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2024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특색과 매력을 갖춘 우리지역의 상권을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도약시키고자 추진하는 서울시의 핵심사업이다.지역성, 문화자원 등 로컬 콘텐츠와 창조적 소상공인을 보유한 잠재성 있는 상권을 서울 대표 로컬브랜드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들의 기반 조성부터 상권브랜딩, 창조적 소상공인 육성, 창업지원 등 자생력 강화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서울시정일보] 최근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을 주제로한 ’고려거란전쟁‘ 등 각종 TV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시청자들은 TV속 역사 이야기를 통해 강감찬 장군에 대해 알고 배우며 거룩한 고려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곤 한다.서울 한복판에서도 강감찬 장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바로 관악구다.관악구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강감찬 도시’다.관악구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붙혀진 이름으로 강감찬 생가터도 위치해 있다.구는 역사문화 자원인 강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12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3일간 낙성대공원도서관에서 진행된 도서관&시민 문화동행 ‘나의 책을 찾아줘’가 약 500여 명의 주민의 호평 속에 성료 되었다고 밝혔다.도서관&시민 문화동행 ‘나의 책을 찾아줘’는 도서관 시민관장이 자신들의 특화 분야를 반영하여 선정한 세 가지 키워드 환경, 치유, 동행을 주제로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이번 시민 기획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쉽게 영어 그림책을 만나는 ‘영어쿠킹클래스: 책은 맛있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서울시정일보] “직접만나지 않아도 모두가 즐거운 노래자랑도 할 수 있고 세상 참 좋아졌어요” 온라인 노래경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흥겨움에 들떠있었다.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달려가는 서울 관악구가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구는 12월 6일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경로당 어르신 온라인 노래경연’을 개최했다.구는 올해 2월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경로당’ 10개소를 구축, 어르신들에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3가지 서비스) 화상플랫폼 활용 여가복지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도서관&시민 문화동행’ ‘나의 책을 찾아줘’를 낙성대공원도서관에서 12월 1일~3일 까지 3일간 운영한다.‘나의 책을 찾아줘’는 도서관과 시민의 문화동행 사업 ‘문화권리 실험실’을 통해 시민관장(청년, 외국인, 예술인 등)으로 위촉된 5인이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및 팝업도서관으로 청년, 가족 등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김명진 시민관장(문화기획자)은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담아낸 아트북을 감상하고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이번 가을, 지역 내에서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주요 명소로 OpenAI의 인공지능 '챗GPT'가 추천한 5곳을 소개했다.'챗GPT'를 활용해 관악구의 단풍 명소를 찾아본 결과, 구 관계자는 “챗GPT가 관악산 낙성대공원 서울대학교 캠퍼스 성현로 관악로를 추천했다”고 말했다.여러 코스 곳곳마다 다채로운 단풍으로 물들어 매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관악산’, 왕벚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목이 가로숲을 이루는 ‘성현로’, 은행나무 터널 사이를 거닐며 관악산으로 향하는 길인 ‘관악로’ 3곳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주민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2023 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마련된 만큼, 관악구의 모든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축제의 열기와 여운을 체감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먼저, 구는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관악구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을 직접 축제에 초대하는 ’어디서나 강감찬‘ 등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한, 축제 개최지를 기존의 낙성대공원에서 별빛내린천까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한다.구는 오는 10월 21일 낙성대공원과 강감찬텃밭 일대에서 도시농업 전시를 즐기고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제6회 관악 도시농업축제’를 개최한다.‘관악 도시농업축제’는 지난해 구민 4천여명이 참여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이에 구는 올해도 더욱 많은 구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구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한 작물인 ‘쌀’을 주제로 하는 ‘햇‘쌀’담은 가을농업페스티벌’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은행과 협찬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주민 참여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우리은행은 후원금 8천만 원을 기탁해 관악구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관악문화재단은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진흥을 위한 축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초대장을 전달하오니, 모든 관악구민들이 참여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오. 이에 초대장을 전달하오“ 구국의 영웅 강감찬장군이 초대장을 건넸다.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 주관하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 어디서나 강감찬’이 9월 21일 강감찬 장군이 직접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직원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는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이날을 시작으로 강감찬 장군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3대 구국영웅인 을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지난 8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귀주대첩 영웅 강감찬 장군의 용맹과 의지를 배우고자 ‘제2기 리틀강감찬’ 30명이 출격했다.‘제2기 리틀강감찬’은 서울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이다. 약 4개월간 지역문화 이해 및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며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강감찬의 초대’ 주제공연에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지난 16일에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의 후원으로 특별 기획된 프로그램인 예절교육에 참여해 민족 고유의 정신문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구를 담은 문학 발굴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모였다. 관악형 창작 스토리 ‘기(記)프로젝트’는 관악구 신림동 마을의 역사, 유래, 지명을 모티브로 주민들이 직접 창작동화를 만드는 사업으로 지역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본 프로젝트로 주민들은 지역과 연계한 문학 고유 소재를 발굴하고, 창작 동화집을 창작까지 경험할 수 있다. 창작 동화집 내 삽화는 지역주민과 서울대학교 미술동아리, 서울미술고등학교 만화과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어린이, 청소년 문학계 대표 작가인 임어진 작가까지 함께한다. 임어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낙성대공원 내 야간조명이 아름답게 빛나는 ‘별빛산책길’을 새롭게 단장했다.‘별빛산책길’은 낙성대공원에 위치한 강감찬 카페에서 강감찬 전시관으로 이어지는 약 50m 길이의 산책로로서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지는 수목이 아름다워 야간 방문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구는 기존에 설치된 LED 조형물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염, 변색 등으로 도시 경관을 훼손하는 것과 노후된 LED 조형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훼손된 시설물을 철거하고 교체했다.새롭게 교체된 LED 조형물은 별빛을
[서울시정일보 김힐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연일 고온의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에 지친 구민들을 위해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 문을 활짝 열었다.‘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우산분수, 아치워터, 버켓 4종, 조형샤워 등 색다른 물놀이 시설이 있어 어린이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시원하게 놀 수 있는 물놀이 테마파크다.또한 지하철 신림역, 서원역과 인접해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탈의실, 그늘막, 구급약품 등 편의시설까지 구비되어 있다.특히 안전요원을 배치해 응급상황을 철저히 대비하고 매일 1회 수조청소와 수돗물 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스마트복합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행정안전부 ‘2022 하반기 지역현안수요 특별교부세’에 스마트복합쉼터 구축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6억원을 확보하고 구비 1억 4천3백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올 하반기까지 4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스마트복합쉼터’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부스 형태의 공간으로 버스정류장 주변에 설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 누구나 쉽게 들어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냉난방 기능은 물론 공기청정, 버스 도착 정보, 와이파이 등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지난 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 탄소중립 지역발전 및 지역혁신 유공’ 디지털 지역혁신 분야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탄소중립 지역발전 및 지역혁신 유공은 디지털 지역혁신 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지역활성화 재정금융지원 확대 등의 부문에서 지역혁신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구는 디지털 지역혁신부문에서 전국 최초 도심지에서 운영한 ‘자율주행기반 안심순찰 서비스‘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자율주행 등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지난 11일 낙성대공원 맞은편 강감찬 텃밭에서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2년 ‘김장과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진행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70여명이 함께 참여해 온정과 나눔을 더했다.특히 김장재료의 일부는 구 친환경 도시텃밭인 낙성대 텃밭에서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이 날 마련한 김장김치는 총 1,260kg으로 관악구 21개 동 자원봉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3년만에 대면으로 찾아온 다양한 축제들로 모든세대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가을 행사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오늘만큼은 아무 생각없이 즐기고 싶어요’ 관악 청소년축제 ‘청아즐’이 지난 8일 구청 광장에서 개최되어 ‘청소년 해방선언’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은 축하 공연과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등 열기와 에너지를 마음껏 내뿜었고 많은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을 응원했다.“난다 청년, 별이 뜬다” 관악 청년 축제는 14일 강감찬 축제와 연계해 낙성대공원에서 열렸다.청년들의 끼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관악강감찬축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감찬도시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열린다.‘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 장군의 역사적 가치와 호국정신을 기리는 축제이지만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본 주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전승행렬 퍼레이드 등은 취소하고 나눌수록 행복한 수해 복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전 물품 기부, 온라인 기부와 현장 기부로 다양한 방법의 나눔을 통해 주민 모두에게 서로를 위로하는 마음이 전달될 것으로 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랜드마크와 관광명소를 쉽게 찾고 문화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악구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했다.구는 다양한 최신정보를 수록한 관광안내지도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활동 편의를 제공하고 대내·외적 구 홍보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지도에는 관악산, 낙성대공원, 별빛내린천, 문화플랫폼 S1472, 서울대 규장각과 같은 주요 관광명소와 관악구청, 도시농업센터, 유아숲체험장 등 공공기관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중심으로 관악구 전 지역이 담겨져 있다.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