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공연은 오후 2시부터 녹사평역 광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펼쳐진다.
▲4월 21일(토) 색소폰 연주(강진한), 마술 공연(김진섭), 가수 공연(하비)을 시작으로 ▲4월 28일(토)에 전자 바이올린(도은혜), 칵테일쇼(탑플레이어), 가수(라디아), 한국민속예술단 등이 ▲5월 5일(토)에 팬플룻 연주(김정민), 라틴밴드 공연(GG밴드), 비보이 댄스(갬블러) ▲5월 12일(토)에 라틴 기타 연주(박성호), 묘기 대행진(하남성), 현악사중주(조이풀) ▲5월 19일(토)에 트럼펫 연주(박본), 아카펠라 공연(알핀로제), 태권무(마샬아트) ▲5월 26일(토)에 바이올린 연주(박창길), 버블쇼(매직버블), 가수공연(엘로우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오후 4시에 궁중 · 세계 의상 체험존 등 체험 행사와 함께 엔틱가구 등 이태원의 물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이태원 주말문화축제의 개최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토요일 오후 이태원에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문화체육과(☎2199-7250) 및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797-7319)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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