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6일이다.삶은 호흡하는것이 아니라행위를 하는 것이다 - 루 소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 때문에,/그리고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저 여자를 사랑한다’고는 정녕 말하지 마세요...” -엘리자베스 배리트 브라우닝(1806년 오늘 태어난 영국시인)3월6일 오늘은 경칩, 겨울잠 자던 개구리 깨어나 웅덩이에 알을 깜, 나무에 물오르기 시작해 고로쇠나무 수액, 위장병이나 성인병에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일이다.♦️독 립오늘은 3.1절 입니다.아 그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 !전국 방방곡곡 에서 행사가 진행 될 것입니다.이젠 대한독립만세 부르면 안된다고 봅니다 독립이란 단어는 일본이 우리의 모국임을 인정하는 모양세 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자식을 낳아 키워 결혼시켜 분가해주는 걸 자식을 독립시켰다고 합니다.네 힘으로 홀로 살라는 의미의 단어이다.이젠 대한광복만세, 또는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만세로 부르자 - 민족서예가 항심장재설 생각 - “안녕하십니까./미황사입니다./잘 지내시지요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27일. 오늘의 역사다.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 10:31“아직 잔설 그득한 겨울 골짜기...꽁꽁 얼었던 샛강도 누군가 그리워/바닥부터 조금씩 물길을 열어 흐르고/눈과 얼음의 틈새를 뚫고/가장 먼저 밀어올리는 생명의 경이...마침내 노오란 꽃망울 머금어 터뜨리는/겨울 샛강, 절벽, 골짜기 바위틈의/들꽃, 들꽃들/저만치서 홀로 환하게 빛나는//그게 너였으면 좋겠다/아니 너다”-곽효환 ‘얼음새꽃’“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그리움들이 얼마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 9일이다.사랑은 일에 굴복한다.만일 사랑으로부터 빠져나오기를 원한다면,바쁘게 돼라.그러면 안전할 것이다.“길을 잃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터덜거리며 걸어간 길 끝에/멀리서 밝혀져 오는 불빛의 따뜻함을//막무가내의 어둠 속에서/누군가 맞잡을 손이 있다는 것이/인간에 대한 얼마나 새로운 발견인지/산속에서 밤을 맞아본 사람은 알리라/그 산에 갇힌 작은 지붕들이/거대한 산줄기보다/얼마나 큰 힘으로 어깨를 감싸주는지//먼 곳의 불빛은/나그네를 쉬게 하는 것이 아니라/계속 걸어갈 수 있게
[서울시정일보 이호영 기자]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신영2리에서 주관한 ‘2023 평택달맞이축제’가 2월 4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매상마을 달맞이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축제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보선 평택문화원장, 시청 관계자, 시민, 외국인, 경찰서·소방서 관계자 등 7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이번 ‘2023 평택달맞이축제’는 처음으로 주한미군 가족을 초청해 진행됐다.주한미군부대 캠프험프리스, 오산공군기지 공보실의 협조로 100여명의 외국인들이 축제에 참여했다.평택달맞이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달집태우기,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2월6일. 오늘의 역사다.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에게 나뿐 날씨란 없다.하늘이 맑던 흐리던 모두 그 나름의 아름다움을 갖고있다. < 기 상 >“바깥에 나갔더니 어라, 물소리가 들린다/얼음장 속 버들치들이 꼭 붙잡고 놓지 않았을/물소리의 길이가 점점 길어진다/허리춤이 헐렁해진 계곡도 되도록 길게 다리를 뻗고/참았던 오줌을 누고 싶을 것이다/물소리를 놓아버린 뒤에도 버들치들은 귀가 따갑다/몸이 통통해지는 소리가 몸속에서 자꾸 들려왔기 때문이다” -안도현 ‘입춘’2월6일 오늘은 여성할례 국제 무관용의 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역사 2월4일. 오늘의 역사다.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서로 돕고 살순있어요.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그것이 서로를 돕는 일이 돠니까요.“봄을 기다림이/손 끝에 닿았다기에/입춘 날 아침에/편지 한 통을 보내노라//바람 부는 사연은/다 묻어두고/물 오르는 가지에/터져 나오는/봄 눈을/소중한 보석처럼 담아 드리노라.//계곡에 얼음이 풀리고/흐르는 물소리/남국에서 편지에 담아/보내노라./하루 낮 하루의 밤을 지내며//사랑은/꽃 같은 마음에서 오고/인정은/향기에서 오느니/이 시대에/꽃과 향기가 되라/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29일이다.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이불은 상대의 작은 허물을 덮어주는 당신의 마음입니다.“누나!/이 겨울에도/눈이 가득히 왔습니다.//흰 봉투에/눈을 한 줌 넣고/글씨도 쓰지 말고/우표도 붙이지 말고/말쑥하게 그대로/편지를 부칠까요?//누나 가신 나라엔/눈이 아니 온다기에.” -윤동주 ‘편지’* 첫돼지날의 금기; 얼굴이 검거나 피부가 검은 이는 왕겨나 콩깍지로 문지르면 희어진다고 함"조화롭고 평화로운 삶을 사느냐, 아니면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삶을 사느냐는 우리의 외적 환경이 아닌 사고방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19일이다.♦️관 용너는 죽고 나는 살고가 아닌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상생 그런한해관용이 포용이 되고 포용이 상생이 되고상생이 평화가 되고 평화가 곧 생명이다. - 항심 장재설생각 -“이부자리가 싸늘터니/어 이것 봐라/간밤새 눈이 내렸다//올해 들어 처음 내리는 눈/사박사박/세상이 빛나고...아 나도 어서 빨리/저 눈밭 속으로 나서야지/아이들처럼 풋풋한 마음으로...먼저 누구를 만날까/이 아침 언뜻 만날 사람 떠오르지 않고/그래 우선 찻집에 들러/따스한 차 한 잔 들이켠 후...눈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정치가 일상이된 혼돈의 시대에 친북 좌파들의 실상과 정체를 꼭 알아야 한다.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 라고 말해 대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은 공안검사 출신의 고영주 변호사가 감수하고 "자유민주당" 산하 자유민주아카데미에서 발간한 책으로 촛불혁명과 문재인 정권의 실체를 밝힌 문재인 흑서라고 말할 수 있다.저자의 이름은 장삼이다. 장삼이사張三李四의 그 장삼이다. 이름 그대로 대한민국 아무 동네에나 사는 일개 국민이다. 중국 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고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하남시가 미군반환공여지인 캠프콜번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캠프콜번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하남시는 13일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 하산곡동 일원 미군반환공여구역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약 24만㎡ 규모의 캠프콜번 부지는 2007년 4월 국방부에 반환됐으며 이후 하남시에서는 10여년간 대학유치를 추진했으나 무산돼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지역주민들의 피로감이 높고 사업지연에 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가 15일 평택 주한미군기지에 ‘강남 의료관광 홍보관’을 열고 내년 1월까지 114개 의료상품을 30% 이상 할인하는 ‘밀리터리 세일’을 실시한다.이번 홍보관 운영은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관광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기획됐다.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 마케팅 행위는 불법이지만 주한미군과 가족 주한외국공관과 국제기구의 직원 및 가족은 예외다.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을 개발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의료관광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인천 미추홀구 을)은 오늘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일 쿠데타 시도를 한 사례을 인용해 자유 대한민국을 고려연방제의 공산화를 회책하는 주사파. 고정 간첩. 자생.간첩. 우마우당. 민노총 등등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러한 이들은 이석기의 통진당 그리고 민노총의 북괴하고의 연대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노조 파업을 들수 있다. 특히 문재인 씨는 공산주의자로 5년 간의 폭정으로 자유와 경제를 잃어버린 참혹한 시간이었다.다음은 윤상현 의원의 페이스북 전문이다."독일에서 쿠데타 시도가 있었다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8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아침도 큰 추위는 아니지만 공기가 꽤 차갑습니다.현재 서울의 기온이 0.3도로 어제보단 조금 낮고요.기온이 영하권인 대전과 대구는 한낮엔 10도 안팎까지 올라가 기온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오늘도 동해안과 전남, 경남 일부에서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병력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내용의, 내년도 국방예산 합의안을 공개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주한미군 운영 예산으로 요청한 약 6천8백만 달러, 우리 돈 9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 국비 예산 반영을 포함한 경기도 현안을 국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건의하고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김동연 지사는 26일 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경제위기가 오게 되면 민생 현장과 가장 가까운 데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진다”며 “보다 자율성을 갖고 민생 관련 위기 극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시고 협조해준다면 반드시 경기도에서 국민에게 안심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5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며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24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4도 정도 낮겠고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5mm 미만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한국과 중국 정상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24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 양국 정상은 한중관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직접 마주할 것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시 주석은 윤 대통령과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 사업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경기도는 미 육군 캠프 용산-케이시 시설사령부 소속 관계자들이 경기도청 북부청사 군관협력담당관 사무실을 직접 방문, 사업 참여자들이 작성한 총 25장의 감사 서한문을 도 측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특히 미군 측이 사업에 참여한 후 서한문을 통해 경기도에 감사함을 직접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서한문은 캠프 용산-케이시 관할 K-16 소속 주한미군과 배우자·자녀들 40여명이 올해 ‘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드디어 혼돈의 6.1전국동시지방선거의 막이 내렸다. 혼돈의 정치판에서 국민의힘이 전국적으로 압승을 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CNN,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안이 미
[서울시정일보] 올해 캠프 그리브스의 소유권이 완전히 경기도로 이전됨에 따라, 이곳을 디엠지 대표 평화 관광 거점으로 만들려는 경기도의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 조성 사업’ 구상이 탄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경기도는 국방부와 ‘캠프그리브스 기부 대 양여 사업’의 최종합의각서를 지난 4월 4일 자로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캠프그리브스 기부 대 양여 사업’이란 국방부 소유의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 그리브스를 경기도에 양여하는 대신, 이에 상응하는 군 대체시설을 도가 국
[서울시정일보] 5일 (화) 오늘은 식목일이며 청명이다.청명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 대부분 농가에서는 청명을 기하여 봄 일을 시작하므로 이날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농사력으로는 청명 무렵에 논밭 둑의 손질하는 가래질을 시작한다.오늘의 주요신문의 헤드라인이다.●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이자 식목일인 5일 화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보됐습니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북한 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