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깨끗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환경개선 청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소규모 음식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시작됐다.지난해에는 주방 환경개선을 위해 청소 대행비를 지원하는 ‘청소대행 지원사업’을 진행했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음식점을 조성해 영업주와 구민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다.올해도 서초구는 주방 및 홀 환경개선으로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올해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지, 복합쇼핑몰, 맛집 거리 등을 중심으로 위생등급 특화 시범 구역을 조성하고 음식점 880곳을 신규 위생등급 지정 업소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업장 위생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객석, 객실, 조리장 등의 위생상태 및 종사자 위생관리 등 44개 항목을 평가해 80점 이상 업체에는 등급에 따른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 서구청 인근 커피전문점 10곳에서 서비스 개시 인천 서구가 청사 인근 커피전문점 10곳에서 다회용컵을 선택·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22일부터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구가 자원순환 사업으로 중점 추진 중인 ‘공유용기 서비스’의 일환으로 구는 지난해부터 배달음식점, 장례식장 등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가 다량 사용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다회용컵 서비스 신규 도입을 위해 서구는 올해 상반기에 참여 가맹점 모집,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다회용컵 주문 제작 및 보급 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배달음식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배달 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배달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주방 위생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소규모 배달 전문음식점 240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21년 9월 13일~10월 26일 시민 4,039명를 대상으로 ‘서울시먹거리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의 ‘먹거리·식생활 만족도’가 평균 6.95점으로 나타나, 지난해 6.81점 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삶의 행복 및 먹거리·식생활 만족도, SNS 음식 관련 활동 및 쿡방·먹방, 식습관, 먹거리 이해력, 건강과식단, 먹거리보장 등 시민의 먹거리 관련 인식 및 행태, 정책 요구도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했
[서울시정일보] 인천시가 지속적인 배달음식 수요 증가와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에 따라 배달 음식점의 위생 관리 강화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영업,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등 배달앱에 등록된 총 1만4,866개 배달업소의 위생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사항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영업주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이며 부적합 업체에는 식품위성법에 따른
[서울시정일보] 인천 서구가 장례식장, 배달음식점 등에 사용되는 1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공유용기 서비스’ 사업을 위한 ‘세척센터’를 구축을 완료하고 31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원창동 서구지역자활센터 내 마련된 세척센터에선 하루 최대 다회용기 7만 개가 세척된다.서구는 4억원을 들여 건립한 센터를 전국 최초로 구가 직접 운영한다.지난 21일부터 서구 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은 예식에 사용되는 1회용품을 다회용기로 교체해 친환경 장례식장으로 모습을 바꿨다.통상 대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올해 선제적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특별사법경찰을 적극 양성해 민생범죄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특별사법경찰 수사 전문교육과 분야별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 특별사법경찰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사역량을 강화하고 지명 분야별로 사례중심 수사 실무교육도 추진한다.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찾아가는 특별사법경찰 수사컨설팅’은 시 특사경이 군·구를 직접 방문해 송치서류 조제방법, 피의자 신문 방법 등을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시대 음식배달 증가로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폐기물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손잡고 1회용품 퇴출에 나선다.‘21년 기준 시에서 사용되는 1회용 배달용기는 월평균 5천4백만 개에 달한다.시는 비대면 소비 일상화에 따른 음식배달 증가 및 이로 인한 1회용 음식배달 폐기물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음식 배달 시 100% 다회용기 사용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현재
[서울시정일보] 유통기한이 28개월이나 지난 식재료를 조리에 사용하거나,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표기해 판매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음식점들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식 수요가 높은 5월을 앞두고 도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영업장 면적 150㎡이상의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지역 유명음식점 360곳에 대한 수사를 실시해 89곳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위반 내용은 유통기
[서울시정일보] 언택트 시대에 창의적인 이슈행정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생산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외식 대신 배달 서비스로 ‘집콕 생활’을 하고 있는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대문집콕상품권을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동대문집콕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페이코, 농협은행 등 14개 제로페이 앱에서 액면금액의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제로페이 가맹점을 방문해 사용하는 동대문사랑상품권과 달리 집콕상품권은 7개 ‘제로배달유니온&rsquo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배달음식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음식점 주방 내 청결한 위생관리로 주민건강의 안정성 확보 필요성이 높아졌다.서울 서초구는 관내 외식업소 40곳을 선착순 모집해 주방 정리 정돈 및 청소지원을 통해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컨설팅은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을 통해 2급 자격증을 소지한 20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정리수납전문 강사진이 함께 3인1조로 구성해 직접 컨설팅 희망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컨설팅 내용은 업장의 사전 위생상태 및 문제점을 진단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올해 주민들이 가장 공감한 정책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을 행복하게 만든 2019년 성동구 10대 뉴스’ 선정 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올 한해 주민들이 가장 공감한 성동구의 정책은 전국 최초로 추진한 ‘통행 불편 전신주 이설 및 제거’가 차지했다.수십년간 도로나 골목길 한가운데 설치돼 있어 통행 방해는 물론 안전을 위협했던 전신주를 제거 및 이설해 오랜 기간 묵혀있었던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했다.한전·KT
[서울시정일보] 성동구는 조리시설만 있는 배달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업주 동의를 받아 주방 사진 및 영상을 구 홈페이지에 게재해 연중 공개한다.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외식문화 트렌드의 변화로 혼밥, 혼술 등 나홀로 즐기는 혼족문화 확산과 배달앱 보급으로 배달음식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위생상태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배달전문음식점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구는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배달전문음식점’의 주방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업주 동의를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표준이 된 서초구 생활행정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가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국제기관 평가이다.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기업과 단체, 공공기관 등의 혁신적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적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국내외 굴지의 기업체 등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매년 70개 국가에서 1만 2천 작품 이상이 출품되며 올해 아시아-태평양 어워즈에서는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배달전문 음식점은 편하게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어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원산지 표시의 사각지대이기도 하다. 이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배달음식점 300여곳을 현장 점검해 화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관내 ...
[좌] 표시사식품 항이 없는 햄을 야식재료로 보관하며 사용 중 적발 [우]출처불명의 식품표시사항이 없는 족발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판매 [서울시정읿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식약처와 합동으로 월드컵 시즌에 다수 국민이 이용하는 중대형 야식업체 및 관련 식자재 공급업체에 대하여 지난 5월중 위생실태를 합동 기획수사하여 식품위생업소 22개소(배달전문음식점 17개소, 식재료 공급업소 5개소)를 적발하고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수사는 서울시에서는 식품규격기준 표시가 없는 무표시 식재료나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재료를 보관̶
[서울시정일보=박효란기자] 2014년 도로명주소 사용 전면시행을 앞두고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기존 지번주소에 익숙한 구민들의 혼란을 예방하고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강북구 도로명주소 생활지리 안내도’를 제작해 구청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강북구가 배부 중인 ‘도로명주소 생활지리 안내도’는 가로 30cm×세로 42cm 크기의 책자형태로 1,250부가 제작됐으며, 안내도에는 관내 13개동에 있는 모든 건물들의 도로명주소를 빠짐없이 담았다. 또 책자형태의 안내도와 함께 휴대가 간편하도록 수첩크기의 13개 각 동별 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