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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챗GPT, 유료 이용자 100만명 돌파→ 정식 출시 3일만에

[헤드라인] 챗GPT, 유료 이용자 100만명 돌파→ 정식 출시 3일만에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02.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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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정부의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기조에 호응하여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1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동해안 지방에 내리던 눈은 모두 그쳤는데요.지금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오늘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서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통신·금융 분야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정부의 특허사업”이라며 “서민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제도개선 노력과 함께 업계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튀르키예 강진 피해 구조 및 구호 임무 수행을 위해 현지에 파견돼 구조 활동을 벌이고 안전 지역으로 이동하는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1진에 현지 주민들이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 주민은 구호대 텐트에 “고마워 형”이라고 적었다.

● 세계 여러 기업들의 생산비용 상승을 초래하고 가계 부담을 가중시켰던 극심한 물가 급등세가 그 끝을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中, 한국인 비자 발급 재개→ 코로나 방역강화로 한국이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데 대한 보복으로 한국인의 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한 달여 만.

● 미국 '정찰풍선' 사태 너무 나갔나... '과잉 대응' 가능성→ 백악관, ‘격추한 4개 중 3개는 중국과 무관 또는 상업용 가능성’ 밝혀.격추 당시 5억원짜리 미사일마저 빗나가...

●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선 진출자 4명이 확정된 이후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당대표 적합도 다자 구도에서 김기현 후보가 44.2%로, 안철수 후보(29.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뜨거운 감자’로 등장한 당정일체론을 둘러싸고 당내 분위기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기현 후보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장제원 의원이 띄운 ‘당정일체론’이 ‘대통령 명예대표론’까지 공식화하고 있는 셈입니다.

● 검찰이 이르면 오늘(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이 체포동의안 표결 시 내부 이탈표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권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안 강행 처리 수순에 돌입.산업계에서는 ‘불법파업조장법’, 노동계에선 ‘노란봉투법’으로 부르는 법안.

● 대통령실은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에서 2년 이상 탈탈 털어도 기소 못 한 건”이라고 해명하자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에서 탈탈 턴 게 아니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철벽 방어를 했던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이준석 전 대표가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도 김기현 후보가 지지율 50%를 돌파하기 어렵다”고 경선 상황을 평가했습니다. 김 후보가 황교안 후보와의 단일화 ‘김·황 연대’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두고 유족 측과 서울시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서울시가 제시한 기한 내 자진철거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서울시는 강제철거 가능성을 내비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서울시는 “정부의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기조에 호응하여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상반기 공공요금을 동결할 것을 지방정부에 당부한 데 서울시가 따른 것입니다.

● 2019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 조치는 위법하지 않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법원은 긴급 출국금지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하지 못했던 상황은 인정하면서도, 관련자들을 직권남용으로 처벌할지는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봤다.

● “세계 반도체 강국으로 우뚝 선 한국이 인공지능(AI)의 대평원을 바라만 봐야 할까요? 제주도의 말을 공급하는 목장이 갑마장(甲馬場)인데 이젠 갑마장을 넘어 ‘기마군단’을 키워야 합니다. 10년간 4만 명의 양병을 키워 미래 산업을 이끌어야 합니다.”

● 2019년 4월 3일 오후 11시. 대한민국은 '5G 세계 최초 상용화 국가'란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따냈다. 우여곡절은 있었다. 정부와 이동통신 업계가 미국의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5G 개통을 앞당긴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부랴부랴 조기 개통을 꾀했기 때문이다.

● 될듯하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깐깐한 EU가 또 발목?→ 2020년 시작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3년째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현재, 국내 공정위원회 승인, 미국 승인유예, 중국 승인, 영국 승인기한 연장, EU는 2단계 승인 심사로 들어갈 가능성...(국민)

● 강원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서울행 버스를 타고 사라졌던 초등생이 무사히 발견된 가운데 현장에 함께 있던 50대 남성 용의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 횡단보도에 걸쳐 신호대기 중인 차량의 유리창을 주먹으로 내리쳐 흠집을 낸 혐의를 받는 남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이전에 주행 등의 과정에서 흠집이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 ‘약’ 아닌 ‘앱’으로 불면증 개선→ 국내 첫 허가.수면제 복용 대신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디지털 기술로 불면증 치료를 돕는 방식.

● 이공계 ‘블랙홀’... 성적 최상위권 빨아들이는 의대→ 나로호 박사 9600만원 vs 개원의 3억...우수학생 의대 쏠림 가속.

● 챗GPT, 유료 이용자 100만명 돌파→ 정식 출시 3일만에.오픈AI는 10일 미국과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월정액 20달러에 챗GPT 유료 버전을 정식 출시.(한경)

● 의사수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의 소아과가 의료 인프라면에서 우리보다 크게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인도네시아보다도 더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음.주요 선진국과 비교해서는 격차가 더욱 큰 것으로 조사.

● 그룹 '신화' 신혜성(44·정필교)이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지자 "벌을 달게 받겠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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