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광진구가 지역주민에게 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건강한 하루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활체조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생활체조 교실은 광진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 8개소를 추가한 총 20개소로 확대·운영한다.구는 생활 속에서 누구나 운동할 수 있도록 뚝섬 한강공원, 어린이대공원, 아차산공원 외에 긴고랑 공원 등의 장소를 추가하고 맨손체조·에어로빅·국학기공 외에 요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프로그램은 평소 운동할 여유가 없는 직장인, 주부, 학생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
[서울시정일보] 웃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만 카슨스입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토요리뷰’의 편집인이었다고 합니다.어느 날 러시아에 출장 갔다 온 후, 희귀한 병인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병에 걸린것을 알았다고 합니다.이 병은 류마치스 관절염의 일종으로서, 뼈와 뼈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완치율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는 나이 오십에 이 병으로 죽는다고 생각하니 원통하고 분했다고 합니다.그때 그는 서재에 있는 몬트리올 대학의 '한수 셀 리'가 지은 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책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2년 여 간 중단했던 여성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오는 8월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구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역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장기간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코로나 블루 등으로 피로도가 높아진 주민들과 코로나 유행 감소세 등을 고려해 관내 여성교실 3개소의 재개관을 결정했다.송파구 여성교실은 재개관에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구민들의 자기개발 및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운동, 요리, 외국어, 회화, 이미용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7월부터 21개 동 자치회관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구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약 2년 간 자치회관 운영을 중단했고 지난해 12월부터 서예, 일본어교실, 요가 등 비활동성 프로그램 위주의 시범운영을 진행해왔다.오는 7월부터는 스포츠댄스 에어로빅 노래교실 등 활동성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21개 동 총 200여 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샤워실, 휴게실 등도 개방하고 시설 내 음식물 섭취도 허용된다.단, 안전을 위해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실내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주민센터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구 제1호 열린육아방, 우리동네 키움센터·문화강좌실, 빙고마루·코인노래방 등을 신설, 작은도서관, 포켓볼실은 위치를 바꿨다.헬스장, 화장실·복도도 깔끔하게 정비했다.열린육아방은 만5세 이하 아동,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한다.월~금요일 중 1일 3회차에 걸쳐 2시간씩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등 단체 회원을 우선 접수한다.개인 회원은 동일 시간대에 최대 5가정까지 이용
서울시정일보] 18일(월)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美 트럼프가 말한 1월 20일의 빅 뉴스가?지구촌의 미래가 자유 민주주의의냐 공산주의냐의 판가름의 시간이 다가 오고 있다.평화 혼돈 평화의 흐름에서 혼돈의 시간을 넘어 희망의 신축년을 기대해 본다.☞''집콕' 1년…옷·화장품 안 사고 식료품·가전 구매...코로나 19 여파로 집콕 일상화…야외활동 관련 지출 '감소'...지난해 식기 세척기 시장 33만 대…재작년은 19만☞코로나19
[서울시정일보] 11월 30일(월) 윤.집행정지 訴→감찰위→징계위... 尹-秋 운명가를 숨가쁜 사흘. 오늘 11시 1라운드가 열린다.혼돈의 무정부 같은 586주사파 정권. 이들은 고려연방제의 인민민주주의를 주장하고 점차적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죽이려하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 언론이 다 넘어간 상황에 자유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윤추 대전에 윤석열 검찰총장의 승리를 기대해본다.☞ 지갑닫은 가계..올해 저축률 1999년 이후 최고치 될 듯...코로나19 위기 속 가계저축률 10% 안팎 상승 전망...경기부진 장기화되
[서울시정일보] 27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정의로운 검찰의 검란. 윤ㆍ추 대전의 시간싸움. 추는 2일 감찰위원회 배제한 징계위원회 열려. 윤의 직무정지 행정심판과의 전투에서 자유 민주주의냐 인민 민주주의냐의 결전의 마지막 전투다.☞ 해외는 원전 늘리는데…韓, 건설 중인 신한울 3·4호기 백지화 나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 제출...산업부 "건설 불확실" 이유로...미래 전력 공급원에서 배제...전문가 "세계적 흐름에 역행"☞ 중기부, 배달 앱 ‘요기요’ 검찰 고발 요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1월 1일(금)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1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의 의미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전략’에 대하여 재인식하는 강의와 주민자치사업 발굴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의 다양한 역할과 지역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및 서울 인재개발원 초빙교수이자 KBS1
[서울시정일보] 목포시 하당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며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푸른 숲 행복마을 음악회‘가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오는 27일(금)비파아파트 2․3차 사이 느티나무 숲길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지난 2008년 부터 시작 해 매년 가을, 도심 한복판에 가로수를 최대한 활용하여 천연 축제장을 만들고 동 자생단체는 물론, 동 관내 초등학교,기관단체, 금융권 등이 참여하면서 진정한 동네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당동음악제추진위원회(위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는 관내 경로당 21곳을 발굴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공간인 '개방형 경로당'으로 운영한다.개방형 경로당이란 노인들만의 공간으로 여기는 경로당을 누구든지 드나들 수 있도록 하여 세대간 벽을 허물고 주민을 위한 문화·소통공간으로 특화하는 사업이다.구는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 중인데 지난해 18곳에서 올해 3곳이 늘어난 21곳이 참여하고 있다. 관내 경로당 47곳 중 45%가 개방형 경로당에 동참하는 것이다.개방형 경로당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내달 2일 ‘제93회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구는 구의 대표하천인 안양천을 더 맑게 가꾸고, 주민들의 건강도 증진시키기 위해 매달 첫째 주 일요일 걷기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당일 오전 7시까지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걷기대회는 안양천 고척교 옆 A축구장에서 출발, 오금교를 지나 신도림 파크골프장을 반환점으로 다시 축구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진행된다. 에어로빅 공연, 경품추첨, 녹색장터, 모기퇴치제 만들기 체험, 금연·절주
[서울시정일보] 봄을 유혹하는 벚꽃의 향연, ‘제8회 광양벚꽃문화제’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광양시 금호동 일원에서 펼쳐진다.유럽풍의 주택과 잘 어우러지는 벚꽃이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전원도시 금호동을 물들이는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문화제는 보는 이의 가슴을 꽃의 향기로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특히 금호동은 3월 말부터 4월 초 만개한 벚꽃이 주택단지 전체를 뒤덮어 장관을 이루며 벚꽃을 만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때문에 벚꽃개화시기에 맞춰 열리는 ‘광양벚꽃문화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bnt 화보를 통해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김수민은 최근 bnt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넘나들며 프로다운 모습을 드러냈다.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소감으로 "전혀 예상 못 했다. 총 7명의 당선자를 뽑는데, 그중 미(美)라도 되자는 게 목표였다"고 전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당선 비결에 대해선 "나를 포장하기보단 솔직한 모습 그대로를 당당하게 드러냈다. 실수하고 부족한 모습도 숨기지 않았다"고 밝혔다.당선된 후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는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스케이트와 컬링을 즐길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21일 개장 예정이다. 장애인․취약계층 대상 ‘스키캠프’를 비롯한 ‘수영교실’ 등 13개 프로그램 운영되며 양궁․힙합에어로빅 국제대회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초겨울 날씨가 성큼 다가오면서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의 실내 운동이 중요한 계절이라 하겠다. 관절 주변 근육 및 인대를 강화하는 것이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위한 필수 사항이기 때문이다. 특히 바깥 날시가 추울 때에는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요령을 평소에 터득해 두는 것이 중요하겠다. 다만 모든 운동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 이로운 것은 아니다. 적합하지 않은 운동을 하다가 도리어 병세 악화라는 불상사를 맞이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겨울철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 과 피해야 되는 운동은 어던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봄날이 완연한 이즈음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쫘악 펴 주어야 할 때임에 틀림없다.조깅이나 등산보다 더 매력적인 운동, 특히 남녀를 막론하고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바로 에어로빅. 여성운동의 꽃, 에어로빅을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시그마 스포츠 에어로빅팀의 청일점 장석영 박사(송호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주임교수) 그는 에어로빅의 홍보대사를 자처한다.‘에어로빅’하면 누구나 당연히 여성들이 하는 운동이라고 여긴다. 장교수는 이 선입견을 여실히 깨고 완전 초보부터 2년 가까이 열중하여 이제는 “에어로빅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에서 걷기 문화 축제와 '달려라 피아노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다음 달 11일에는 서울로 7017에서 남산 팔각정까지 걸어보는 걷기문화축제 '서울로에서 남산까지'가 열린다.오전 9시 만리동광장에서 출발해 남산팔각정까지 2시간 동안 걷는다. 만리동광장에서는 중림동사회복지관 에어로빅반의 몸풀기체조는 물론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의 '골목길 재생디자인 공모전 전시'가 진행된다.서울로자원봉사단 초록산책단은
한화건설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견본주택을 10월 1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1BL, 2BL 총 1810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에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세대는 전용면적 84㎡로 A∙B∙C∙D 4가지 타입이다.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한 임대차 계약 기간이 끝나가면서 분양에 나서는 것이다.
[서울시정일보 강희성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이달부터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관내 경로당 중 15곳을 발굴해‘개방형 경로당’으로 운영하고 있다.개방형 경로당은 노인만의 여가공간으로만 알고 있는 경로당을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소통 ·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로당 특화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