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서민금융 이용자 보호를 위해 오는 1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등록 대부업체 227곳의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이번 조사는 금융위원회 주관 전국 대부업 실태조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개인 사업자의 경우 대부•대부중개 규모, 거래자수, 대부 중개현황, 차입현황을 조사하며, 법인 사업자는 지점, 자산, 부채현황, 대부•매입채권•대부중개, 차입금등 자금 운용에 대한 현황 등을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대상 업체에 우편으로 실태조사보고서를 보내 서면으로 실시되며, 미 제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