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월 1일 인천 계양구가 구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 정보를 스마트 지도로 시각화한 ‘계양 온 더 맵’을 시작했다.‘계양 온 더 맵’은 ▲민선 8기 권역별 공약 지도 ▲계양의 관광 자원과 역사 ▲안전 도시 계양 ▲구민 생활에 유용한 생활정보 ▲주택·건축 개발 사업 등 27종의 주제별 지도를 담고 있다.‘계양 온 더 맵’은 흩어져 있는 행정 정보를 지도 위에 시각화한 계양구만의 차별화된 지도 서비스이다.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포털로 초기 기획부터 시스템 개시까지 외부 용역 없이 구청의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광진구 소재 아파트지하주차장 및 7호선 건대입구역 민방위대피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현재 서울시 내 민방위대피소는 약 3천여 개소로 자치구 평균 120개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대피소 내에는 응급처치함, 손전등 등 10여 개 품목의 비상용품과 병물 아리수 등이 비치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찾는 대피소가 상시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현황, 비상용품 등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김경호 광진구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지난 21일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맞아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은평구 여성민방위대원들과 민방위 대피시설 표지판에 점자를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민방위 지침 등의 규정에는 있지만, 실제 점자를 새겨 민방위대피소 안내표지판에 부착한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은평지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진행됐다.시각장애인을 위한 민방위대피소 안내표지판은 지하철역, 공공기관 등에 우선 부착하고 단계적으로 내년까지 관내 전 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는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간 제414차 공습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은 도내 공공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직원·학생·민방위대원 등 4만 5천여명이 참가했다.경기도청사에서도 김동연 지사를 비롯한 3,181명의 직원들이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지하 2층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했다.다른 공공기관에서도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전 기관 직원 및 학생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했다.경기도 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5~21일 은평구 여성민방위대가 장마철 취약지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은평구 관내의 3종 시설물과 급경사지 등 취약지를 방문하여 시설물 내부 균열과 손상, 급경사지의 침하·침식 등 체크리스트에 따라 점검을 실시했다.전혜정 여성민방위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우려시설에 대하여 파악하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민방위대가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달 6월 안전한 은평 만들기 일환으로 여성민방위대원들이 민방위 대피시설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민방위 대피시설은 전시 적의 공습, 폭격 등의 위급 상황 발생 시에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써 은평구에는 총 109개(구민 대비 수용률 260%)의 민방위 대피시설이 있다. 은평구 여성민방위대원 42명은 상반기 대피시설 점검 일정에 맞추어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대피시설의 위치 정보 정확성, 지정의 적합성, 관리상태(적재물 여부, 시설 내부 상태, 표지판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대부분의 대피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11일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시 본청과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임차헬기를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활동 및 산불발생시 초기 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우편집배원·가스배달원·전기검침원 93명을 명예산불 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순천시청 민방위대 직원으로 조직된 ‘공무원 산불 초동 진화대’도 운영한다. 특히,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19년 민방위 및 비상대비 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민방위 및 비상대비 분야 평가는 2015년부터 매년 서울시에서 25개구를 대상으로 10개분야 19개 세부지표를 서류점검과 현장점검을 통해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은평구는 평가 첫해에 대상을, 2016년부터 2019년도 평가까지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은평구는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민방위대원의 임무수행 능력 구비를 위하여 1~4년 차 민방위대원의 교육을 이론위주 교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18,000명의 소집훈련 부담 완화와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스마트 민방위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2020년도 사이버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그맨 김학도를 비롯한 인기 연예인이 출연해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지진, 화재, 풍수해, 전기안전 등 생활안전 기본상식도 배울 수 있다.교육기간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며 은평구 소속 민방위 대원으로 5년차 이상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1시간동안 청취하면
[서울시정일보] 주부민방위기동대 함양군연합회(회장 류현숙)는 지난 7일 2020년 경자년을 맞아 관내 제8962부대 3대대를 방문하여 국군장병 위문을 위한 떡국지원 행사를 열었다.이날 떡국과 수육 등을 준비한 류현숙 회장은 “함양군의 통합방위를 위해 가족과 떨어져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를 했다”며 “내 자녀에게 준다는 부모의 마음으로 준비한 떡국을 먹고 남은 복무기간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제8962부대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9월의 끝날인 30일 월요일이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조국 법무장관으로 혼돈의 마무리에 서 있다. 이제는 文 대통령도 조국 장관의 수호에 나서고 있다.그 많은 위선과 비리 의혹의 당사자이며 피의자 신분의 사람을 정의로운 법무장관을 수호하려는 이유는 뭘까? ① 서울시, 시민 삶 바꾸는 '스마트도시' 체험전시관 시민청에 내년 3월 개관-시민청에 교통, 안전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의 삶이 변화되는 도시를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1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용섭 시장과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광주․전남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구청장, 민방위대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전자현악트리오 ‘밀키웨이’의 식전공연, 민방위 발전 유공 기관과 개인 표창, 이용섭 시장 기념사,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 및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축사, 민방위 대원 신조 낭독,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오는 4월 실시되는 민방위교육·훈련부터 민방위 통지서를 ‘서초 민방위 알림톡’로 전송하기 시작했다. 1975년 민방위대 창설이래 40년간 종이통지서로 교부하던 방식을 시대에 맞게 개선해 민방위 대원의 편의성은 높이고 민방위 통대장들의 업무부담은 줄였다.지금까지는 민방위 통대장이 민방위 교육훈련대상 3만5천여명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종이통지서를 전달했다. 하지만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로 낮 시간대 빈집이 많아 2~3회 재방문해 전달하는 등 불필요한 인력과 시간 소모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전자방식의 통지서 고지 시스템을 민방위 교육·훈련 대상자 전 대원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의 ‘민방위 통지서 전자고지 시스템’을 도입해 민방위 1차보충 교육 대상자 6,0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통지서에 포함된 QR코드를 활용해 교육시 신속한 출결 처리를 진행했다.시스템 도입으로 그 동안 종이 통지서 발송에 따른 종이 낭비와 분실 우려를 줄이고, 1인가구 증가에 따라 통지서 배부에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 강서구와 생애주기별 대형 안전체험관 건립 업무협약을 맺는다.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 강서구와 손잡고 강서구 내발산동 발산근린공원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3,200㎡ 규모의 ‘서남권 안전교육센터’를 '22년 3월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이 센터는 전국 최초의 대형 안전체험관으로 화재부터 태풍‧지진 등 자연재난, 미세먼지‧황사, 미아방지, 응급처치까지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안전을 교육하고 체험하며 대응력을 키울 수 있다.서울시에서도 안전체험관은 북동‧남 위주로 분포돼있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달 15일 본지는 필리핀 마욘화산. 긴급 폭발수준이 레벨 3으로 격상이라는 보도를 했었다. 그동안 거의 꾸준하다시피 필리핀 지역에 5.0대의 강진들이 발생...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민방위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와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3개월 간 민방위 마스코트를 공모하였다. 심사결과, 경광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8월 20일(수) 14시에 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접경지역은 면 지역 포함)에서 적의 공습에 대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유사 시 국민의 초동대처능력과 자발적 훈련참여를 통해 안보인식을 높이고자 을지연습 계획(8.19~21)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훈련으로 8월 20일 14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이동과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다만 세월호 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지원을 위해 전남 진도군은 훈련에서 제외하였으며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8월 20일(수) 14시 제395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앞두고 8월 6일(수)부터 8월 20일(수)까지 ‘내 주변 대피소 확인하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 행사는 국민들이 대피할 곳을 미리 알아두어 위기 시에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민방위훈련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공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라인 이벤트에 참가하기 원하는 누리꾼은 주변에 위치한 대피시설 안내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소방방재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nemasafekorea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훈련참가증에 도장만 받아오는 뻔한 훈련 대신 구민참여형 교육 펼친다”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소집자체에 치중해 지루하고 형식적으로 흐르기 일쑤였던 민방위훈련을 12월부터 주민 참여형 실습 훈련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러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 배경은 지난 11월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교육 만족도』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실내에서 4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론교육보다는 실습훈련을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주민 참여형 훈련은 화재, 산불, 수해 등 체험위주 현장훈련과 전기, 가스, 응급처치 등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