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고액·상습체납자 소유차량 집중단속’을 위해 이달부터 야간단속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이번 야간단속은 기존 새벽 및 주간 일제단속을 통해서는 아침 일찍 출근하거나 타지로 이동하는 차량 단속에 한계가 있어 납세 기피자에게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단속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앞서 지난 10월 새벽단속은 3개의 단속조로 편성해 고액체납자와 폐업법인 소유의 차량을 집중 추적한 끝에 총 21대를 적발, 현장에서 1천2백만원을 징수하고 1천8백만원의 분납을 이끌어낸 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오는 29일(목) 시,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일명 대포차량 포함)을 일제 단속한다고 밝혔다.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통행료 20회 이상 체납 차량이다.서울시 등록된 자동차는 약 319만 여대1) 로, 이중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7만 3천 여대 체납세액은 총 378억원이며, 서울시 전체 체납액 7,329억원의 5.2%를 차지하고 있다.주정차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자동차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무보험 차량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율을 줄이는 데 앞장서 지난 3년간 전체 미가입자 수가 17.2% 줄었다.자동차 의무보험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자의 최소한의 보상을 위해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강남구 의무보험 미가입자는 2020년 6,982명, 2021년 6,210명, 2022년 5,781명로 지난 3년간 점점 감소하는 추세로 이를 더 줄여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자동차 보험 미가입자에 해당하는 구민 중 상당수가 자동차 보험이
[서울시정일보] 경기 수원시가 4월 1일부터 23일까지 대포차 12대를 강제로 견인한 후 공매 처분하고 자동차세 체납액 등 2000여만원을 징수했다.‘대포차’는 자동차를 매매할 때 명의이전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아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와 실제 차량운행자가 다른 불법차량을 일컫는 용어다.대포차는 적법한 매매 절차 없이 헐값으로 사고파는 경우가 많은데, 음성적으로 거래돼 범죄 등 불법행위에 이용될 위험이 크다.4월에 한시적으로 ‘대포차 단속 기간’을 운영한 수원시는 5월부터 ‘
[서울시정일보] 7월 1일부터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가미된 8자리 반사필름식번호판이 도입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자동차 등록대수의 급증으로 포화상태에 다다른 비사업용 승용차(대여사업용 포함)의 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번호체계를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한 데 이어 7월 1일부터 8자리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추가 도입하게 되어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신규등록뿐만 아니라 기존 7자리 번호판 소유자도 가까운 차량등록사업소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가 오는 27일을 자동차세 등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전국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합동으로 단속에 들어간다.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과 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체납된 대포차량이다.2019년 현재 자동차세 누적 체납액은 6544억원이고 차량관련 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2132억원이다.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한 차량은 97만대로 이들의 체납액은 약 5185억원으로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79%에 달한다.적발된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9월 24일 화요일이다. 현생 인류 중 우리는 호모사피엔스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구수는 학설과 통계가 다르지만 대략 800억명, 혹은 1천억명 등등이며 지금의 인구는 약 75억명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다 죽었다. 살아 보니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기쁨이며 즐거움이며 안락이고 평화이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① 서울시, 시민수요 있는 곳에 공급…빅데이터로 ‘시내버스 노선’ 조정-교통카드 이용정보, 버스운행 데이터 등 시가 축적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세금 수백 만 원이 밀린 체납자의 차량을 공매하는 과정에서 체납자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이를 도와 화제다.약수동에 살고 있는 A씨는 자동차세와 각종 과태료로 900여만 원이 체납된 상태였다. 이에 구는 A씨 소유 차량에 대한 압류·공매에 착수했다.그런데 A씨의 생활환경을 살펴보니 차량을 운행할 형편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해당 차량은 외제차였다. A씨는 가끔씩 일용직 일감으로 버는 수입으로 월세 5만 원인 5평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어렵게 지내고 있었다. 본인 명의 차량이 있어 기초생활수급자로도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관서는 자동차세,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대포차 단속을 오는 22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한다.특히, 이번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에는 세금 포탈 및 범죄 이용 등으로 국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대포차 차량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인천시에서는 시 및 10개 군·구 세무공무원 80여명이 영치 탑재형 차량 및 모바일 차량 영치시스템 등 영치장비를 동원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되거나 과태료 30만원이상 체납차량을
[서울시정일보] 경기 파주시는 불법운행 자동차를 막을 수 있는 ‘자동차의 운행정지’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자동차의 운행정지란 자동차관리법에 의거해 자동차사용자가 아닌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운행하는 불법운행 자동차를 소유자가 직접 운행정지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자동차사용자가 다른 불법운행 자동차는 범죄에 악용되거나 의무불이행 등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며 주로 정상거래 후 명의이전 불이행, 도난이나 분실, 폐업된 매매업자 등의 자동차로 불법운행 자동차 운행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
배우 김영옥이 손자사고에 대해 고백했다. 김영옥은 20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손자를 교통사고로 잃을 뻔했다고 밝혔다.김영옥은 "큰 손자가 29살인데 3년 전 사고를 당했다. 상대는 만취한 상태였는데 대포차에 무면허였다. 길에서 택시를 잡고 있었던 우리 손자를 쳤다. 차가 인도까지 올라와서 방법이 없었다"고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코마(혼수) 상태까지 이르렀던 손자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고, 현재는 휠체어를 타고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좋아졌다. 김영옥은
① 서울정보소통광장 '메신저 대화' 첫 도입…서비스 종합개편 -市,「서울정보소통광장」서비스 개편 등 리뉴얼 공개, 시장단결재문서 시나리오 기반 팝업대화창 통해 정보 검색, 향후 AI기반 챗봇으로, 정보소통광장 5주년 맞아 11.2(금) ‘정보공개정책 포럼’…박원순 시장 개회사② 6천여명, 165톤…역대 최대규모 김치나눔축제 -市, 11.2(금)~4(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 6천여명 참여, 총 165톤의 김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가 올해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해 검찰 송치 및 과태료 처분 등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무보험 운행차량은 교통사고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보장받기 어려운 만큼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강남구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24만 대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고 특히 불법명의 자동차, 일명 고가의 대포차가 많다. 이 때문에 무보험 운행 사건이 타구에 비해 월등히 많아 강남구 교통분야 특별사법경찰은 대대적인 단속과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강남구 특별사법경찰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서울지방경찰청은 26일 오전 9시~오후 5시 서울시 전역에서 상습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고도 과태료를 내지 않은 고액체납차량 및 자동차 소유주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대포차'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단속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1월부터 외근경찰이 기본근무 중 체납차량을 적발·단속했다.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도 정례화됐다. 올해는 지난달 기준으로 30만원이상 고액·상습 체납차량 8773대(40억원 징수)가 단속됐다.전국의 교통과태료 체납액은 1조99억원이다. 이 가운데 서울의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5월 20일부터 한 달 간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의 협조를 통해 불법운행자동차(속칭 대포차)를 비롯한 불법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동차사용자*가...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5월 20일부터 한 달 간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의 협조를 통해 불법운행자동차(속칭 대포차)를 비롯한 불법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동차사용자*가 아닌 자가 운행하는 불법운행자동차, 무등록자...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행정자치부가 납세자간 납세 형평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세입 담당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등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 번호판을 일제히 영치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목) 7시부터 18시까지 시 전역에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을 포함하여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일명 '대포차' 등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서울시 38세금조사관을 비롯한 25개 자치구 세무공무원 등 330명과 교통경찰관 65명 등 총 400명...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국민의 안전과 자동차의 불법운행을 방지하기 위해 5월 19일부터 한 달 동안 불법 자동차에 대하여 경찰청, 17개 시·도, 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를 비롯하여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민가계의 불황에다, 취업난 속에 우리의 젊은이들이 범죄에 내몰리고 있다. 이러한 경제상황과 취업난을 이용해 보이스피싱 조직의 하수인으로 전락하는 고액 아르바이트 유혹이 극성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사회의 신뢰를 훼손하는 병폐이자 민생비리로 문제화 되고 있는 ‘3대 대포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