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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대비‘대중교통시설 주변음식점’위생점검

서울시 추석대비‘대중교통시설 주변음식점’위생점검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09.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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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위반 적발 업소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추석을 대비하여 귀성객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고속버스터미널, 주요 철도역 등 대중교통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해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일시는 25일(화) 10:00~18:00까지로, 대상 지역은 버스터미털(6개소), 철도역(4개소), 공항(2개소), 고속도로휴게소(1개소) 대중교통시설 내(주변) 음식점 200여개소다.

시는 투명성을 기하기 위하여 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자치구 직원이 민․관 합동으로 25개 반, 75명이 함께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과 자치구 공무원 25명, 총 75명, 25개 반(공무원 1, 소비자감시원 2)으로 편성하여 자치구간 교차 점검실시하며 주요점검 내용은 ▲식재료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 시설 및 기구 관리 위생수칙 준수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종업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분야 전반과 원산지표시에 대한점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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