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재경부안군향우회가 24일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제4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역대회장들을 비롯하여 약 300여명의 향우회원 및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안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제25대 하종대 이임회장과 제26대 이원종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서홍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 이원종 신임 회장, 윤석규 신임 감사가 추인이 통과되었고, 회칙 변경안도 통과되었다.이원종 신임회장은 “1976년 초대 고 신규식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생산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올해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은 ‘안전’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정우 회장은 최근 열린 그룹운영회의에서 발언의 대부분을 ‘안전’ 관련 내용으로 할애하고,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작업 지시를 받거나, 신체적 혹은 정서적 요인으로 인해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으면 작업자들은 이에 대한 거부를 요청할 수 있고, 이는 직원들의 권리로 확실히 보장되어야 한다”며 작업 중지권을 직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진] 함량미달 국회원들의 국감은 끝나고. 살인독감백신 59명 사망. 문은 접종 늘려라. 국민의 죽음 방치 언제까지 하나?☞59명 죽었는데 文 “접종 늘려라”…“46명 독감 백신 접종 인과관계 없다”...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누적 59명…괜찮다는 정부… “접종과 관련 없다”...文 “정부 말 믿고 적기에 접종 받으라”☞가수들 수입 이정도일 줄이야…상위 1% 연 소득 34억.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대한민국순국선열숭모회(이하 순국선열숭모회)는 만 12년 전이었던 2009년부터 꽃다운 나이에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산화한 무후광복군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유지를 계승하고자 추모행사를 개최해 왔다.특히, 2011년부터는 연 2회 합동차례를 지내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황금연휴인 지난 2일(금)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위치한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서 애국가와 “신대한국 독립군에 백만 용사야”로 시작되는 독립군가가 각각 4절까지 울려 퍼졌다. 국가와 독립군가 제창
[서울시정일보] 세계적인 희귀 습지와 여러 희귀 동·식물,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한 ‘대암산 용늪’ 생태 탐방이 재개돼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대암산 용늪은 람사르 협약 국내 1호 습지이자 국내 유일 고층습원으로 올해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 기간은 6월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일반인들이 인터넷 사전예약 접수를 통해 생태탐방을 즐길 수 있다.특히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인제군의 하루 탐방인원 150명 규모를 6월 한 달 동안 하루 80명으로 조정해 ‘2020년도 생태탐방&rsquo
[서울시정일보] 서울 이태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화천지역 원어민 교사 3명과 일반인 1명이 모두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화천군보건의료원은 이들에 대한 검체 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원어민 교사 3명, 일반인 1명 등 4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4월30일부터 5월4일 사이에 이태원을 방문했으며 클럽에는 가지 않았으며 밝혀진 확진자들과 동선도 겹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화천군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방역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우선 군부대 측과 협의해 휴가
법은 정의를 지향하는 규범체계인데, 과거 절대적 또는 보편적 정의론을 주장하는 객관주의자들이 존재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내용을 규정하는 방식의 정의론보다는 절차적 과정을 중시하는 절차적 정의론이 우세하다. 다만 절차적 정의론을 취한다고 하더라도 공감대적 가치질서 형태로 동시대가 요구하는 정의관념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오늘날과 같은 자본주의 사회는 기본적으로 자유와 경쟁을 선한 가치로 규정짓는 데서 출발한다. 하지만 자유와 경쟁이 과도하게 강요될 때 사회는 극한 구별짓기와 계층화 현상에 직면한다. 이러한 극단적 자유주의의 폐해에 대항
근대적 의미의 토지소유권이란 토지소유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토지를 사용·수익·처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지금은 이러한 권리가 소유자의 당연한 권리로 인식되고 있지만, 불과 100여년 전만해도 토지소유권은 우리 조상들의 의식 속에서 찾기 어려운 개념이었다. 물론 종중 또는 문중 재산이라는 형태로 소유관념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용되기는 하였지만, 사적 소유 관념이 결여되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사적 소유권 인정은 근대 사법 질서의 핵심적 요소이다. 개인주의와 자유주의로 무장한 근대 시민계급은 근대법질서를 형성함
[서울시정일보 김남기 변호사] 자본주의는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권 및 경쟁의 자유를 기본 이념으로 하면서 효율성 극대화를 기반으로 한 부의 축적을 목표로 한다. 자본주의가 만약 윤리적 가치를 외면하게 되면 물신주의라는 부정적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물신주의란 모든 것을 금전적 가치로만 평가하는 왜곡된 화폐경제의 이면을 의미한다.화폐경제를 한 축으로 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문제는 중요할 수밖에 없고 돈은 갈등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모든 문제는 사후 수습이 어렵기 마련이므로 사전에 분쟁의 소지를 최소화시키는 것은 분쟁을 방지하
[법무법인(유) 산우 김남기 변호사] 자본주의 경제 체제 하에서 토지란 생산의 3요소 중 하나이자 투자의 대상으로서 재산증식의 주요 수단으로 여겨진다. 토지에 대한 대중적 욕구가 용인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동양에서 토지는 본래 왕의 소유였으며, 서양에서 시민들의 토지소유권은 시민혁명으로 근대 법질서가 자리 잡을 때 비로소 인정되었다.토지가 부와 권력을 유지하고 축적하는 근원이라는 사실은 시대를 뛰어넘는 사실이라 할 수 있다. 근대이전에는 토지가 왕이나 지배층의 정복과 독점의 대상이었다면 오늘날 토지는 모든 이들의 욕망과
야당 3개 교섭단체의 원내대표들이 4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 후보자를 임정혁(62·16기) 변호사, 허익범(60·13기) 변호사로 압축했다.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낮 국회 인근에서 비공개 오찬회동을 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앞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은 전날 특검 후보로 김봉석(51·사법연수원 23기)·오광수(58·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새봄을 앞두고 우이신설선 운행 열차 1편성을 ‘달리는 북한산’으로 꾸며 시민에게 제공한다.우이신설선은 달리는 문화철도를 표방하며 상업 광고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달리는 미술관’, ‘달리는 도서관’ 차량을 운영한데 이어 무술년 새해에는 서울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자연친화적인 일상을 지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달리는 북한산’ 콘셉트를 마련했다.편당 2량으로 구성된 우이신설선
서울시는 우이신설선 전 구간 운행 중단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우이신설선 구간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증회운행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증회운행은 우이신설선을 경유하는 8개 시내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날 11시부터 증회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증회 운행 중인 노선은 101번, 2115번, 1144번, 1162번, 104번, 1014번, 1114번, 144번 등 8개 노선이다.고홍석 도시교통본부장은 "우이신설선 복구가 지연돼 내일 오전 6시까지 열차 운행에 차질이 계속될 경우 출퇴근 시간대 예비차량을 투입 및 증
변산산우회는 12월 12일 동대문 에스티아웨딩컨벤션에서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열었다.이 날 초대회장 김진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종회 국회의원, 조광제 부안군향우회장,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의 사모 오명숙 여사, 이연상 부안군 부군수 등 수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김보철 신임 회장은 "40년 넘도록 변산산우회의 전통이 이어올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역대 회장님, 선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만나면 반갑고 마주하면 신나는 즐거운 변산산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1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보철
FTA 등 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내 축산인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소비자와 상생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26일 경기도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안산시 화랑유원지(제3주차장)에서 도내 축산농가, 축산관련 관계자, 일반시민 등이 참석하는 축제의 장 ‘2017년도 경기도 축산진흥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축산진흥대회는 G-마크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다.주요행사로는 ▲G마크 우수축산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 사이를 연결하는 서울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 신설 경전철’이 2일 오전 5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개통됐다. 경기권에서는 용인시와 의정부시가 현재 경전철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에 개통된 경전철은 이번 ‘우이 신설 경전철’이 최초이다. 우이 신설 경전철은 총 13개역 11.4.km의 노선...
서울시가 서울 첫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을 다채로운 예술작품, 전시ㆍ공연으로 장식한다. 앞으로도 상업광고는 배제한 채 전 역사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며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서울 동대문구‧성북구‧강북구 등 동북권을 관통하는 연둣빛의 길이 28m 미니 지하철 '우이신설선'이 9월 2일 개통된다고 29일 발표했다.우이신설선은 차...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서울 경전철 시대를 열 우이신설선 요금이 1,250원으로 확정됐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총 11.4㎞ 구간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오는 7월 개통 예정이다. 21일 서울시의회 김상훈의원(마포1, 더민주)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가 우이신설선 최초요금 결정을 위한 의견 청취안...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전쟁터로 돌변한 대선 정국.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본격 난타전에 돌입했다. 최근 안희정 지사의 캘럽여론조사에서 20%를 돌파하면서 민주당 대선 경선전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들은 안 지사의 '선한 의지' 발언을 두고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19일 부...
[서울시정일보 서홍석기자] 변산산우회가 지난 15일 김포 문수산에서 안전기원 시산제를 올렸다. 변산산우회(회장 서정권)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 문수산을 찾아가 회원들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과 김종엽 새만금문화재단 이사장등 많은 내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