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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전염병 실태...한국은 A형 간염이 전년에 비해 237% 증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전염병 실태...한국은 A형 간염이 전년에 비해 237% 증가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5.17 09:54
  • 수정 2019.05.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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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뚜껑을 덮고 물을 내린 경우에는 변기 뚜껑 이외에 변기 밖에서는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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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전 세계적으로 조용한 전염병이 고개를 쳐들고 있다. 기후변화가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한국은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하며 10년 만에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4월 28일까지 A형간염 신고건수는 3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1067명 대비 237% 증가했다. 특히, 신고된 환자의 72.6%는 30~40대(30대 37.4%, 40대 35.2%)인 걸로 파악됐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보통 사람의 손을 거쳐 입을 통해 소화기계로 들어가 간세포까지 이동한다. 소화기를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대변을 통해 배출된다.

A형 간염은 여러가지 감염 경로가 있으나 변기 뚜껑을 덮지 않고 물을 내릴 때 대변에 있던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가 변기 밖으로 나와 사람들의 손이 닿는 문이나 사용하는 화장지, 화장실 천장, 변기 뒤쪽 물탱크, 화장실 바닥까지 화장실 전체를 오염시킨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당 연구에서는 뚜껑을 덮고 물을 내린 경우에는 변기 뚜껑 이외에 변기 밖에서는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았다.

뚜껑을 열고 변기 물을 내릴 때 병원체에 오염된 물방울이 6미터 이상 날아간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도 있다. 오염된 물방울에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칫솔로 이를 닦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전 세계적인 현황을 보면 아프리카 캐냐 UTC 시간으로 지난 8일 콜레라 발생했다. 당시 감염자는 현재 100명이다.

노르웨이에서도 11일(utc)광견병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광견병은 미국에서도 발생했었다.

아프리카 튀니지에서도 홍역이 발생해 3,100이 감염되었다. 

한편 동남아에서는 신종플루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급격한 기후변화 그리고 태양 저조기의 영향으로 기온은 올라가나 향후 소빙하기의 도래를 예견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13일 베트남 전체의 50%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전염 상태에 있으며 아프리카 콩고에서 에볼라 전염병으로 1천2백여명이 사망했다. 시간은 5월 15일 발표다.

또 지난 16일 홍콩 e형 간염으로 2명이 감염되어1명이 사망하였다. 16일 미국 워싱턴주에서도 홍역이 발생해4명이 감염되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홍수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또 지진 화산 분화가 심해졌다.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 14일 7.3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파푸아뉴기니에서는 2017년 1월에는 8.0의 강진이 발생했었었다. 

고 호킹박사는 향후 20년~30년내 지구행성의 급격한 변화로 타 행성의 이주를 권하기도 했었다.

시간의 공간적 다중의 세상이고 다포털 다차원의 세계이다.
차원의 변화는 확실하다. 태양계 전체가 다른 지점을 통과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지구 행성은 물의 정화 기간으로 전 세계적으로 홍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에 보도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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