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와 함께 실시하는「201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11월 26일(월)부터 11월 30일(금)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공근로사업 모집인원은 시 본청이 460명, 자치구가 3,640명 등 총 4,100명이며, 선발되면 2013년 1월 2일(수)부터 3월 29일(금)까지 근무일 기준 61일간(하루 8시간 이내, 주 5일 근무) 서울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내년 공공근로 사업비로 올해보다 25억 늘어난 388억(시비)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하였으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 1만 1천여 명의 공무원이 천원 단위 소액 구좌를 개설해 정기적으로 기부,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 시는 5월 1일(화)부터 서울시 전 직원(사업소 포함) 1만5,621명을 대상으로 하는「천원의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 31일(목)까지 73%에 달하는 1만1,358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3개 노동조합․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추진한 것으로, 실․본부․국별로 직원 참여율을 보면 복지건강실 98%, 보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앞으로는 기존 인위적인 쇼 형식의 유료 돌고래 공연이 교육적 요소를 포함한 무료 생태설명회 형식으로 전환된다. 자연으로 돌아갈 제돌이는 가능한 한 사람 접촉을 줄이기로 했으며, 제돌이 방사가 종료되기 전까지 서울대공원의 새로운 돌고래 도입은 잠정 중단된다. 서울대공원은 약2달간「1,000명 시민 여론조사」, 두 차례「시민토론회」,「SNS 여론분석」을 통해 실시한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8일(화) 발표하고, 그 결과를 종합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의 토대가 된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