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이 지난19일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렸다.개회식에는 전병극 문체부 1차관,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원 등이 주요내빈과 평창군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강릉과 평창에서 동시에 열린 이날 개회식은 평창중· 고 연합댄스팀 ‘‘더 믹스’ 의 퍼포먼스 ‘열정의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대관령 작은 마을의 소녀지만 우주의 꿈을 꾸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빛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담은 열정의 시작은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다.이어
[서울시정일보] 오는 19일 대관령면에 위치한 평창돔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개회식이 열린다.개회식이 열리는 평창돔은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렸던 곳으로 동계올림픽 개최의 초석이 된 곳이다.최근 군은 80억여 원을 들여 평창돔을 리모델링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시설로 탈바꿈시켰다.이를 바탕으로 작년 9월 2023 평창 아시아아탁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개회식은 저녁 8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되며 4,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평창군에서는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직접 개회
[서울시정일보] 김진태 강원 지사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치르는 국제 스포츠 대회인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요청한다”며 “강원자치도에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국내외 청소년 관람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이들을 위해 27일, 28일 양일간 평창과 강릉에서 ‘강원 2024 K컬처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5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이달 중순 청소년인 두 아이와 함께 평창으로 가족 여행을 떠날 계획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강릉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2023 희망 강릉 자전거 투어’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자전거 투어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이 동해안의 아름다운 핵심 명소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비경쟁 투어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주문진에서 옥계까지 이어진 동해안 자전거길 50km 코스와 대관령 옛길 힐클라임 18km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주행 중 각 코스별로 지정된 인증지점에서 배부된 번호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어제는 따듯했었는데 하루만에 반짝 추위가 찾아 왔습니다.대관령 영하 10도, 서울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이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진 뒤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다”고 밝혀.●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국채금리 상승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8일 오늘의 역사다.♦️역사복원서울 4 대문 중 하나인 숭예문 창건 1398년 (태조7년)에 세운 날이다.그 귀한 국보 1호가 불타 소실된지 5년만에 재 복원했다.그런데 1414 년에 건립된 돈의문(서대문)은 일제가 부숴 버린지 104 년이 됐지만 지금까지 복원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성곽 복원,둘레길등을 조성 하면서말이다...문화재청은 뭐 하는 곳인지 묻고싶다.돈의문 복원이 한양 도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일이다늦었지만 타당성 조사를 한다고 한다.그런데 여기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서 않된다는 설을 주장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3일. 오늘의 역사다. 즐거워 하되 즐거움에 빠지지 말고, 슬퍼하되 상심하진 말라.“하얀 겨울,/치마끈 풀어내고 살그머니/가슴에 작은 꽃씨 하나 품었다.//설 넘긴 해가 슬금슬금 담을 넘자/울컥울컥 치밀어 오르는 역겨움/토해도 토해도 앙금으로 내려앉는 금빛 햇살//매운 바람 속에 꼼지락거리던/꽃눈 하나 눈 비비고 있다.” -목필균 ‘난 지금 입덧 중 - 입춘’ 2월3일 오늘은 아홉차리(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 아홉번씩 되풀이함, 글방 다니는 아이는 천자문 아홉번 읽고 나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28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아침과 낮의 기온 변화가 심하겠습니다.현재 서울은 16.3도인데요. 대관령 등 강원 산지는 5도를 밑돌아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아침보다 10도에서 크게는 20도 정도 더 오르겠습니다.서울이 27도 등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을 놓고 여야 충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겠다며 박진 외교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들은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26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맑고, 또 밤 사이에는 또 열이 빠져나가기 쉬운 상황입니다.따라서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쑥 오르면서 일교차 크게 벌어지는데요, 현재 대관령의 기온 6.9도, 서울은 13.9도로 평년보다 낮게 출발하고요.낮이 되면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그젯밤 윤석열 대통령이 귀국했지만, 이번 순방을 두고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에 대해 한국의 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태령산 정상에 김유신 장군의 태실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태실로 탄생지와 함께 사적414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태실은 태령산 정상에 자연석을 둥글게 쌓아 기단을 만들고 봉토를 마련하여 신성한 구역임을 표시했다. 탄생지 주변에 당시 살았던 집을 복원하여 보여주고 있다. 태령산 꼭대기가 태실이며 산 정상으로 오르는 초입에 화랑정이라는 활터인 국궁장이 있다. 활터를 지나면 당시에 식수로 먹었던 연보정이 지금도 있다. 석축으로 쌓아 직경이 1.8미터와 높이가 2.8미터이다. 물맛은 손으로 몇
[서울시정일보] 23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는데요, 처음부터 많고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우리나라 북서쪽에 위치한 모습인데요.비구름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시간당 최고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를 쏟아내겠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바보 같은 짓"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장기적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은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전세계가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냐고 반박했습
[서울시정일보] 오는 6월 23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2022 PIPFF Hand Printing’ 행사가 개최된다.‘2022 PIPFF Hand Printing’은 오후 4시 30분 대관령면 횡계리 내 어울마당에서 진행되며 영화제 김동호 자문위원장과 문성근 이사장이 참석한다.임권택 고문과 안성기 조직위원 핸드프린팅은 7월 내 완료해 ‘2021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으로 새롭게 생긴 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2021 국제
[서울시정일보] 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패스파인더와 ‘지역 간 상생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 업무협약은 올해 문화도시 조성 사업 중 이주 환대프로젝트 ‘강릉 살아보기’를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관 간 프로그램 공동 기획 운영, 인적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 홍보마케팅 지원 등이 목적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강릉-서울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상생의 모델을 만
[서울시정일보] 11월 30일(월) 윤.집행정지 訴→감찰위→징계위... 尹-秋 운명가를 숨가쁜 사흘. 오늘 11시 1라운드가 열린다.혼돈의 무정부 같은 586주사파 정권. 이들은 고려연방제의 인민민주주의를 주장하고 점차적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죽이려하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 언론이 다 넘어간 상황에 자유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윤추 대전에 윤석열 검찰총장의 승리를 기대해본다.☞ 지갑닫은 가계..올해 저축률 1999년 이후 최고치 될 듯...코로나19 위기 속 가계저축률 10% 안팎 상승 전망...경기부진 장기화되
[서울시정일보]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연중 프로그램인 강원의 사계 ‘가을’이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 및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다.강원의 사계 시리즈는 강원도민의 문화향유와 참여 확대를 위한 테마별 공연으로 국내외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마스터 클래스, 강원의 미래 인재들이 펼치는 영 아티스트 콘서트와 이들을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강원의 사계 ‘가을’에는 서울시향 수석을 역임했고 현재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트럼펫 수석인
[서울시정일보] 대관령축제위원회가 이상기온으로 인한 겨울비로 축제장 안전 및 정비를 위해 축제 개막을 1주일 뒤로 연기하기로 전격 결정했다.2020 대관령눈꽃축제는 1월 10일부터 1월 1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번 비로 인해 1월 17일 개막해 1월 27일까지 11일간 열리게 된다.대관령눈꽃축제는 대관령 송천의 하천에 눈을 제설해 축제장을 조성해 왔지만, 이번 비로 축제장에 물길이 생기고 제설로 쌓아 놓은 눈이 녹아 축제장 안전관리와 눈조각, 눈체험 공간 등을 재정비해 구정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
[서울시정일보] 강원소방본부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가 터널 내 열차 탈선에 따른 인명피해 방지와 화재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8일 00시부터 오전 2시까지 KTX대관령 터널 3, 4 사갱에서 화재진압과 승객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실전 같은 훈련을 위해 가장 취약한 시간대인 00시를 선정했으며 터널내부에 연막과 암전을 이용 화재현장 보다 가혹한 조건을 구성했다.훈련에는 소방본부 특수구조대 2개팀과 강릉, 평창소방서 구조대원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50여명이 참가했다.훈련진행은 3, 4사갱을 통해 소방차가 진입한 후 동력 트롤리를
[서울시정일보] 평창군은 16일 오전 8시 대관령면 일원에서 ‘2019 HAPPY700평창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 및 전국 고교 10km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연맹과 한국실업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육상연맹과 평창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하계마라톤 대회로 전국 실업육상 선수 120여명, 고교부 110여명과 대학부 150여명 등 총 380여명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했다.대회 코스는 전년도와 동일한 동계올림픽 조직위 사무실 옆 출발지점에서 시작해 용평돔을 거쳐 수하리 도로 반
[서울시정일보] 강릉시는 지난 22일부터 ‘웰니스테마 관광버스’를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웰니스테마 관광이란 강릉의 금진온천· 해변서핑,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장천마을 등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체험하는 관광상품이다.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외곽에 위치한 웰니스 관광지로 이동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웰니스 관광지를 활성하고자 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웰니스 투어버스는 정동진, 주문진, 대관령 권역별로 나눠져 솔향, 명품, 열정코스로 운영하며 기
[서울시정일보] 강릉시와 강릉단오제위원회·보존회는 그동안 제기 되어왔던 강릉단오제에 대한 요구를 수렴해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강릉 남대천 단오장에 열리는 강릉단오제에서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이에 올해부터는 강릉단오제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청년들을 대거 참여시킴으로써 강릉단오제가 세대를 불문하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강릉단오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청년 공간 운영, 대학생 및 청소년 참여 확대, 지역 내 군 장병 참여 유도 등을 추진한다.또한 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