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용산용문시장은 1948년부터 74년간 명맥을 이어온 지역 최대 전통시장이다.지난해부터 연속 2년째 빈티지한 감성을 바탕으로 ‘용금맥 축제’를 성공시켜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서울 용산구가 22일 오후 3시 용산용문시장 시설현대화 준공식을 연다.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감사패 증정, 구청장 축사,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및 라운딩, 사진촬영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용산용문시장 7문 인근에서 열리는 준공식에는 박희영 구청장, 권영세 국회의원, 오천진 구의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