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서장 임경칠) 동강파출소에서는 7월 10일 오전 동강면사 무소에서 개최된 이장단, 부녀회장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음주운전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 다문화 가정 외국인 폭력 예방,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 전화 금융사기, 노인·아동학대 등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고병률 동강파출소장은 “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처벌 기준이 강화되었고, 특히 다문화 가정 가정폭력이 발생하고 있어 이웃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앞으로도 경찰은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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