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종로구가 추진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민족의 단군기원 4357년 음력 어천절 대제전이 열린다.한민족 1만여 년의 역사에 전통문화에 담긴 조상숭배와 효친사상이 국민인성교육. 공동체의식 함양의 핵심이며 홍익인간. 재세이화 이념은 다문화, 다인종 시대에도 부합되는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이란 뜻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다.오는 23일(화) 오전 10시 40분~오후 1시까지 서울사직단내 단군성전에서 열린다.또한 거국적인 제천의식인 제 62회 “어천절 대제전”을, 서울국학원에는 오후 1시-오후3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오는 22일 10시~11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14주기 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을 개최한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55명의 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는 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서해수호 용사 55명 중 1명인 故 한주호 준위는 실종 장병 구조작업 중 전사했다.그의 모교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는 그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학교 앞 한 준위 동상 앞에서 매년 추모식을 진행해왔다.하지만 지난해 3월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김포시가 악성민원에 시달리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동료 직원을 추모하는 노제를 8일 새벽 김포시청 본관 앞에서 열었다.고인의 마지막 배웅길에는 고인의 유족과 김병수 김포시장, 고인과 함께 근무했던 도로관리과 직원들을 비롯한 김포시청 직원 300~400여명이 함께 했다.동료들은 영정사진이 놓인 추모 공간에서 고인에게 절을 하고 함께 묵념하했고 허망하게 고인을 잃은 유족들은 노제상 앞에서 미처 아들을 보낼 수 없는 마음에 고인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며 오열했다.유족들의 오열에 동료들도 함께 울먹이며 슬픔을 나눴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월 1일(월) 오전 9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210)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한다.오세훈 서울시장과 구청장들은 이날 현충탑 앞에서 헌화·분향을 하고 묵념했다.오 시장은 방명록에 "동행과 매력으로 특별히 행복한 서울시 계속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서울시의 비전 슬로건을 적었다.이 자리에는 오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와 자치구청장이 참석한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단군기원 4356년 음력 개천절 대제전이 오는 15일 열린다.서울특별시 교육청의 국경일.기념일.명절.절기 계기교육자료집에 “정부경축식 관련행사로써, 개천절 대제전은 5000년 이상 이어져온 거국적인 국가제천의식이다.누구나 참여하여 배우고 고조선을 개국하시며 역사를 빛낸 선현 단군왕검의 위업을 기리자고 기술되어 있으며, 11월 15일(음력 10월3일) 오전11시 부터 오후 1시 까지 서울 종로구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열린다.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종로구가 추진하며, 한민족의 독특한 전통문
아~ 10.26 ! 가슴이 저며오며 온 국민들이 소쓰라치게 놀랐던 10월 그날이 돌아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민족중흥회( 회장 정재호) 가 주관하여 열렸으며, 윤 대통령은 “조국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산업화의 위업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이 자리에서 그분의 혜안과 결단과 용기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의 추모행사에 박근혜 (전)대통령도 참석한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서쪽 지방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고, 벼락과 돌풍, 우박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우산 챙겨서 나오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 동안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카타르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선 국방과 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13일 “제78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10시에 순국 103년 만에 최재형 선생(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과 부인 최 엘레나 여사를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108번 자리에 모시는 부부합장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합장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 회장, 문영숙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독립 관련 보훈단체장, 회원, 최재형 선생의 유족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최재형 선생의 묘는 1970년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108번에 조성되었으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1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동해안 지방에 내리던 눈은 모두 그쳤는데요.지금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오늘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서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통신·금융 분야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정부의 특허사업”이라며 “서민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제도개선 노력과 함께 업계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6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가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다. 낮에는 당분간 평년보다 따뜻하겠지만,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여당 선거개입 논란이 공개 충돌로 번졌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의 선거개입은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하자, 대통령실은 "끌어들인 건 안 후보"라며 '윤·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 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김현기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방명록에는 ‘동주공제(同舟共濟). 오직 시민과 역경과 고난을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의정활동 다짐을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상임위원장단 등이 함께했다.한편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2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아침 중부 내륙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며 다시 강력한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서해안에는 최고 30cm가 넘는 폭설이 다시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월 이후 처음으로 4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에 대해 정치적으로 부정적인 2030세대 일부가 정책에서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강력한 한파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어젠 한강도 얼어붙기 시작했는데요.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어제까지 내렸던 눈으로 농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한파가 이어진 뒤 낮부터는 일시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질 예정이지만, 모레부터는 다시 맹추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1.1%를 기록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보다 긍정 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16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현재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습니다. 어제 내린 눈까지 얼어붙어 출근길 한파와 함께 빙판길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서해안에는 또 폭설이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책의 이행 상황과 앞으로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역대 정부가 하지 못한 노동과 교육, 연금 개혁이 인기가 없는 일이지만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국민 공론화가
[서울시정일보 백복승 기자] 故 전두환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행사가 지난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시청광장 맞은편인 대한문 옆에서 한 칸 짜리 천막안에 고인의 영정을 모시고 조촐하게 거행되었다.‘전두환대통령클럽’이 주최하고 ‘5.18특전사명예회복위원회’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일파만파 육사구국동지회’가 주관한 본 행사에는 방해세력에 의하여 처음부터 장소협의가 순조롭지 못하여 대한문 옆 아주 협소한 공간에서 약 200여 명 정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보행자들의 불편을 초래한다고 경찰의 제재를 받는 가운데 육군사관학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태원 참사 경기도 합동분향소’ 마련 이후 열흘째 매일 이어진 조문을 마치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재차 강조했다.김 지사는 수원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가 이날 오후 10시까지 운영됨에 따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도청 간부들이 함께한 가운데 합동 조문을 했다.김동연 지사는 “우리 도민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지 못한 책임을 우리 정부와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느끼면서 정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지만 아침 기온이 4도가량 떨어진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당일 112 신고에 대한 경찰 조치가 미흡했다는 보고를 받고 경찰을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관련 보고를 받은 뒤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진상을 밝히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양국이 실시 중인 연합훈련을 두고 북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중구가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구청 앞 광장에 설치했다.중구 분향소는 31일 오후부터 운영되며 정부가 선포한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5일까지 08:00~22:00 운영된다.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이태원 사고와 관련, 중구는 30일 오전 9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중구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했다.주민 중 실종자나 인명 피해자가 있는 경우 중구청장 직통 문자 등으로 신고하도록 긴급 문자와 SNS를 통해 안내했다.구는 을지로 명동 등 평소 인파가 몰리는 지역의 안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는 지난 29일 밤 10시20분 발생한 핼러윈데이 사고 관련, 빠른 수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구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2020년부터 핼러윈데이 방역대책회의를 진행해왔다.구는 올해도 27일 ‘핼러윈 데이’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통행에 불편을 주는 지장물, 볼라드, 난간 등 이태원일대 시설물 현장점검 및 지하철 환풍구에 안전띠 설치, 역사출입구 안전요원 추가배치 협조요청 등 안전을 먼저 챙겼다.365청결기동대 운영 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 성북구가 이태원 참사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오늘부터 구청 앞 잔디마당에 설치 운영한다.성북구 합동분향소는 오늘부터 정부가 결정한 국가 애도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6일간 운영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참사 희생자에 대한 조문이 가능하다.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구 간부 및 직원들은 운영 첫날 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이와 함께 성북구청과 투자 출연기관은 11월 5일까지 조기를 게양한다.앞서 성북구는 30일 오전 이태원 사고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