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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 집단폭행…사건 과정 보니

야구방망이 집단폭행…사건 과정 보니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8.12.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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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청 페이스북)
(사진=경찰청 페이스북)

야구방망이로 집단폭행을 가한 일당이 입건됐다.

28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돈을 빼앗고자 친구를 모텔에 감금하고 고무망치와 야구방망이 등으로 집단폭행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강모(20)씨 등 20대 5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51분께 광산구 한 모텔 객실에서 김모(20)씨를 폭행하고 현금 250만원을 탈취했다.

친구 사이인 강씨와 김씨 등은 휴대전화 여러 대를 개통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에 팔아넘겼다.

이 과정에서 강씨 등은 김씨가 판매 대금 일부를 가로챘다며 아파트 주차장과 공원, 모텔 객실에서 폭행을 가했다.

경찰은 집단폭행을 가한 후 도주한 변모(20)씨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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