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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평창 개회식 성료

[스포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평창 개회식 성료

  • 기자명 박남수 기자
  • 입력 2024.01.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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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이 지난19일 평창돔체육관에서 전병극 문체부 1차관,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원 등이 주요내빈과 평창군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이 지난19일 평창돔체육관에서 전병극 문체부 1차관,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원 등이 주요내빈과 평창군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이 지난19일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전병극 문체부 1차관,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원 등이 주요내빈과 평창군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강릉과 평창에서 동시에 열린 이날 개회식은 평창중· 고 연합댄스팀 ‘‘더 믹스’ 의 퍼포먼스 ‘열정의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대관령 작은 마을의 소녀지만 우주의 꿈을 꾸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빛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담은 열정의 시작은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였던 윤성빈 선수가 첫번째 성화주자로 깜짝 등장해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강릉에서 펼쳐지는 참가국기 퍼레이드와 최종구 2024강원 조직위원장, 토마스바흐 IOC위원장의 인사말과 윤석열 대통령의 개회선언은 영상으로 시청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이 지난19일 평창돔체육관에서 전병극 문체부 1차관,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원 등이 주요내빈과 평창군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전공연을 펼친 평창군연합합창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이 지난19일 평창돔체육관에서 전병극 문체부 1차관,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원 등이 주요내빈과 평창군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전공연을 펼친 평창군연합합창단

태극기와 올림픽기 입장은 강릉과 평창에서도 각각 현장진행으로 이뤄졌다.

평창돔에서 출발한 윤성빈 선수가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 나타나자 평창에서 관람하던 관객들은 탄성을 질렀다.

성화대에 불이 점화되며 개회식의 공식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어 평창돔의 관람객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져 호라이즌, 원밀이언, 비와이, 화사의 공연이 밤 10시까지 펼쳐졌다. 개회식이 시작되기 전 평창고 댄스팀인 BMG와 평창군연합합창단, 가수 김태연이 사전공연을 펼쳐 흥을 높였다.

강릉과 평창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날 개회식은 영상과 현장진행을 적절히 섞어 감동을 더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눈이 내려 걱정했는데 그래도 많은 평창군민들이 개회식을 찾아 주셔서 감사했고 공식행사와 문화행사가 적절히 섞여 즐거운 개회식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대회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진은 강릉 오발에서 열린 개막식 모습.
사진은 강릉 오발에서 열린 개막식 모습.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이날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과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동시에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14일간 열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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