 사람의 손을 거쳐 입을 통해 소화기계로 들어가 간세포까지 이동한다. 소화기를 통해 들어오기
[서울시정일보] 2019년 들어와서 기후변화 등 제반의 환경적 요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 지카바이러스 홍역 간염 등 전염병 등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외식이나 행사 등으로 이용이 많아지는 패밀리레스토랑·결혼식장·뷔페 등 음식점 총 2,476곳을 점검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6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일본 인풀루엔자 환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NKH 보도에 따르면 14일부터 20일까지 6일만에 환자수는 213만명에 달한다. 늘어나는 환자수만큼 돌발행동 사건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타미플루 약을 먹지 않아도 이상 증세가 나타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일본은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7개 광역지자체 모두에서 경보 수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인플루엔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유형을 보면, 10년 전 '신종플루'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유행한 H1N1형이 전체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복용한 여중생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숨진 가운데 타미플루의 복용과 부작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4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6시 부산 한 아파트 화단에 A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이 살고 있던 아파트 12층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유족들은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A양이 타미플루 복용 후 환각 증상을 호소했다"며 부작용을 의심하고 있다.경찰은 A양의 학교생활은 물론 타미플루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타미플루는 항바이러스제로 전염성이 높고 치명적인 독감을 예방하고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안철수 의원이 창당을 추진 중인 국민의당은 원내대표로 주승용 의원을 합의 추대했다.21일 오후 광주·전남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단 연찬회를 가진 국민의당은 3선의 주 의원을 원내대표로 경선 없이 합의 추대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연찬회에는 신종플루로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급격한 기온 변화와 일교차로 면역력이 더욱 필요해지는 가을철, 인삼과 마라톤으로 건강도 챙기고,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공동 으로 10월 9일(금)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국민건강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한 ‘2015 인삼건강마라톤’ 대...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닌다. 1988년 국립보건연구원 보건연구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국립독성과학원 ‘최초’ 여성원장과 식약청 ‘최초’ 여성 차장을 거쳐 현재는 식약처 ‘최초’ 여성 처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 처장이 여성 최초의 자리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홍콩은 신종플루로 인해서 올해 사망자가 3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3월 신학기를 맞아 학령기 아동들 간에 많이 발생하는 감기/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이 개인위생 관련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WHO(세계보건기구)가. 에볼라 "세계적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재 사망지수가 930여명이 넘었다.한편 WHO는 2009년 신종플루와 올해 5월 소아마비 대유행과 관련해서도 PHEIC를 선포했었다. 특히 40여년만에 온 무서운 질병이라고 하면서 선포를 한것이다.미국은 6단계중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선포하였다.
[서울시정일보 황문문권기자] 미국이 강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워싱톤은 영하 14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24도. 미네소타는 영하 27도 체감온도는 영하 37도라고 전해지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위성사진 한장을 공개했는 데 미국의 절반 이상이 북극 소용돌이에 의해서 시작한 추위가(1월 6일 월 시작) 서부 위스콘신과 미네소타주의 동부에 걸쳐서 남쪽으로 추진 되었으며, 미국 대륙의 절반이 극한의 온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맹열한 강추위는 약 일주일 간 지속 되어 다시 캐나다 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사진
사진. 나사제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해 12년 7월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예상치 못한 여름 폭풍으로 중부 대서양 지역에 전력이 차단돼 4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최대 2주 동안 전기 없이 살았다. 또한 최근 미국에 80여개의 슈퍼토네이도가 발생해 수많은 피해를 입기도 했다.또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필리핀 타클로반이 초토화 되어 도로마다 음식을 달라는구걸 행열도 있었다. 또 미국이 헬리콥터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물을 던져주면 달려드는 필리핀 국민들의 모습이 선하다.이제 지구적 재난들이 언제 어느때 불시에 올지 모르는 상황이
사진. 로이터 / 에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필리핀의 중부도시 타클로반은 태풍 하이옌(바다제비)으로 1만2천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하나의 끝을 내고 살아남은 자의 새로운 악몽을 시작했다(현상면으로만 볼 때). 사람들은 하이옌을 괴물 태풍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우리는 또하나 하이옌보다 더 심각했던 2011년의 세계적 사건들인 1위에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사망자 31만6000명) 2위에 2004년 인도 쓰나미 (사망자 23만명) 3위로는 2008년 미얀마 싸이클로 나르기스 (사망자 14만6000명) 사건들이다. 여기에다
밝기를 조정하면 세 개의 물체가 확연히 드러나는 아이손 장면 지구행성과 더불어 태양계 전체가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달의 극이 135도 바뀌었다는 주장도 나와왔다. 인생을 살다 보면 때에 따라서는 과학보다 인간의 영감(靈感)과 직관(直觀)이 더 맞는 경우가 많다. 아이손! 태양계의 태양을 비롯한 행성들이 외계 천체와 상호작용하며 일으키는 변화가 인류에게 어떤 영향으로 다가서 올까?오늘(10일)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사망, 실종자가 1만2천여명이다. 먼저 돌아가신분들에게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또 하이옌은
2010년도 의약외품 품목군별 허가 비중 최근 노인인구 증가 및 젊은 층의 머리염색 인기 등의 이유로 지난해에도 가장 많이 허가된 의약외품 제품은 염색약(염모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11년 의약외품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347건이 허가되어 ’10년 2,141건에 비해 9.6%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제조품목 허가 건수가 ‘10년도에 비해 약 200여건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수입품목 허가 건수는 ’10년도보다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허가 현황은 ▲염모제 1,34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