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 박원순)는 주요 시책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2012.2.15일자로 과장급(4급) 59명과 주요 핵심 팀장급(5급) 4명 등 6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하였다.이번 2012년 상반기 4급 정기인사에는 지난 2. 8일 4급 승진자로 내정된 공무원에 대한 전보(17명)와 주요 팀장급(4명), 기술직 시-자치구 및 자치구간 인사교류(6명)를 포함하여 총 63명이 새로운 보직을 받게 되었다. 인사발령1. 김재용/기획조정실/대외협력담당관에 보함2 김갑수/기획조정실/재정담당관에 보함3. 김진만/기획조정실/평가담당관
올해 첫 공공근로자 3,863명이 2012년 1월 2일(화)부터 3개월간 시본청 및 자치구가 실시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본청 409명, 자치구 3,454명이 참여하는「2012년도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실시하며 자치구 3,454명은 강북구 250명, 동작구 230, 금천구 200명, 관악구 200명 등 25개 자치구 참여 인원 합계다. 시는 올해 공공근로 사업비로 2011년보다 153억 늘어난 363억(시비)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4,000개 늘어난 1만 4,000개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공원(원장 이원효)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의 면모를 갖추기로 하고, 이에 대한 시범사업을 위해 오는 12월 16일(금) 14:00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와 MOU를 체결한 후 동물과 함께 사진 찍기 등 체험 투어를 실시한다. 서울동물원과 식물원 그리고 곤충관과 테마가든(장미원, 어린이 동물원), 천연림 속의 자연캠프장을 비롯해 산림욕장 등을 포함한 청계산으로 둘러싸인 서울대공원은 대자연의 보고(寶庫)다. 이에 서울대공원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주5일 수업제 전면 실
서울시는 공원 내 금지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기 위하여 행정기관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한 ‘특별사법경찰관’ 102명을 오는 12월 16일 10시30분 남산소재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발족한다. 특별사법경찰관 102명은 3개 공원관리사업소 직원 84명과 서울대공원 직원 18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특별사법경찰관으로서 공정하게 업무를 집행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와 함께 특별사법경찰관 기본소양과 수사실무 등에 대한 교육이 병행된다.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명된 102명은 19일부터 시 직영공원 20개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