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규만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이사장 이상벽)는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6주 동안 신학기 ‘대학가 출판물 합동단속’을 실시 총 252건, 9,151점의 불법복제물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적발된 불법복제 출판물은 전량 수거·폐기하고, 영리·상습 불법복사업소 20곳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경찰이 소환 조사를 한 후 검찰에 송치하는 등 불법 행위를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이번 출판물 불법복제 단속은 전국 대학가 1,300여 개 복사업소를 대상으로 문화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012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선정을 위한 지정·운영계획’을 발표하였다. WCC는 한국 최고의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한국의 대표 전문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7개교를 지정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7개교를 추가 지정할 계획으로, 2013년까지 총 21개를 지정하여 운영 해 나갈 계획이다. WCC로 지정된 대학은 재정 및 학사운영 측면에서 각종 우대조치를 받게 되며 아울러 재정적인 인센티브로 교육역량강화사업비 배정액보다 학교당 평균 5억원을 추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남대문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든 어린이용 제품 관리가 강화된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전국적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남대문시장내 어린이용품점을 대상으로 어린이용 제품 안전관리를 추진한다.불법 제품으로 인한 신체상 유해물질 흡입ㆍ접촉 등의 사고를 예방하여 어린이날을 앞두고 수요가 늘고 있는 어린이용 제품을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2012년 1월부터 모든 어린이용품에 납, 카드뮴, 니켈, 프탈레이트 가소제, 위해자석 등 유해물질 사용이 전면 제한되었으나 이전에 생산되었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