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가 급격한 기후변화로부터 취약계층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사회복지의 장을 마련했다.서울 서초구는 새달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서초구청 광장과 대강당에서 기념식과 복지·친환경 박람회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서초복지, 주민의 삶에 복지와 환경을 더하다’를 주제로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민·관 협력으로 마련한 주민참여형 복지박람회다.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최신 복지서비스 안내 등으로 친환경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서울시정일보] 대선열차가 출발하면서 인간의 탈을 쓰고 악마의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다. 무너진 상식. 도리. 예의. 조국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하신 조상님들이 울고 계신다.오늘의 HAT SNS로 장성민 이사장(전 국회의원)의 SNS를 선정했다.-민주주의를 파괴한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주범은 문 대통령이다. 그럼 공범은….나는 민주주의자이다. 나의 정치적 신앙은 민주주의이고 그런 점에서 나는 민주주의 추종자이다. 나에게 민주주의는 최상의
김경수 보석 이목 집중김경수 보석 여부 언제 결정되나?김경수 보석 특혜 시비 제기될 수 있다는 분석[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김경수 보석이 주목받고 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보석 인용 여부가 이르면 12일 결론나기 때문이다.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전날 진행된 항소심 2회 공판의 항소 이유까지 들은 뒤 종합적으로 검토해 김경수 지사의 보석 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르면 이날 보석 석방 여부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김경수 지사의 보석 여부가 결정될 경우, 재판부는 법원 전산 시스템에 보석 여부를 기
김경수 보석 결정 연기김경수 다음주 중 보석 결론 예상김경수 보석 특혜 시비 제기될 수 있다는 분석[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김경수 보석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52) 경남도지사의 보석 결정이 연기됐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는 11일 김경수 지사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열었다.이날 공판에서는 김경수 지사 변호인이 항소 이유를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발표했고, 재판부는 항소 이유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김경수 지사의 보석 허가 여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의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 측이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김 지사 측 변호인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드루킹’ 김동원(49)씨와 범행을 공모한 사실이 없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주장했다.이날 김 지사는 출석하지 않고 변호인만 참석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직접 재판에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첫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김 도지사의 소환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특검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정우준 검사와 수사관 등 17명을 경남 창원으로 급파, 김 도지사 사무실과 관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국회로도 수사관들을 보내 김 도지사가 의원 재직 시절 사용하던 컴퓨터 등의 확보에도 나섰다.특검팀은 김 도지사의 사무실과 관사에서 하드디스크와 USB(이동식저장장치), 각종 서류 등 확보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시자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 한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19일 소환한다. 한씨는 드루킹 측근들로부터 5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씨를 특검 사무실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한씨는 김씨가 이끄는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들로부터 일본 오사카 총영사 인사 청탁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지난해 9월 5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돈을 전달한 것은 경공모 핵심 회원인 &l
이하 조선일보에서 18일 공개한 드루킹 편지 전문저는 드루킹입니다. 저는 지금 서울구치소의 독방에 수감되어 있고, 가족과의 접견과 서신교환조차 허용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오로지 변호인 만이 저를 만날수 있으나 이 공판이 한두차례 마무리 되면 현재의 변호인도 저를 떠나게 될것입니다.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4월13일 이후 검찰과 경찰 그리고 정권의 압력에 의하여 제 변호인들은 피의자가 될 처지가 되거나, 자진해서 떠나거나, 세무조사를 받는등으로 고립되어 지금의 저는 아무도 변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캠프는 18일 '드루킹' 김모씨가 조선일보에 옥중편지를 보내 김 후보가 댓글공작을 처음부터 알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정치브로커의 황당소설에 속을 국민은 없다"고 일축했다.김 후보 캠프 제윤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마디로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소설같은 얘기에 불과하다"며 이렇게 말했다.앞서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드루킹은 이 매체에 보낸 편지에서 “2016년 10월 파주의 제 사무실로 찾아온 김경수 전 민주당 의원에게 ‘매크로(댓글 조작 프로그램)&r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환경부 및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공모에 참여하여 구민생활밀착형 환경보전사업 3개 분야에 선정되어 총 4,400만원의 예산 지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관내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EM을 활용한 비누, 세제 만들기 등의 교육과, EM 흙공을 활용하여 관내 환경단체들과 함께하는 불광천 정화활동 등 구민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특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 에너지 절약에 관한 체험교육을 어린이?청소년?성인 등 대상 별로 맞춤화하여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다가오는 폭염을 대비하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댓글 여론조작의 주범인 ‘드루킹’ 김모씨가 활동한 경기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침입해 태블릿PC 등을 가져간 TV조선 기자가 24일 경찰에 출석한다.경기 파주경찰서는 TV조선 소속 기자 A씨 측이 변호사와 함께 이날 오후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18일 오전 0시쯤 파주시 문발동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 이 건물 다른 입주자인 B(48ㆍ인테리어업)씨와 무단침입 해 태블릿PC, USB, 휴대전화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