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2024년 관악구 구민안전보험’ 을 가입하고 일상 속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신속한 재정 지원으로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고자 발벗고 나섰다.관악구 구민안전보험은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도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보험료는 구가 전액 부담한다.올해 구는 지난해 실적이 저조한 보장항목을 지역 특성에 맞게 조정하고 더욱 많은 구민들이 실질적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구민안전보험 혜택을 확대했다.또한, 구는 그동안 서울시민안전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피해 입은 구민을 위해 2024년 구민안전보험을 상해의료비와 상해사망 장례비 위주로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구민안전보험은 구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구와 계약된 보험사를 통해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제도로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은 자동 가입된다.구는 지난해 물놀이 사망, 가스 사고 사망 후유장애, 뺑소니 무보험 사고 사망 등 일부 항목에 대한 정액형 구민안전보험을 서비스했다.올해는 주민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떨어짐, 넘어짐, 접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자전거 사고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동작구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기간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2월 19일까지 1년이다.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하거나, 도로 통행 중에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주요 보장내용은 사망·후유장애 최대 1,000만원 진단위로금 30~7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등이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된다.특히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을 위해 ‘구민안전보험’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구민안전보험은 2019년부터 운영해 온 만 18세 이하 아동 대상 생활안전보험 종료 후 가입대상을 전 구민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운영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과 등록 외국인, 거소 신고 외국국적 동포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내용은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로 인해 응급비용·치료비·수술비·입원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다중밀집 예상지역 9곳에 대한 실시간 다중 밀집도를 살피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에 전력을 다한다.10월 중순까지 사업비 9억5백만원을 투입해 인파 밀집을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려는 취지다.구는 앞으로 인파 밀집 시 서울시재난센터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에 위치한 시민들에게 방송, 전광판 등 각종 디지털 기기 등을 통해 위급 상황을 전파한다.통합관제센터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표준을 적용하고 국토교통부 스마트 도시 안전망, 서울시 스마트 서울 CCTV 안전센터도 연결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관광특구·한남동 카페거리 2곳을 대상으로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시뮬레이션 용역’을 시행했다.많은 사람이 몰리는 밀집지역에 대한 상황별 시뮬레이션을 진행, 사전에 위험지점을 예측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대상은 이태원관광특구와 한남동 카페거리로 해당지역에 대한 전문가 현장조사, 보행량 교통량 공간정보수집 등 사전작업을 먼저 진행한다.이후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황별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인파가 집중될 장소를 예측하는 방식이다.용역은 오는 8월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일상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부상을 당한 구민을 위해 다양한 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친다.가장 먼저 구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전 종로구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보험’ 제도를 운영한다.주민등록 전입에 따라 자동 처리되므로 별도의 가입 절차는 없으며 보험료는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보장항목은 상해 사망, 상해 후유장해, 대중교통 상해 부상치료비, 화상수술비, 개물림 사고에 따른 응급실 내원치료비 등 다양하다.상해사망의 경우 1000만원, 개물림 사고는 응급실
[서울시정일보 깅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2023년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침수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지하 등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과 개폐형 방범창을 장마철 전까지 설치한다.구는 지난해 8월 침수피해를 입은 대상지의 반지하주택 등 4천 9백여 가구와 소규모 상가 2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물막이판 1만여 개와 옥내역지변 1만 8천여 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개폐형 방범창은 지난해 12월 장애인이 거주하는 반지하주택 총 22가구에 1차 설치를 완료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중랑구가 전 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올해는 화상수술비와 온열질환 진단비 항목도 추가돼 더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구민안전보험’은 중랑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에게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구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는 제도다.이는 재난, 안전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경제적인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중랑구로 전입하면 자동으로 가입되고 타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으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가 지역 주민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작년에 이어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구민안전보험은 중랑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에게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구가 보험료를 부담하는 제도로 작년 1월부터 도입됐다.일상 속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정신적 안정과 경제적 보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별도의 절차 없이 중랑구로 전입 시 자동 무료로 가입되고 타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올해 보험기간은 1월 29일부터 내년 1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이 올해부터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으로 2배 상향된다.기존 보장 대상이었던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더해 어르신들이 많이 통행하는 경로당, 요양원 등 실버존 내 교통사고도 보장항목에 추가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을 확대한다.‘시민안전보험’은 시가 화재·폭발 및 붕괴사고 대중교통사고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ls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지난 3월 강동구 내 화재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피해자의 유족에게 구민안전보험금 1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구는 유가족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구민안전보험 계약 체결 보험사로부터 6월 22일 보험금 지급이 완료됐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이는 2021년도 첫 번째 지급 사례이다.구는 민선7기 재난·안전 분야 주요 공약사업으로 구민안전보험을 2019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도입됐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마포구 구민안전보험’을 지난달 25일부터 정액형이 아닌 실비형 보장으로 변경해 보상 실효성을 높인다고 밝혔다.전 구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마포구 구민안전보험’은 등록 외국인, 거소등록 동포를 포함해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가입 기간 중 발생한 사고라면 발생일로부터 3년 내 보험청구를 할 수 있다.구는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는 예산정책담당관이 발간한 ‘2020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주요 시책사업 분석평가 보고서’에서 서울시,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81개 주요사업을 선정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7가지로 유형화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서울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예산집행 실적이 부진하거나 예산규모와 사회적 파급효과가 커 별도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81개 주요시책사업의 계획, 집행, 성과 등을 분석한 결과, 법령 및 지침 미준수 1건 예산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와 관련하여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재난관리 평가지표 5개 분야 34개 지표 중 하나로, 외부전문가인 대학교수로 구성된 서울시 현장평가단이 방문하여 실시되었다.이번 인터뷰는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비전 및 추진계획 △재난관리에 가장 큰 위해요소 및 개선대책 △재난안전부서 역량강화를 위한 인사 및 조직 강화 △재난관리부서 직원 인센티브 제공 △재난안전분야 예산 규모 등에 관하여 진행되었고, 구청장의 재난관리
은평구(김미경 구청장)는 자연재난이나 폭발, 화재, 붕괴, 스쿨존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구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민안전보험·공제 운영 조례」를 제정(2019년 5월 16일)하였다. 이 조례를 통해 구는 보험가입에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치고 8월 1일부터 보험운영을 시작한다. 구민안전보험은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주민이 피보험자로 자동가입되며 연령, 성별, 직업, 과거병력 등에 대한 아무런 조건 없이 2019년 8월 1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1년간 피
[서울시정일보] 서을 강동구가 내년부터 “구민안전보험”을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다.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전국 어디서 사고가 나든 각종 사고와 재난 피해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구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및 범죄 등으로 피해를 당했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을 피보험자로 한다.보험도입의 법적·재정적 근거가 될 "서울특별시 강동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번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