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가수 ‘규빈’이 프로필 사진을 통해 싱큼,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규빈’의 소속사 ‘킹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일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빈’은 싱큼 · 발랄 · 상큼 · 청순한 이미지로 MZ 세대의 풋풋함을 발산하고 있다.2003년생인 ‘규민’은 청아한 미소를 머금으며 긴 머리와 상큼한 비주얼, 화이트 반소매 티에 청바지, 투피스로 싱큼한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트로트 가수 규빈(이규빈)은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 가요제에 출전 8회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7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수도권과 강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최고 250mm 이상,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도 1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지역 등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 순방을 마친 오늘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한국영화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영화음악을 선보인다.16일 오후 7시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한국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한국 영화음악과 영화음악 제작자를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용산아트홀 상주단체인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펼친다.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50인조 이상 대규모 편성이 아닌 20인조의 짜임새 있는 체임버 오케스트라 규모로 참여한다.주요 선곡으로는 기생충, 8월의 크리스마스, 아가씨,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장재설의 오늘의 역사 1월 4일자다. 조선초기 국조보감 1차 편찬 완료, 알베르 까뮈 자동차 사고로 사망 등등●감자칼내 소실적에 감자칼이 있었다.비료 푸대에 포장했던 실을 뱃실이라고도 불렸다그뱃실에 꿀벌들이 모아논 밀랍을 바르고쪼끼옷 단추구멍에 매여서 달구 다니다가감자나 고구마 먹을때감자칼이란 그 뱃실로 감자를 한바퀴 돌려땡기면신기하게도 예뿌게 잘렸다이걸 일명 감자칼이라 했다. -꾸러기의 소실적이야기 -(참고 : 밀랍을 바르면 실이질기고 썩지도 않는다 그래서 구두꿰매는 실엔 밀랍을 발랐다)“...하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일주일간 ‘환경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지구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기후위기대응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환경의 날인 6월 5일에는 반포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청소하는 ‘줍깅으로 감탄해’ 행사가 진행된다.MZ세대 100여명과 에코 인플루언서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임세미씨가 참여하며 SKT, 대상, 락앤락 등 기업이 후원한다.‘줍깅&rsq
[서울시정일보]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의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김현철, 정원영밴드, 선우정아, 조응민&바다 JAZZ LINERS, 하드피아노 등 총 7팀의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한국 퓨전재즈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며 대중과 친숙하면서도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음악으로 온 세대를 아우르는 가을 소풍 같은 축제를 선보인다.자라섬재즈는 올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외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관객 동선을 통제하고자 예년과 달리 자라섬 중도의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서만 운영한다.객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지정좌석제가 처음으로
그룹 신화 전진이 오늘(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전진은 이날 3살 연하의 신부와 3년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앞서 전진은 결혼을 발표하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전진과 예비신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변경해 9월 예식을 진행하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전진은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유부남이 됐다. 전진은 예비
[서울시정일보] 농촌진흥청은 가정간편식에 적합한 벼 ‘미호’ 품종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가공밥 제조기술을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국내의 쌀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18년 가정간편식에 소비되는 쌀은 전년보다 29% 증가했다. 이는 1인 가구의 증가 등 인구구조와 식습관의 변화가 불러온 현상이다.가정간편식 시장은 확대되고 있지만 가공 원료곡은 일반 밥쌀용 품종이 사용되고 있어 간편식 특성에 맞춘 품종과 제조기술개발이 필요하다.가공밥은 냉장 또는 냉동 조건에서 보관된 이후에 밥알의 형태와 물리성을 유
[서울시정일보] 금강의 자연성 회복현장 명소로 합강정이 떠오르고 있다.합강정은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세종시 합강공원 서쪽 방향으로 200m 떨어진 곳이다. 이곳 일대는 지난해 1월부터 세종보가 완전 개방되면서 모래톱이 생기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이 확인되는 등 금강의 자연성 회복을 알 수 있는 금강 본류 구간이다.금강유역환경청은 금강의 자연성을 어린이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체험하고 탐방하는 '금강의 숨겨진 명소 생태탐방 놀이 과정'을 7일부터 이틀간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세종보 개방 이후
< 사진의 좌우의 화살표시를 누르면 슬라이드로 감상할 수 있다>[서울시정일보] 풍란은 우리나라 남부의 바위나 나무에 붙어사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주변 습도가 높고 양지나 반그늘의 바위나 이끼가 많은 곳이다. 그러나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분류되는 보호종으로 야생에서의 채취는 금지된다. 관상용의 원예종은 꽃이나 잎이 관상하기 좋게 변형된 것으로 인간에 의해 다량 번식되어 화원 등에 유통된다. 대한민국 풍란대전은 원예종 풍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로 그 우수품을 기사를 통해 미리 감상해보시길 바란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7월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성과 및 비전을 공유하는 ‘2018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0여개 협력사의 대표이사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안전관리 등에서 함께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건설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부터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은 13일 충북 청주지역을 방문해 가뭄대처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현재 충북지역 모내기는 모두 완료된 상태이나 6월말까지 큰비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2,450ha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미호저수지의 경우 저수율이 29%에 불과한 실정이다....
[서인석 유머칼럼]... 『신의 한. 수.』 2부~~ 안철수의 “수” 신의 한 “수“ 안철수의 “수” 말이다. 수수한 안철수 역대 대선 후보 중에 가장 부자인 안철수는 항상 수수하다. 이번 토론에서 안철수 후보는 정치적으로 노림수가 필요한 사안에 뛰어들기 보다는 원래의 장점인 수수하고 소박한 캐릭터를 살리는 전략을 택했다. ‘안철수의 수 답다’ 그러나 수수하고 소박한 캐릭터를 지금 20~30대는 별로 안 좋아한다. 지금 문재인 후보의 20대의 대부
[서울시정일보 박영한기자] 에버랜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연휴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특히 올해 한가위 행사는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할로윈 축제를 맞아 전통 도깨비 그리기, 구미호·저승사자·무당 등 귀신들과 포토타임 등 '한국판 할로윈 컨텐츠'를 결합해 ...
위치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오송~청주 연결도로가 4월 착공된다.이 연결도로는 국도36호선 미호천교 교량 종점부에서 청주시 국도 대체우회도로 휴암IC까지 양방향 4차로를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경부고속도로 청주IC와도 연결된다.아울러 행복도시로의 인구 유입 및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현재 설계중인 ▲오송~조치원 ▲오송~청주국제공항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행복도시~오송역 연결도로와 효율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이병창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행복도시뿐만 아니
오는 23일(금)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열리는「겨울방학 동물체험 프로그램」에 지난 11월 14일 태어난 아기호랑이 ‘해님, 달님’ 자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호랑이는 지난 2001년 6월 경남 마산 돝섬유원지 재개발 추진 때문에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이사 온 벵골호랑이 ‘대두’의 손녀다. ‘대두’는 에버랜드 출신 ‘강이’를 아내로 맞아 2002~2004년 3년간 16마리(암 9, 수 7)를 출산한 다산왕(多産王). 특히 2003년 6월부터 1년여간 4회 연속으로 출산, 이 중 2차례 네쌍둥이를 낳는