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추진분야는 ▲보건 ▲안전 ▲생활편의 ▲물가안정 ▲이웃나눔 ▲공직기강 확립으로 주민생활에 밀접한 6대 분야이다.우선 연휴 기간 동안 청사 1층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분야별 대책추진반을 운영해 총 155명의 근무자가 주·야간 교대로 근무하며 분야별 발생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명절 전 한파와 폭설 대응 등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주·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 40개소에 대해 ‘2023년 인권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인권 현장 모니터링은 ‘모니터링 참여 지킴이단’이 인권 현장에 직접 방문해 성별, 연령, 장애 유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지 점검하는 활동이다.이에 구는 구민 인권 지킴이단 중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20명을 모니터링 참여 지킴이단에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모니터링의 전문성을 높이는 사전 교육 등을 진행했다.올해 인권 현장 모니터링은 코로나 이후 확대된 비대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구민이 어디서나 편안하고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친절 문화 정착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친절으뜸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친절으뜸이 선발은 행정기관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적극적인 자세와 밝은 미소로 친절 민원서비스를 실천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상록구 13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구청 각 부서에서 매달 한 명씩 선정해 상패를 수여한다.앞서 상록구는 이달 선정된 민원봉사과 김미영 주무관을 포함해 올해 총 7명의 친절으뜸이를 선정한 바 있다.아울러 올해 신축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구 종합행정타운 내 ‘법원전용 무인발급기’를 설치하고 지난달 25일 서비스를 시작했다.지역 내 법원전용 무인발급기 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구는 기업 민원처리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월 법원행정처에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요청해 4월 허가를 받았다.5월 발급기 조달 구매, 통신 연결 등을 추진했다.법원전용 무인발급기 위치는 구청 2층 종합민원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발급 서류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3종이다.수수료는 증명서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최근 구청 본관 1층 민원여권과 내 ‘대법원 통합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등기국까지 방문해야하는 관내 법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청사 내 대법원 통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관내에 등록된 법인 약 4천여 곳이 법인 등기부등본 법인 인감증명서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신분증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 법인인감증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사 안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지난달 22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을지로입구역 일대는 중심업무지구인 명동과 소공동 사이에 위치한 데다 관공서와 대형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민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민원서류 발급 빈도가 높은 지역이다.구는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들이 자투리 시간에 손쉽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주민들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만으로 정부24 및 전자가족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전화나 방문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편리하게 24시간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현재 시는 코로나19로 외출과 대면 소통이 어려워진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 민원서비스 ‘시흥톡’을 운영 중이다.2021년 7월부터 서비스 중인 민원응대 챗봇서비스인 ‘시흥톡’은 코로나19 관련을 비롯해 보건·복지 도로·교통 환경 세무 주택·건축 행정 등의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진행 중이다.3월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서울시 최초로 22개 동주민센터 전체에 ‘365일 열린 무인민원실’ 개설을 26일 완료했다.열린민원실은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등 117종의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열린민원실은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와 키패드, 점자라벨, 이어폰 소켓 등 장애인의 행정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능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키오스크 이용 방법 교육을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최근 은행, 병원, 마트, 음식점, 카페, 공공기관 등에서 키오스크를 도입해 주문, 결제 등을 진행하고 있으나 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구는 구민들이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실제 키오스크를 활용한 대면교육이 어려워지자 동대문구 정보화교육 온라인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 구민교육장’에 키오스크 이용 방법 영상을 올려 구민들이 자택에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 19개소 소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소독은 최근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무인민원발급기의 터치스크린과 지문인식기 등을 중점적으로 소독하고 자체 기기점검도 병행했다.구는 현재 18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 19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7개소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무인민원 발급기를 소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는 관내 15개 동주민센터에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무료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노랑박스'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사업장과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중구 특성상, 적은 상주 인구에도 불구하고 각종 민원서류 발급 등 동주민센터 방문민원은 월 평균 10만 건에 이른다.방문객 이용 편의와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끊임없이 노력한 중구는 지난해 12월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정부24 전용 PC를 설치해 누구나 사이트에 접속해 자유롭게 서류를 발급받거나 출력할 수 있는 '주민 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지난 6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111종의 민원서류 중 주민들이 가장 많이 발급 받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등록부 10종에 대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민원창구의 대면발급 신청을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비대면 발급으로 유도해 코로나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도모하는 등 양질의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강동구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수수료가 무료인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2종과 가족관계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은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이 있다.취약계층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는 ‘선한영향력 가게’와, 매출액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에게 후원하는 ‘위세이브 가게’가 대표적이다.시가 이렇게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들의 위치와 정보를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지도에 담아 서비스한다.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위치기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 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8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선된 결제서비스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삼성페이를 통해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현금을 갖고 다니지 않는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제증명은 주민등록등초본 등 86종이며, 그 중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가 협의 중에 있어 당분간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은평구가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34곳이며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 발맞춰 대면위주의 민원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감축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대대적인 민원행정 혁신에 나섰다.4차 산업의 발달과 함께 온라인 민원 및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증가 등 민원 처리방식이 변화하고 있다.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민원행정 업무 개편을 시작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고려한 사업을 추가해 민원행정의 새로운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는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기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 제공, 업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3D 가상공간에 가상의 서울을 그대로 구현하고 서울시 행정·환경정보 등을 결합한 ‘디지털판 서울’인 S-MAP 1단계 구축을 완료했다.7.1일부터 시민들에게 서비스된다.미국, 영국, 싱가폴 등 주요 선진국도 현실과 유사한 디지털트윈을 구축해 시설물관리, 교통사고 예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국내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세종과 부산에서도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있다.‘S-MAP’에서는 클릭만으로 공시지가 등 부동산 정보와 CCTV 실시간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최근 민원실 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언제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청사 밖 옥외 부스에 설치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구청 업무시간 외에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서는 출입문의 벨을 누른 후 청사 내로 진입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다.최근 구청사 밖 옥외 부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야간이나 공휴일 등 시간과 관계없이 365일 24시간 언제든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 주민들의 민원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강남구가 28일 구청장 주재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행정시스템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정순균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및 22개 동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명은 각 집무실에서 행정안전부에서 보급한 ‘온나라 이음 PC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지원정책 등을 논의했다.또 구는 ‘언택트 시대’의 정책방향 모색과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같은 날
[서울시정일보] 현금으로만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던 무인민원발급기가 신용카드나 휴대전화로도 결제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카드 사용 불가에 따른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44대 중 43대에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를 마쳤다. 다만, LH전북지역본부 내에 설치된 1대는 발급기 내부 공간문제로 단말기 설치가 불가능하지만 향후 보완해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됨에 따라
[서울시정일보] 덕진구는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을 막고 공공기관 방문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대면 접촉을 줄여 원활한 민원처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한 비대면 민원처리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각종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과의 대면 접촉이 많을 수밖에 없는 민원창구 특성상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비대면 접촉 민원처리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민원서류 발급 시 관공서를 찾아가지 않고 인근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여 발급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