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2021년에 생활안전 서비스 공무원 중심으로 국가공무원 16,140명을 충원하는 계획이 정부안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기관별로 보면 중앙부처에 8,345명, 헌법기관에 113명, 국군조직에 7,682명이 각각 충원된다.특히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경찰, 국민안전·건강, 경제정책 강화, 일자리 창출지원, 서비스개선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된다.2021년에 충원되는 국가공무원 규모는 국회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중앙부처에는 경찰 및 해양경찰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