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12월 31일(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타종인사 18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그간의 타종행사가 기관 중심의 ‘의식’처럼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시민은 물론,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하나의 ‘축제’처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송구영신의 의미는 물론 연말연시의 희망찬 분위기를 살리겠다는 목표다.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시민들이 직접 공모·추천할 수 있는 ‘시민 대표 추천’을 재개했다. 올 한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들을 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간의 뇌의 무게는 3파운드(1.36kg)이다.이 작은 크기와 무게가 우리를 인간이기를 느끼게 하고 수용한다.또 1280억 개의 개별 신경세포가 하나의 뇌의 신경 네트워크로 인체의 몸을 움직인다.600개가 넘는 근육을 움직임을 감독하고 여러 가지 호르몬 균형을 맞추고 하루 2천 갤런의 혈액을 뿜어내고 수십억 개의 뇌세포의 에너지를 조정하고 음식을 먹고 소화를 시키며 내 외부의 병과 싸우며 평생을 살아간다.해서 기자는 인간 모두가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말한다. 인체의 DNA와 RNA그리고 염색체에 하루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30일(목)(음력 11월 27일)이다.송구영신!한해가 간다.이년이 가고 저년이 온다.광풍으로 몰아친 혼돈의 다사다난한 한해였다.한국은 좌파하고의 사상 전쟁중이다.특히 명년 3.9대선은 자유민주주의냐 인민민주주의냐의 전쟁에서 자유 대한민국이 백척간두에 서있다.자유는 공기와 같다. 자유 없이는 죽음이다.분명한 사실은 검사와 도둑놈과의 사상 전쟁이다.좀비화한 좌파들은 끝임없이 공격한다. 선전선동술 마타도어 프레임 걸기.국민은 궁민이 되어 역병에 쓰러지고 백신접종의 부작용으로 반병신이 되어가고 미래를 잃어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오늘은 2021. 12. 27. 월요일이다.■ 월요일인 27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진다. 경기·강원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다. 기온은 낮부터 서서히 올라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며, 충남·전라·제주 일부 지역에는 가끔 눈이 내리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현지시간) '성가족 축일'을 맞아 전 세계 부부에게 평화와 은총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교황청이 이날 공개한 메시지에서 교황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지난 20일 구의 대표 관광지 홍대거리와 맛집이 즐비한 용강동상점가 일대에 밤거리를 환희 비추는 빛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인근 상인들에게 빛조형물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빛거리를 조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지난해 홍대지역에서 운영됐던 빛거리는 올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외식업 상권을 살리기 위해 용강동상점가로 확대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홍대 홍통거리 입구 중앙 기둥을 활용해 별빛을 테마로 하는 4m 높이의 조형물과 홍대걷고싶은거리 130m 길이의 도
[서울시정일보] 2021년 송구영신(送舊迎新) 신축년 새해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실 기원드립니다60갑자를 돌아 혼돈의 경자년이 가고 새로운 신축년(하얀 소띠의 해)을 맞이합니다.2020년 경자년 한해 월드미디어그룹(주)의 O2O 서울시정일보 미디어한국 미디어한국TV의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신축년 소띠의 해에 건승과 만복과 건강한 평화의 새해를 기원드립니다.본지 서울시정일보 최고의 뷰수가 블록체인의 조회수 487,136을 기록했습니다. 급변하는 4차산업 혁명의 시대에 미래에 대한 관심으로 보여집니다.ht
[서울시정일보]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12월 12일(목)부터 2020년 1월 26일(일)까지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를 국립극장 달오름 무대에 올린다.국립극장 마당놀이는 2014년부터 5년간 총 221회의 무대를 통해 18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한국형 송구영신(送舊迎新) 공연’이다.마당놀이 ‘춘풍이 온다’가 지난해에 이어 올겨울에도 40회 장기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춘풍이 온다’는 지난해 초연 시 연일 매진으로 총 객석점유율 98.7%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이 신년사를 “사람특별시 서울, 새로운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2017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하 전문을 게재한다. 2016년 묵은 해가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는 흔한 새해인사가 지금처럼 특별하게 와 닿은 때는 없었습니...
[서울시정일보 박명성 발행.편집인] 이 시대에 우리가 가져야할 바람직한 마음가짐과 행동하는 지성은 진정 어떤 것일까??? '환단고기'에서는 유, 불, 선 삼교가 주장한 이념의 원형, 곧 신교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교에서는 만물의 본원을 이루는 삼신三神은 낳고(조화造化), 길러 깨우치고(교화敎化), 다스리는(치화治化) 세 가지 방식으...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파주 임진각에서 송년 제야행사를 진행했다. 2015년 마지막날인 31일 자정, 병신(丙申)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이 울려퍼지자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 모여든 2만여 명의 시민들이 함성을 질렀다. 송구영신의 순간을 담겠다며 스마트폰 카메라로 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우리 고유의 절기인 동지를 맞아 ‘액운을 물리치는 작은 설 - 동지’ 행사를 개최한다. (동지는 22일 일요일) 이번 행사는 동지팥죽체험, 새해소원기원 프로그램,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이날 북촌문화센터를 찾는 방문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요행사로는 먼저, 북촌 주민들이 직접 쑨 팥죽을 방문객들과 함께 나누면서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로부터 동지를 ‘
조민환 회장 [서울시정일보 조민환 회장]송구영신(送舊迎新)...어느덧 한해가 찰나(刹那)처럼 가고 순간(瞬間)처럼 다가왔다.참으로 시간은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쌓여 있다가 삽시(霎時)간에 흩어져 가는 것인가? 그것이 영원한것이기도하고 덧없이 허무(虛無)하기도 하다.이러한 시간 속에 사회의 시간도 흘러간다. 지난해 12월 19일 18대 대선(大選)이 끝난 직후인 12월 21일에 부산의 한진중공업 노조원 최모 간부(34세)는 이 순간을 마감하면서 悽絶(처절)한 絶世(절세)로 우리 민생(民生)의 역사 속 뒤안길로 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송년 어떻게 보내야 새로운 한해를 맞이할까?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음악회에 가보자? 가족과의 우애도 좋고 연인과의 속삭임도 좋다. 12월 30일 일요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송년음악회는 국산명품 세계 최고 소프라노 조수미가 영혼을 울리는 멜로디와 함께 찾아온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세계무대 데뷔 25주년을 풍성하게 기념했던 지난해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향한 조수미의 힘찬 무대가 기대된다. 공연을 찾은 모든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픈 아티스트의 사색과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