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4 18:08 (수)

본문영역

'공식입장' 김흥국 측 "상해 혐의 피소…지금에서야 그러는 이유 모르겠다"

'공식입장' 김흥국 측 "상해 혐의 피소…지금에서야 그러는 이유 모르겠다"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18.05.22 18: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흥국 측이 상해 혐의로 추가 고소당한 것과 관련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박수정 전 대한가수협회 이사가 지난 19일 김흥국을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 측은 이날 "피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박수정은 한 달 전에 박일서와 무단으로 난입했던 분들 중 한 분이다. '밀침'의 이유로 고소를 했다는데 지금에서야 그러는 이유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전에 있었던 사건도 김흥국이 옷을 찢은 게 아니다. 여러 사람이 무단으로 난입해서 여러 명이 저지를 했는데 김흥국만 찝어서 고소를 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김흥국은 30대 여성 A씨가 주장한 성폭행 혐의에 대해 경찰로부터 무혐의를 받았다. 두 달 간의 조사 끝에 서울 광진경찰서는 김흥국 사건을 불기소(혐의 없음) 의견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한 것.

김흥국은 지난 20일 열린 대한가수협회 주관 2018낭만콘서트 전국투어 개막 공연에 올라 오랜만에 관객 앞에 섰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