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성환 경기도의원은 11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성과 공유회’에 참석했다.조성환 의원은“100세 시대를 맞아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어 노년기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인생 전체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는 만큼, 누구에게나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권리가 있다”며“전통사회의 경로의식과 효사상이 약화되고 독거노인이 증가하는 현대사회 일수록 웰다잉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사업성과 공유
[서울시정일보] 여수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실버세대 녹색체험활동’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반려식물 가꾸기를 통한 노년기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5개 노인단체 회원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물재배 기초이론과 호접란 화분가꾸기 실습 등으로 꾸며졌다.
[서울시정일보/ 칼럼]서울시정일보/ 미디어한국 논설위원 서인석 서인석의 시시콜콜 - 꽃청춘9988234 라는 말이 있다~99살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 아프다가 편안하게 인생을 마무리 하자는 말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그 말의 풀이가 색다르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9988234~99살까지 88하게 23살처럼 사랑하며 살자는 뜻이란다. ‘꽃청춘’ 처럼 살자는 말이다.요즘 필자가 부르는 노래 중에 ‘꽃청춘’(박성훈 작곡/서인석,박성훈 작사) 이라는 노래가 있다. 그 가사가 재미지다. 1절 가사
윤복희 '여러분' '봄날은 간다' 열창윤복희 드라마 '눈이 부시게' 깜짝 출연[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가수 윤복희가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깜짝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윤복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윤상은(송상은 분)의 노년기를 연기했다. 윤상은은 젊은 시절 역술가에게 "이름을 '윤복희'로 바꿔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그 결과 가수 지망생이었던 윤상은이 '윤복희'로 이름을 바꾸고 가수로 크게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65세 이상 서울 시민 3,034명을 대상으로 2018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를 실시했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는 2016년 조사와 연속성을 유지하되, 시급성과 중요성을 고려하여 일부 문항들을 추가했다.건강, 경제, 사회·여가·문화 활동, 주거 등 삶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3.4점으로, 2012년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서울시 거주 노인 10명 중 6명은 독거 또는 65세 이상으로 구성된 가구에 속해 있으며, 향후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거주하고 싶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좋은 이웃을 많이 알게 되었고, 몸도 아프고 우울한데 집밖에 나올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상반기 관악구에서 진행한 어르신방문간호사와 함께하는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호평일색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95.8점으로 매우 높았다.관악구가 하반기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허약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칩거 및 독거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두 가지 주제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 보건소가 가족의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위한 ‘아빠의 식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아빠의 식탁’은 직장인 아빠들이 건강한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면서 바쁜 일상으로 평소 소홀했던 가족사랑을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참여대상은 가공식품 섭취, 외식 증가 등 식품 소비패턴 변화로 가장 높은 비만율을 보인 30~40대 직장인 남성이다.프로그램은 7월17일, 19일, 24일 오후 4시 총 3회에 걸쳐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총 24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VR(가상현실)지진체험 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우리나라에 빈번해진 지진에 대비해 구민의 대응 능력을 효과적으로 기르고자 계획됐다.체험대상은 지난 3월 28일부터 약 2주간 신청을 받아 관내 31개 초․중․고교 학생들로 선정했으며, 각 학교별 시행일에 따라 방문 교육한다.지진체험은 가로 2.8m 세로 1.7m의 체험장비에 탑승해 안경 형태의 VR장비 착용 후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실시된다. 최대 탑승 인원은 9명으로 총 20,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치매 및 낙상예방을 위한 교육 및 근력강화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경로당 소그룹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경로당 소그룹 프로그램』은 2018년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4주 과정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960명 대상에게 보건소 전문 강사 및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있는 동 방문간호사가 건강 경로당 소그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진관동 마고정 2단지 335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16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구강, 금연, 영양, 우울, 치매를 주제로 한 건강
서울도서관은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인 ‘2018상반기 꿈꾸는 어르신의 행복한 책 읽기’를 오는 이달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10회 동안 진행한다.65세 이상 노인 20명이 대상이다. 매주 금요일마다 중구 태평로1가 서울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임성관 휴(休)독서치료연구소장이 진행한다.참여 노인은 모두 10회 동안 각각의 선정 도서를 읽고 유ㆍ아동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삶을 글과 다른 노인과의 대화로 돌아보게 된다. 언어사고력과 기억력, 인지기능 등을 높이는 데 도움되는 과
대한민국의 평균수명은 어느새 80세 이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따라서 한창 나이의 젊음 만큼이나 소중한 것이 노년기에 접어들었을 때의 건강상태이다.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이들의 발목을 잡는 숨겨진 적이있다. 그것은 바로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낮아지고 구조가 흐트러지면서 강조가 약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이에 따라 골절이 쉽게 발생하고 요통 등이 발생해 심할 경우 주위의 도움 없이 화장실도 이용하기 힘들어 진다.우리 이전 세대의 사람들은 60세 정도가 평균수명이었다. 따라서 뼈건강은 그들에게 관심사가 아니었다. 그러나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사내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덴트 씨즈(Dent Seeds)’ 봉사단을 결성하고, 지난 7월 15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건강한 치아,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노년기 구강환경의 특징과 올바른 칫솔질 및 잔존치아 관리법 등에 ...
[서인석 유머칼럼] 고령만세..3 부 노년무전 하하하~~ 웃자~~웃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어르신들이 그러더라~ 살다보니 인생 뭐 별거 없다고 “60쯤 되면 배운 놈이나 못 배운 놈이나 똑 같고 , 70쯤 되면 마누라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 같고, 80쯤 되면 돈 많은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 같고, 90쯤 되면 죽은 놈이나 살아있는 놈이나 똑 ...
[서인석 칼럼]...「덤으로 받은 50년 우리는 어떻게 살것인가?」 얼마 전 나는 “인생르네상스 행복한 백세”라는 한권의 책을 읽었다. 30여년간 IT기반의 미래사회를 연구해온 전문가인 김현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령화혁명을 맞이해서 우리가 50년 이상의 덤으로 받은 새로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그 해법을 제안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난 한번뿐인 인생 절대 허투르게 살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인생은 단 한번 뿐이다. 내 인생이라는 연극 속에 연습은 없다. 오직 단 한 번만의 공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서울시 거주 남녀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성별분리통계를 포함한 2016년 성(姓)인지 통계 서울시 여성과 남성의 건강실태 분석을 발간했다. 통계에 따르면, 건강의 관점에서 볼 때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여성의 삶의 질 지수는 0.87로 여성평균 0.92보다 확연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도봉힐링 건강리더들이 어르신 웃음사냥에 나섰다. 도봉힐링 건강리더로 활동 중인 4명은 지난해부터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자애로운 성모의집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웃음치료 재능기부를 실시해왔다. 이 시간만큼은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중랑캠핑숲 내에 모험시설인 ‘청소년 체험의 숲’을 4월 1일(금)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3월 22일(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청소년 체험의 숲은 31일(목)까지 시범운영 및 점검을 할 예정이며 미비점을 보완한 후 개장을 맞이하게 된다. ‘청소년 체험의 숲’은 서울시가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국민안전처가 출범 1년을 맞아 정부의 재난·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안전 의식을 높이는 방향의 3대 전략 10대 정책과제를 18일 발표했다. 안전처는 ‘개인의 안전은 자신과 가족의 행복이라는 인식 정착’이라는 전략목표 아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추동력 확보, 안전사고 사망자 줄이기 목...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가 태교숲(엄마 뱃속)-유아숲체험장(유아기)‧생태놀이터(아동기)-청소년 체험의 숲(청소년기)-치유의 숲(청‧장년기)-실버숲(노년기)-녹색복지숲(전 생애)에 이르는 총 90개소 테마숲을 조성하는 내용의 생애주기별 녹색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이는 앞서 시가 ‘13년 4월 발표한 푸른도시 선언...
[서울시정일보 박철기자] 세상 밖 태동은 약 3억셀의 줄기세포를 보유하고 태어난다. 이 세포의 능력은 다양성을 띠고 있으며 학자들은 이를 전분화능 줄기세포"라 한다. 줄기세포는 대량증식이 가능하며 모든 세포는 분화가 용이하고 면역 거부반응이 없다.일생 유아기에서 노년기를 거치는 동안 셀의 세포 수는 서서히 사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