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올 봄철 역대 최저 전력수요(37.3GW, 작년 봄철 39.5GW)가 시현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차질 없는 전력수급을 위해 3.19일(화)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이 주재한 「전력망 혁신 전담반(TF)」 회의에서 봄철 전력수급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은 수요와 공급의 일치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봄·가을철 전력수급 관리의 어려움이 급격히 증대되고 있다. 봄·가을철은 여름·겨울철 대비 냉·난방설비 사용 감소의 영향으로 전기 사용량은 낮아지는 반면,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AI 및 빅데이터 기반 탈탄소 솔루션인 ‘오션와이즈(OceanWise)’의 본격 상업화에 나선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1일(목) 포스코와 AI기반 탄소배출 모니터링 솔루션 오션와이즈의 첫 상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오션와이즈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 가상공간에 선박 성능 예측 모델을 구축하여 운항 경로 및 기상, 조류 변화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예측한다. 또한 선박의 실제 운항 데이터가 쌓일수록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46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다.2022년 5월 이후 20개월 만에 두자릿수 플러스를 달성하며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출 물량도 14.7% 증가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지속했다. 대(對)중국 수출이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고 반도체 수출은 56.2% 증가해 73개월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지난달 수입은 543억 9000만 달러로 7.8% 감소했다.에너지 수입은 원유(+6.0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30일, 한국광해광업공단 경인지사(석탄회관)에서 「’24년 광산안전 특별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동절기 광산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논의하였다. 산업부, 한국광해광업공단, 관련 협회·조합 및 광산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금번 특별점검 회의에서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동절기 취약 요인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갱외작업장 운반도로 결빙, 갱내작업장 출수 및 낙반 등이 겨울철 집중적인 안전관리가 특히 필요한 요인으로 지적되었다. 참석자들은 안전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가해 그룹 차원의 역량이 담긴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진행된 CES 발표에서 현대자동차의 역할을 수소에너지 생태계 완성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모빌리티의 ‘이동’ 측면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실현함과 동시에 일상 전반에 편안함을 더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관련한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특히 현대자동차는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셰익스피어에 버금간다고 평가되는 빅토리아 시기의 찰스 디킨스(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1870)의 작품으로, 작가가 어린 시절 지독한 가난 속에서 살다가 성공한 문학가의 삶을 살면서 영국의 극심한 빈부격차와 서민들의 가난한 삶을 안타까워하면서 쓴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이 발표되었던 1840년대는 극심한 빈부격차로 가난한 이들은 생존의 위기의 시기로 당시는 런던의 빈민층 문제가 심각했는데 이 작품에서 얘기하는 자비, 공동체에 대한 생각, 친절에 대한 주제 등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1조 원 규모의 친환경기업 제조시설 투자 유치 등 미래혁신산업 투자 유치와 경제·자원 교류 강화를 위해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2박 4일간 호주 시드니시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해외투자 유치로 김동연 지사는 방문 기간 친환경기업 전문투자사인 A사, 국내 친환경기술기업 B사와의 ‘투자의향서’ 행사를 개최한다.투자 규모만 1조 원에 달한다.A사, B사와의 투자의향서는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설립에 관한 것으로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의
[서울시정일보] 조 씨 처남이 몸담고 있는 선박회사가 북한 왕래하며 간첩질 북한석탄 밀수 "간첩선으로 둔갑했고" 또 선박이름 3차례나 바꾸며 선박 신분 세탁하며 UN의 제재에도 아랑곳없이.... 결국 문재인이 주범?배승희 변호사"(유튜브 애국우파 방송)형법 98조 '93조 여적죄' 간첩죄' 적국을 도운자' 최고 사형.!북한지령 받는 저 간첩들을 북한식으로 공개총살 시켜라..!! 그래야 이나라가 산다.누가 정리 했는지 수고 많았네요.대체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는걸까?문 가의 정부에서 골로 간 사람1. 버닝썬 수사하던 강남경찰서 강력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7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수도권과 강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최고 250mm 이상,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도 1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지역 등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 순방을 마친 오늘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 화력발전소인 마포구(박강수 구청장) 당인리 화력발전소 4.5호기가 ‘문화창작발전소’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마포구에 숨겨진 근현대사 문화유산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당인리 화력발전소는 1930년, 마포구 당인동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로 1950년대까지 서울 유일의 발전소였다.이후 1969년, 1971년 연달아 4, 5호기를 준공, 1970년대에는 서울지역 전력의 75%를 공급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끈 대표적 산업 유산이다.지난달 1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착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산림청은 6월 17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잔디광장에서 선착순 접수한 3,000여명의 국민과 함께 제9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기념행사를 갖고 걷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제9회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산림청과 내일신문, 강원랜드가 함께 개최하며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하늘숲길은 옛날 목재와 석탄을 나르던 임도를 활용해 만들어진 숲길로 과거 목재를 실어 나르던 산림종사자의 땀과 숨결을 느낄 수 있다.하늘숲길 걷기는 해발 1,000미터의 쾌적하고 청정한 숲속에서 걷는 고지대 트레킹으로 지친 심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21일이다.오늘은 세계 시의 날 이다.요즘은 어느 행사장에 가든 시 낭송을 듣게된다 시가 대중 문화로 뿌리깊게 자리매김했다옛적에도 시조를 선대님들이 부르곤했다 시조가 바로 시 아닐까 싶다 시는 시를 누가썼느냐에 따라서 인지도가 극연이 다르다. 천상병 시인님의 너 이쁘다 참 이쁘다. 이 시문이 무명인이 썻다고하면 그래도 잘쓴 시문이 라 하겠는가? 성철 스님의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로다도 유명인이 한 말이기에 유명세로 어록에 남는 게다.서예도 아무리 잘쓴글씨라도 무명인이 썼다면 가치를 인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혼돈과 광풍이 몰아치는 사회를 본다.배급으로 나오는 물건을 기다리면서 살기를 바라나요?남들보다 더 열심히 피, 땀 흘려 일하고 똑같이 분배 받는 개돼지로 살고 싶은가요?제발 정신 차려야 합니다.공짜로 잘 사는 나라는 없습니다.천하에 사기꾼들 좌파 공산사회주의자들의 궤변에 놀아나지 마세요!! 그러면 그들의 개, 돼지 노예가 될 겁니다.조지 오웰의 ‘1984’를 읽어 보세요. 감시하고 감시 받는 배급제 나라의 비극이 무엇인지...주인공 윈스턴의 삶을 들여다 보세요.그래도 여러분들은 사회주의가 답입니까?세월호 사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0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아이다.● 일교차 15도 넘어 … 감기 조심→ 오늘(20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12~20도로 포근하겠지만,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를 넘어 건강관리에 유의 할 것. 기상청.●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야권의 비판을 일축하고, 관련 법령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역대 최악의 굴종 외교라며 날 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늘 소집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국민의 소리다. 지혜로운 호모사피엔스 그리고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인다.진실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결코 빨갱이들의 선전선동술에 넘어 가지마라.귀속재산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그 진실을 들여다보자."귀속재산 (Vested Property)이란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 일제가 조선에 쌓아놓은 재산을 미국이 모두 빼앗아 대한민국 정부에 그 소유권을 넘겨준 재산이라는 뜻이다.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금전적, 비금전적 손익계산서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것이 바로 《귀속재산》(Vest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어제는 따듯했었는데 하루만에 반짝 추위가 찾아 왔습니다.대관령 영하 10도, 서울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이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진 뒤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다”고 밝혀.●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국채금리 상승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역사 2월4일. 오늘의 역사다.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서로 돕고 살순있어요.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그것이 서로를 돕는 일이 돠니까요.“봄을 기다림이/손 끝에 닿았다기에/입춘 날 아침에/편지 한 통을 보내노라//바람 부는 사연은/다 묻어두고/물 오르는 가지에/터져 나오는/봄 눈을/소중한 보석처럼 담아 드리노라.//계곡에 얼음이 풀리고/흐르는 물소리/남국에서 편지에 담아/보내노라./하루 낮 하루의 밤을 지내며//사랑은/꽃 같은 마음에서 오고/인정은/향기에서 오느니/이 시대에/꽃과 향기가 되라/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25일이다.리더십의 기능은 지도자를 더 만드는 것이지 추종자를 만드는게 아니다. -랄푸 네이더 -“밤새 잘그랑거리다/눈이 그쳤다...작은 새/가슴이 붉은 새/와서 운다/와서 울고 간다...울음은/빛처럼/문풍지로 들어온/겨울빛처럼/여리고 여려...저렇게/울고/떠난 사람이 있었다//가슴속으로/붉게/번지고 스며/이제는/누구도 끄집어 낼 수 없는”-문태준 ‘누가 울고 간다’* 첫양날의 금기; 크게 칼질하지 않음"단순하지만 누를 길 없이 강렬한 세가지 열정이 내인생을 지배해왔으니, 사랑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12일이다♦️유 품유품이 유물이 되고,유물이 문화재도된다. 유품이 조상이 남긴 유산이기도 하다.헌데 조상이 돌아가시면 언제부터인가 그 소중하고 귀한 유품을 불태워 없애버리는 관습이있다.그 중요한 유품을 불태웠으니 역사를 불태운 것이고, 문화를 불태운 것이고, 유물을 불태운 것이고, 우리 소중한 문화재도 불태워 없앤 것이리다 .이게 다 유교사상에서 비롯된 나뿐 관습이다.나뿐 관습은 과감히 버리고 소중하게 보호하자 조상들의 유품을. - 항심 장재설 생각 -“캄캄한 추위가 출렁이고/새하얗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에서 동아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에 지난 11월 28일(월) 사설면에 광고를 한 내용이다.국민 여러분, 민노총이 여적 이적단체임을, 머스크가 민노총 때문에 한국투자 기피함을 알고 계십니까? 라는 광고다.광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민 여러분, 파업중인 민노총이 사형 법정형만 있는 여적 내지 이적단체임을 알고 계십니까? 세계적 기업가 머스크가 민노총 때문에 한국 투자를 기피함을 알고 계십니까?정부는 즉각 민노총 구속수사와 수조원대 파업 피해 손배 청구에 들어가라! 고환율·고금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