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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하이옌의 단상(壇上)...“빛의 공동체와 어머니 가이아. 태풍 하이옌의 영향으로...”-1

[사설]하이옌의 단상(壇上)...“빛의 공동체와 어머니 가이아. 태풍 하이옌의 영향으로...”-1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11.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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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주파수속에서 살기 위해 준비가 않된 영혼들의 떠남이 있게

사진. 로이터 / 에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필리핀의 중부도시 타클로반은 태풍 하이옌(바다제비)으로 1만2천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하나의 끝을 내고 살아남은 자의 새로운 악몽을 시작했다(현상면으로만 볼 때). 사람들은 하이옌을 괴물 태풍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우리는 또하나 하이옌보다 더 심각했던 2011년의 세계적 사건들인 1위에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사망자 31만6000명) 2위에 2004년 인도 쓰나미 (사망자 23만명) 3위로는 2008년 미얀마 싸이클로 나르기스 (사망자 14만6000명) 사건들이다. 여기에다 필리핀의 하이옌 태풍이 인류의 재난사에 이름을 올려야 할 처지가 됐다.

어제는 남의 일이었으나 오늘은 나의 일이 되는 것이 세상사이기도 하다.
결론에 하나는 결국은 하나로 우리의 일이되는 것이다.
또 타산지석 [他山之石]을 삼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인류는 얼마나 더 많은 재난들이 발생할지 모른다. 21세기에 들어와서 과학문명은 급속한 발전을 하였지만 인류의 20%만 혜택이 있고 나머지 80%는 과학문명의 무혜택이다.

앞으로 전개될 인류의 재난은 전 세계의 지진, 핵폭발(후쿠시마), 화산폭발, 산사태, 산불. 가뭄, 홍수, 쓰나미, 신종플루, 슈퍼태풍. UFO, 태양풍, 지구자기장(작아짐) 등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 대재앙의 전조들인가?, 화재, 인간의 난폭성, 전염병, 유성우. 신세계질서, 테러, 환경오염, 오존충 파괴, 지구온난화, 경제위기, 마야 달력 0년 계산 착오 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케이팝의 열풍등등 온갖 일들이 난무하고 있다.

기자는 2013년 1월 1자 원단 사설에서 올해가 불(화기)이 극성에 이르는 해라고 천명하고 조심해야 할 해라고 말했다. 참으로 11월 중순에 이르러 수많은 재난과 사고가 쉬지를 않았다. 조심하고 대비해야 할 일들이 아직은 11월과 12월 14년 1월이 남아있다.

앞으로 더욱 더 강해질 태양 흑점폭발(블랙아웃). 지진의 강도, 화산, 폭풍, 폭설 화재. 등등

앞으로 또 하나의 비극을 초래할지도 모를, 태풍 '소라이다'가 발생해 필리핀 주변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그리고 절대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혜성 아이손이다. 천사 같은 아이의 손으로 인류는 또 하나의 카다란 산을 넘어가야 할 여정이 남아 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먼저 돌아가신 영령들에게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도하면서 우리는 더 낳은 지혜자 앞에 공부해야 한다.

채널링의 세계다. 아직은 과학적으로 분명한 것은 아직은 없지만 기자는 조금은 알고 있어 인터넷 검색을 하다 “빛의 공동체와 어머니 가이아. 태풍 하이옌의 영향으로...”라는 글을 보게 됐다. 11월 10일자 채널링이다. 영원한 영혼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공부했으면 한다.

채널러: Eliza Ayres (다른 이름으로(aka) Tazjima Amariah Kumara)
번역: 세바뇨스 원문 출처: http://bluedragonjournal.com/

나는 살아 있는 영혼 가이아(지구행성)입니다. 나는 당신들이 이 행성에 거주하는 동안 당신들의 어머니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빛의 공동체(Light Collective)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사람들과 행성의 진화를 지켜보고 있는 많은 은하위원회들과 빛의 존재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초대형 태풍, 하이옌의 영향으로, 섬나라인 필리핀이 파괴되어 폐허속에 있습니다. 죽은 이들과 특히 지금 세계에서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잃어버린채 남겨진 이들에 대해서 커다란 슬픔을 느낍니다. 섬 거주민들의 많은 사람들이 행성을 떠났고, 태어나기 전에 합의한 영혼 계약을 완수하면서 그들의 에너지가 몸체 용기로부터 철회되었습니다.

희생으로 보이는 그들의 죽음의 목적은 남아 있는 인류들이 모든 가슴들속에 존재하는 동정심을 깨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비록 당신들이 재난에 아직까지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 동정심이 당신들 가슴속에서 용솟음 치는 것을 한번 느껴보세요. 이 느낌이 바로 당신들이 인류로 부르는 전 공동체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표시입니다. 당신들은 비록 수 천마일 떨어져 있다고 해도 다른 이들의 감정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과 당신들의 세계가 진입하고 있는 고등 차원들에서의 시공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감지 능력은 모든 창조와 당신들이 어떻게 상호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그저 하나의 표시입니다.

각 격변과 함께, 다른 이들에 대한 동정심이 두려움에 의해서 한때 닫혀 버린 가슴들을 열게 될 것입니다. 태풍, 물, 불, 홍수, 지진 또는 화산 분출이던 간에 각각의 청소와 함께, 생존자들 사이에서 더 많은 가슴들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이 이 과정에 대한 설계자들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총체적으로, 당신들이 누가 무슨 역할을 맡았고 언제 각각의 사람들이 세계 무대에서 등장하고 떠나는가를 결정해 왔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목적을 갖고 수행되었습니다. 얼이 빠진 인간적인 성격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을 지도 몰라도 당신들의 가슴은 알고 있습니다. 동정심은 당신들의 세계를 변환시키는데 있어서 그 열쇠가 됩니다. 생존자들의 주파수 레벨들을 더 높게 이동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써, 관여된 이들에 의해서 이 "재난들"이 고안되어 왔고 합의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행성 전반과 남아 있는 인구는 5차원의 고등, 정제된 에너지들속에서 자유롭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얼마간의 사람들은 죽음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고 그들이 역시 죽게 될 때 놀랍니다. 그들의 에고들이 두려움을 느끼고, 그들이 겁을 먹은 토끼와 같이 얼어버립니다. 그들은 언덕으로 도망치고, 동굴속으로 숨고, 궁전을 요새화하고, 지표면을 탈출하기 위해서 우주선을 설계하기를 모색하지만,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아틀란티스 거주민들이 섬 대륙에 닥칠 재앙들을 예견하는 선각자들과 사제들에 대해서 비웃었습니다. 그들의 믿음이 강력한 왕국이 격변속에서 바다속으로 잠기면서 사라질 때 그들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이들보다 더 낫고, 월등하고, 특별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들의 믿음이 그들을 강제로 방출해야 하는것으로부터 그들을 구하지 못할 것입니다. 전환의 주기가 종료될 때 분리의 기미가 있는 에너지는 아무 것도 남아 있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거대한 변화의 시간입니다. 변화와 도전들과 함께, 이 행성을 인수하게 되는 고등 주파수속에서 살기 위해 준비가 않된 영혼들의 떠남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이가 생각할 수 있는 재난이 아니라, 새로운 지구의 성장통의 일부입니다. 물리적 상승이 공원에서 산책 정도라고 당신들이 생각하셨나요? 당신들의 인종들, 당신들의 총체적인 인류는 거의 성숙하게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당신들이 바꾸고 직면할 시간입니다. 여전히 두려움이 남아 있다면, 그 두려움을 받아들일 시간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세요, 그것을 통합하고 그 두려움을 태양 빛의 따사로움속에서의 사라지는 안개와 같이 떠나도록 허용하세요. 당신들 자신과 죽음의 두려움의 그늘속에서 여전히 머물고 있기를 고집하는 사람들에게 동점심을 느껴보세요.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당신은 낡은 것을 죽게 하세요. 즉, 당신들이 지금 개인적으로 그리고 총체적으로 겪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동물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폭력이나 조용한 죽음으로 죽는 것에 상관 없이, 몸을 떠나자 마자 그룹 영혼속으로 들어가는 그들의 에너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음이 전환의 상태일 뿐이지 의식의 종료가 아니라는 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죽음의 문턱에서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다시 태어날 시간이 될 때, 그들은 새로운 몸체를 받게 될 것이고, 여기서 또는 그들의 세상에서 생을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이 거대한 재난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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