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손실보상금, 방역지원금,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등과 관련해 전화 및 문자전송을 통한 전기통신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3년간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신고·차단 건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해 무려 4만5천% 이상 증가했다.대부분의 사기문자메시지는 ‘손실보상금’, ‘긴급생활안전자금’, ‘고용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140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예방교육’을 지난 3일 실시했다. 사단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는 시니어(고령층)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2017년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이다. 시니어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금융사기예방, 은퇴금융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급증하는 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금융사기로부터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자 마련됐다. 이날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곳에서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희망회복자금 대상자로 선정’, ‘현재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전환 가능’, ‘부모, 자녀의 긴급한 입금 요청’ 등. 나날이 수법이 정교해지고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시민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전기통신금융사기, 보이스피싱은 ‘피싱, 파밍, 스미싱 등을 통칭하는 용어로 무작위 대상에게 허위사실로 협박·불안감을 조성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을
[서울시정일보]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감독원은 서민대출, 재난지원금 등을 빙자한 은행사칭 불법문자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은행사칭 불법문자 유통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행 한다.최근 확산되고 있는 은행사칭 불법문자은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대출상품을 가장해 급전이 필요한 소상공인, 고령층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을 유도해 전화금융사기, 문자사기 등 금융 범죄로 악용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다.특히 공신력이 있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
[서울시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2020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과제를 선정하고 7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공모는 코로나19 긴급과제와 일반과제로 나누어 2회 실시했다.먼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과제 1건을 4월 중에 공모·선정했으며 일반과제 9건에 대해서는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공모한 결과, 약 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선정된 과제는 ‘코
[서울시정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스팸을 통해 시작되는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불법도박 등 각종 범죄의 증가에 대응해 국민의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스팸 빅데이터 개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최근 문자나 음성스팸을 통해 도박 알선, 대출 사기, 주식투자 사기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범죄로 연결되는 문자·음성스팸 중 악성스팸에 대한 신고건수가 3년간 2배 이상 증가했고 2019년 신고된 휴대전화 문자 스팸 중에서 도박, 불법대출, 주식 관련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가상화폐로 고수익을 얻게 해주겠다는 미끼로 60여억원을 불법 편취한 다단계 업체 대표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적색수배는 인터폴 최고 수배단계로 민사경 최초의 요청이다.서울시는 불법 다단계 업체 대표 등 5명을 형사입건하고 이중 태국으로 도피한 주범 1명에 대해 경찰청 공조로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피해자들의 투자금을 조금이나마 회수하기 위해서는 해외로 도피한 주범의 빠른 신변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적색수배 요청에 앞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외교부
[서울시정일보] 경상남도가 금융감독원과 10월 15일 경남도청에서 ‘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금융사기로부터 도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남도와 금감원이 긴밀히 협력하고 공동 대응하고자 마련됐다.협약으로 두 기관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 개발과 예방교육 시스템을 통해 생활밀착형 금융사기 피해
고흥경찰서(서장 임경칠) 동강파출소에서는 7월 10일 오전 동강면사 무소에서 개최된 이장단, 부녀회장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음주운전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 다문화 가정 외국인 폭력 예방,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 전화 금융사기, 노인·아동학대 등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고병률 동강파출소장은 “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처벌 기준이 강화되었고, 특히 다문화 가정 가정폭력이 발생하고 있어 이웃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앞으로도 경찰은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 중마지구대(대장 이종문)은 지난 7월 10일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통장단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처법을 교육하였다. 이 날 교육은 지구대에서 제작한 치안소식지를 통해 보이스피싱 유형별 주민 홍보안을 안내하고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탄력순찰제도를 홍보함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이종운 중마지구대장은“최근에는 일정금액이 카드결제 되었다는 문자를 무작위로 발송 피해자에게 접근하고 있으니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피
[서울시정일보] 고흥경찰서(서장 임경칠)는 5. 15~5. 16 고흥군지부 고흥지점과 고흥우체국에서 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장(김종원), 수사과 직원, 금융기관장 등 20여명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전남에서도 기관 사칭, 대출 사기 등 총 407건(39억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보이스 피싱 창구 인출(대면 편취형)이 급증함에 따라 금융기관 창구직원과 청원경찰등 금융기관 직원들의 112신고를 적극 유도해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를 주관한 김재현
야구방망이로 집단폭행을 가한 일당이 입건됐다.28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돈을 빼앗고자 친구를 모텔에 감금하고 고무망치와 야구방망이 등으로 집단폭행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강모(20)씨 등 20대 5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51분께 광산구 한 모텔 객실에서 김모(20)씨를 폭행하고 현금 250만원을 탈취했다.친구 사이인 강씨와 김씨 등은 휴대전화 여러 대를 개통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에 팔아넘겼다.이 과정에서 강씨 등은 김씨가 판매 대금 일부를 가로챘다며 아파트 주차장과
[서울시정일보]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올해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3사 및 알뜰통신 사업자 36개사와 협력하여 18일부터 메신저피싱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최근 온라인 메신저에서 지인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메신저피싱 피해금액이 144.1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73.5% 증가하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메신저피싱은 지인의 이름·프로필사진을 도용해 접근하여 휴대폰 고장 등을 이유로 통화를 회피하는
[서울시정일보 조현우 기자)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26일 오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 직원들이 금융사기범들을 응징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대포통장 근절을 목표로 의심거래 모니터링과 사기정보 공유 등을 통한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조현우기자 hmk0697@naver.com본기사의 무단전재를 금...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경찰청은 5. 1.부터 6개월간 「사이버 5대 법질서 침해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총 19,594건 22,578명(구속 788명)을 검거하였다. 전체 사이버범죄의 약 72%를 차지하는 5대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의 효과로 ‘16. 10월까지 총 44,592명 검거하였는데, 이는 2015년 동기간 39,916명과 비교 시 4,676명(12%)이 증가하였고,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61)이 5조원대 회계사기(분식회계)와 21조원대 사기대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우조선해양의 CEO가 재판에 넘겨지는 건 25억원대 개인 비리 혐의로 최근 구속기소된 남상태(66) 전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7일 고 전 사장을 ...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앞으로는 특정 계좌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이용당했을 때 계좌주인의 무혐의가 인정되면 지급정지가 풀려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1일 밝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는 특정 계좌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이용당했을 때 계좌주인의 무혐의가 인정되면 지급정지가 풀려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1일 밝혔...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정부는 올해 소비자 보호, 국민건강, 민생경제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부패·부조리 척결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한다.정부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1회 법질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국민생활 밀접분야 부정부패 근절 추진계획...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가계부채는 우리경제의 중요한 리스크입니다. 일시상환·변동금리 구조를 꼭 바꿔야해요” “이자도 못 갚는 한계기업, 빨리 정리해서 경제에 돈이 제대로 흐르게 해야 합니다”“경제불안이 현실화될 경우 가장 고통 받는 저신용 서민계층을 위한 정책이 필요해요” 이 같은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