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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포커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에 맞춰 ‘2022 PIPFF Hand Printing’ 행사 개최

[도정포커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에 맞춰 ‘2022 PIPFF Hand Printing’ 행사 개최

  • 기자명 이창호 기자
  • 입력 2022.06.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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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마당 리모델링, 횡계리 송천변 경관 조성 등 새롭게 재단장

▲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에 맞춰 ‘2022 PIPFF Hand Printing’ 행사 개최

[서울시정일보] 오는 6월 23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2022 PIPFF Hand Printing’ 행사가 개최된다.

‘2022 PIPFF Hand Printing’은 오후 4시 30분 대관령면 횡계리 내 어울마당에서 진행되며 영화제 김동호 자문위원장과 문성근 이사장이 참석한다.

임권택 고문과 안성기 조직위원 핸드프린팅은 7월 내 완료해 ‘2021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으로 새롭게 생긴 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

‘2021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프로젝트로 평창군이 공모에 선정되어 평창문화도시재단이 주도해 진행했다.

영화제가 열리는 마을 공간과 시설물 개선에 총 18.5억원이 투자됐으며 올해 영화제 개막에 맞춰 완공됐다.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리는 어울마당은 영화제를 상징하는 색상의 그래픽 도장으로 벽면 파사드를 단장했고 스크린 영사기 부스, 암막 시설과 흡음을 위한 상부휘장 등이 설치돼 이전보다 쾌적하게 영화 관람이 가능해졌다.

어울마당 뿐 아니라 송천변 경관 조성, 마을 곳곳의 안내 시스템이 제작돼 설치됐다.

더불어 어울마당 뒷편의 복합문화공간 해피 700 센터도 작년 말 문을 열고 감자창고시네마도 인근에 위치해 자연스레 영화제를 상징하는 길이 구현될 예정이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은 저녁 6시 30분 평화로드 입장을 시작으로 개막공연, 개막작 상영이 이어진다.

매년 평화를 모토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오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서 열리며 ‘위드, 시네마’라는 슬로건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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