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8일이다.다정한 말은 누군가의 가슴속에서하루 종일 꽃을피운다.“3월은 오는구나...2월을 이기고/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돌아와 우리 앞에/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나태주 ‘3월’3월8일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1910년 독일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1백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지자 1908년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 총 6,868개를 창출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미래도시 영등포’ 조성을 비전으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종합계획’에 따라 5개 분야 22개 과제 수행을 통해 올해 일자리 총 6,868개를 창출한다.전체 일자리 중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어르신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는 6,081개이다.공공일자리 외에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4차산업을 선도할
[서울시정일보 한동일 기자] 안산시는 3일 안산시여성비전센터에서 ‘여성디지털 코칭대학’ 개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민선8기 안산시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여성디지털 코칭대학은 청년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을 디지털 전문강사로 양성해 디지털 전환시대를 열어갈 리더로 이끌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역리더로 양성된 여성 전문가들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재육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교육은 ACP자격 GTQ그래픽기술자격 ACP자격 1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한 ‘22년 서울시 디지털 역량 강화 추진계획’을 21일 발표했다.시의 이번 계획은 디지털 소외계층 가운데에서도 가장 디지털을 어려워 하는 계층인 어르신을 위한 전방위적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디지털 사회의 혜택을 고루 누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정부가 발표한 ‘2021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전 국민 기준 고령층 디지털 역량 수준은 지난해에 비해 0.5% 상승한 69.1점으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 및 ‘온라인 전문 마케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올해 구는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 욕구를 충족하고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4개 과정의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모집은 4월 개강 예정인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 양성’, ‘온라인 전문 마케터 양성’ 등 2개 과정이다. 교육비는 구 예산을 투입해 전액 무료로 운
[서울시정일보]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사서 전산 등 전문자격증이 있지만 경력이 단절된 여성 62명이 ‘서울 우먼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8일부터 서울시내 44개 공공기관에서 현장실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서울 우먼업 인턴십’은 전문자격증이 있지만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오세훈 시장의 공약인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찾기 프로그램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가 경력단절, 취업능력 저하 등으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여성을 대상으로 ‘케이터링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케이터링사업’은 회의, 행사, 이벤트 장소 등에 알맞은 케익, 샌드위치, 쿠키 등 간편 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비대면 간편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최근 더욱 인기가 높은 사업이다.지난해 성동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 여성 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카페 ‘다온’의 문을 열었다.올해는 이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는 만35∼59세 미취업 경력단절여성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2차 지원 대상자 1,321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2일간 진행된 모집 기간 중 총 2,662명이 신청했으며 도는 구직활동계획서 미취업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소득구간을 평가해 선정했다.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상호 의무협약서 체결, 예비교육 이수, 경기지역화폐 발급 등, 구직 상담 등의 과정을 거쳐 매월 구직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경단녀, 전직교사 등 우수한 지역 인재 136명을 선발, 취약 아동·청소년 420여명의 멘토로 배치해 학습지원, 진로상담 등을 지원하는 ‘서리풀 샘 멘토링’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서리풀 샘 멘토링’은 취약 아동·청소년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지원하는 ‘아이 Ca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과 후 학습을 중심으로 진로 및 생활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는 취약 아동·청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5월의 봄이 절정을 향해 달린다. 선유도 공원에 유채꽃으로 풍광이 천국이다. ① 서울시, ‘스마트시티즌’ 주도로 도시문제 해결…15개 과제 선정 -재단, 민-관 주도 리빙랩 활동 ‘스마트시티즌 커뮤니티(SmartCitizenCommunity)’ 출범. 고등학생, 전공자, 경단녀 등 삼삼오오 시민들이 직접 도시 생활불편 해소 앞장. 시민 주도 연구 및 참여문화 저변 확대② 서울시, 선유도공원 첫 ‘버스킹’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오는 12월까지 결혼, 임신·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하반기 여성취업교실’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선착순 모집한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기혼여성 취업자 46% 이상이 경력 단절을 경험했다.취업하고자 하는 욕구는 지속적으로 높아지는데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 전후로 일을 그만두고, 아이를 어느 정도 키운 뒤에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구는 2006년부터 여성취업교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박영선 의원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둘째 아이부터는 서울시가 지원 규모, 혜택 등을 대폭 확대한다는 것이다.박 의원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3가지 방안을 제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이 공약한 방안 중 그 첫 번째는 서울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 만 5세까지 매월 2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정부부처 산하 공공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영유아 1인당 필요한 비용은 약 26만 200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포기한 기혼 여성이 5명 중 1명꼴로 조사됐다. 26일 통계청이 201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계해 발표한 ‘경력단절여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15∼54세 기혼 여성 중 결혼, 임신·출산, 육아, 초등학생 자녀교육, 병간호 등 가족 돌봄 때...
[서울시정일보-이지연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5일(화)까지 『제9기 세무회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계적인 세무회계 실무교육과 함께 관련 분야 취업까지 알선해 주는 세무회계교육과정은 1기부터 8기까지 총 415명이 참여해 그 중 341명이 이수했으며 이중 250명의 취업 신청자 중 177명이 취업(취업률 70%)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