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시 자경위”)는 3월 29일(금)부터 4월 2일(화)까지 개최되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약 350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26일(화)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서울시 자경위는 영등포경찰서장(총경 강상문)에게 교통통제 및 인파 관리 등 축제 현장 안전대책 준비 상황을 듣고, 윤중로 인파 운집 상황과 주변 위험시설물 등을 파악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을 도보로 현장 점검한다.서울시 자경위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
[서울시정일보] 4.10 총선 이대로 진행하면 대한민국 변란 일어난다.부정선거 방지대책 없으면 총선 연기하라. 육군3사구국동지회 3차 성명서다.1. 중앙선관위주도 11번째 부정선거가 통계학자의 중앙선관위 선거결과 발표자료 분석으로 증명되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고 중앙선관위로부터 나오는 대역죄를 12번째 저지르려고 획책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있다.2.법을 만드는 입법부의 수장 국회의장은 자랑할 수 있는 국민청원 입법제도를 스스로 만들고도 힘들게 심의대상에 오른 20만 국민동의 3건의 공직선거법 개정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교차로 우회전 시 발생하는 운전자 혼선 최소화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2022년 7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된 이후 복잡한 규정으로 교차로 우회전 시 횡단보도를 지나는 운전 방법에 대해 혼동하는 운전자가 많은 상황이다.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은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우회전 신호에 따라 녹색 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을 할 수 있고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은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 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이에 구는 ‘우회전 보행자주의 표지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전국 최초로 8월부터 지역 내 무인점포 100개소에 출입인증장치, 지능형 CCTV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최근 절도, 제품 파손, 무단 점거 등 무인점포에서 발생한 범죄 대부분은 무인점포의 가장 큰 특징인 익명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구는 출입인증장치 설치로 무인점포 출입 고객의 신원이 확보되면 범죄의 상당 부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구는 올해 5월 영등포경찰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무인점포 내 안심보안기술 확산·적용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영등포구에 위치한 무인점포에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6월 30일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초·중·고 위클래스 교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클래스란 심리·정서 등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초·중·고 44개 중 32개교에 상담 직원이 배치되어 있다.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여해 매월 아동학대 예방, 위기 아동 지원. 기관별 협력 사항 등을 논의한다.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16일 영등포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무인점포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구청장, 조창배 영등포경찰서장,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심기술을 통해 무인점포 내 범죄를 감소시키고 소상공인, 이용자의 안전을 제고하는 데 뜻을 모았다.협약 기관은 무인점포 대상 안심기술 확산과 적용 무인점포 대상 범죄율 변화 분석 안전한 무인점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 무인점포 관련 소상공인, 수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해맞이객 인파 밀집 방지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계묘년 해맞이 축제’를 취소하고 관내 해맞이 명소인 선유교와 선유교 일대에 대한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매년 1월 1일 선유교 및 양화한강공원 일대에서 구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축제’를 개최했으나, 2021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취소하고 선유교를 전면 통제했다.2023년에도 ‘해맞이 축제’는 취소되며 안전한 새해맞이 및 일출 관람을 위해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선유교가 통제된다.오전 6시 30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영등포구와 영등포경찰서가 손잡고 주거침입 절도를 47%줄였다.구와 경찰서는 지난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일부 지역에 LED 비상벨과 태양광 표지판 등 범죄 예방 시설물을 설치했다.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은 지난해 경찰이 도입한 것으로 인구와 CCTV 등 공공데이터와 범죄 발생건수와 신고 내역 등 치안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일정 구역을 시간대 별로 위험도 등급을 예측해 표시하는 시스템이다.시스템 분석을 바탕으로 범죄 예방
[서울시정일보]자유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동북아 정세가 혼돈으로 들어가 있다. 중국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서 괌을 공격한다는 보도도 있다. 北 김정은이는 연일 미사일 등을 쏘아 대고 대한민국은 여당의 반일 프레임으로 한일 무역 분쟁에서, 우파 좌파의 이념 전쟁으로, 주가는 폭락으로 가고 환율은 급락으로 요동치고. 국민은 경제 폭망으로 몸과 마음이 슬프며 아프기도 하다. 불투명한 미래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 ■볼름버그통신. 한때는 아시아의 호랑이인 자유대한민국이 지금은 개집에 있는 꼴이다 보도■지난 6일 강경 매파 볼턴.
[서울시정일보] 21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전격적으로 구속됐다. 역대 민주노총 위원장 중 5번째 구속사례다.문정부의 촛불혁명의 본산인 민주노총은 김 위원장이 구속됨에 따라 민주노총은 정부를 상대로 하는 대규모 투쟁을 선언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 손상, 일반교통방해, 공동건조물침입,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김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었다한편. 민주노총은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소집, 이미 계획된 총파업 계획 등을 재 논의한다는 계획이며 민주노총은 6월 울산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여성 1인 가구 범죄 예방에 나선다.구는 증가하는 여성 범죄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여성안심 빅데이터 셉테드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고, 범죄 예방 사업 확대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여성안심 빅데이터 셉테드 플랫폼’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구축한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도시환경설계 시스템이다. 이는 범죄와 관련성이 높은 데이터를 수집한 후 빅데이터 기반으로 범죄 취약지역과 안전지
[서울시정일보] 영등포 CCTV로 23,447건 발견했다. 무엇을? 쓰레기 무단투기, 사고 대응부터 강력범죄까지 다양하다.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영등포구통합관제센터에서 CCTV를 통해 대처했던 상황들이다. 범죄율은 같은 기간 동안 8,579건에서 4,046건으로 47%가량 감소했다.구가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성능 개선을 통해 구민 안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CCTV는 방범, 어린이 보호, 시설 안전관리,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구는 이번 기회로 안전 사각
[서울시정일보] 인권상담을 전국에서 쉽게 할수 있게된다. 경찰청과 국가인권위원회는 18일 전국 10개 경찰서에 ‘국가인권위원회 현장인권상담센터’를 확대 설치해 운영한다.현장인권상담센터는 지난 해 집회시위와 수사민원 등 수요를 고려해 서울종로경찰서와 강남경찰서에서 시범운영한 것을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새로 개소한 경찰서는 대구성서경찰서, 광주광산경찰서, 대전둔산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 부천원미경찰서, 강원춘천경찰서 등이고, 서울영등포경찰서와 부산동래경찰서는 시설이 완비 되는대로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현장인권상담
이른바 ‘골프장 동영상’ 당사자로 지목된 국내 유명 증권사 전 부사장인 A씨는 21일 억울함을 호소하며 “선처란 없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를 통해서다.A씨는 “이번 계기로 악성 지라시(정보지)가 뿌리 뽑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근거도 없이 누가 이런 악성 지라시를 퍼트렸는지 꼭 찾아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A씨는 최근 경찰에 두 차례 이상 나가 조사를 마쳤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가 나를 이렇게 해코지
가수 김흥국 측이 상해 혐의로 추가 고소당한 것과 관련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2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박수정 전 대한가수협회 이사가 지난 19일 김흥국을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김흥국 측은 이날 "피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박수정은 한 달 전에 박일서와 무단으로 난입했던 분들 중 한 분이다. '밀침'의 이유로 고소를 했다는데 지금에서야 그러는 이유도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한 달 전에 있었던 사건도 김흥국이 옷을 찢은 게 아니다. 여러 사람이 무단으로 난입해서 여러 명이 저지를 했는데 김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농성중이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A씨가 애초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범행 목표로 폭행을 계획한 것으로 7일 드러났다.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남북 정상회담을 보고 정치쇼라고 비방하는 모습을 보고 울화가 치밀어 홍 대표를 때리러 상경했다”며 “하지만 홍 대표가 어디 있는지 몰라 단념했고,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단식농성하는 것 알고 있어 김
박일서 전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이 가수 김흥국을 폭행죄와 손괴죄로 고소했다.박 전 부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인근에서 열린 대한가수협회 전국지부장 회의에서 김흥국에게 폭행을 당해 상해를 입었다며 최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김흥국 측 관계자는 "당시 한 음식점에서 대한가수협회 전국지부장 회의를 열었는데 박일서 일행이 난입, 서로 밀치다 벌어진 일로 폭행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어 "자리에서 나가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서로 밀치는 과정"이었다면서 "무리가 뒤엉키면서 옷이 찢어지고 살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주장하는 보수정당인 대한애국당 당사에서 폭발물 소동이 벌어졌다. 당직자들에 붙잡힌 용의자는 경찰에 넘겨졌으며 폭발물도 즉각 제거됐다.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쯤 영등포구 대산빌딩 7층 대한애국당 당사에 한 남성이 검은모자에 검은 장갑, 선글라스, 방독면 마스크를 낀 채 쇼핑백을 들고 들어왔다.이후 화장실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검정 가방 2개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대한애국당 측은 "괴한이 와서 폭탄으로 보이는 물체를 놓고 도망가는 것을 잡고 있다"고 신고했다.경찰 폭발물 처리반에
서울 지하철 대림역 앞에서 칼부림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전 4시 27분 경 대림역 9번 출구 앞 도로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중국동포 A씨(26)를 칼로 찌른 뒤 도주했다"라고 발표했다.A씨는 왼쪽 가슴에 자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진 뒤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자는 "A씨가 각목을 들고 칼을 든 범인과 다퉜다"고 말했다.경찰은 과학수사대가 출동해 증거를 수집하는 한편 인근 폐쇄회로TV(CCTV) 등을 분석해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비서실 창문에 돌을 던져 깨뜨린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중이다.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25일 오전 2시 30분경 국회 담벼락을 넘어 숨어 있다가 의사당 화단에 있던 돌을 사용해 창문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이 남성은 조사과정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범행동기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이 남성이 붙잡힐 당시 휘발유2리터와 문구용 커터칼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서울시정일보 서홍석 기자 suk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